젊은 예술가와 장인이 만든 독특한 컨셉의 닛산 크로스모션(Xmotion)컨셉트카가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크로스모션은 전통 공예에서 영감을 받아 롱 휠베이스 기반으로 휠과 타이어를 최대한 바깥으로 돌출시켰으며 4+2 시트로 6명이 탑승할 수 있다.닛산의 차세대 인텔리전트 모빌리티 기술은 양쪽으로 위치한 3열 개인 시트는 젊은 부부와 다른 부부가 가족 및 애완동물과 함께탑승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을 제공한다.닛산은 오토쇼에서 다양한 일본 고대 공예 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교토에서 열리는 일본의 GO ON 프로젝트 장인들을
바이톤이 2018 CES에서 자율주행 기술과 라운지형 인테리어, 안면 인식 카메라를 탑재한 전기SUV 컨셉트를 공개했다. 바이톤의 전기차는 2019년 말 중국에서 출시되고 2020년에는 유럽과 미국에도 투입될 예정이다.다니엘 커처트 바이톤 회장은 "바이톤 컨셉트는 프리미엄 EV 가운데 가장 저렴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바이콘 컨셉트의 가격은 약 4만5000달러(한화 약 4800만 원)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바이톤 컨셉트는 도로에서 특별한 조명을 통해 다른 차량 운전자와 소통하고 B-필러의 안면 인식 카메라로 도어를 여닫을
지난 해 출시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르노 클리오가 결국 해를 넘긴 가운데 르노가 오는 9월 열리는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겠다고 밝혀 올해 국내 투입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르노는 8일(현지시각), 2018 파리모터쇼에서 5세대 클리오를 공개하고 2019년부터 판매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지난 해 프랑크프루트 모터쇼에 공개한 콘셉트카 심바오즈의 디자인이 적용된 신형 클리오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레벌4 수준의 자율 주행 시스템도 탑재될 예정이다.르노는 신형 클리오의 외관과 실내에 슈퍼 미니카의 명성에 걸맞는 혁신적인
기아차가 오는 8일 개막하는 2018 CES에서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컨셉트카에는 기아차 최초로 HMI (Human-Machine Interface)와 모션 그래픽 조명 등 새로운 기술의 탑재가 시도됐다.기아차는 2018 CES에서 새로운 전기 컨셉트카와 함께 자율주행 및 모빌리티 등에 대한 미래 전략도 발표한다. 이를 위해 3개의 대화형 운전석을 전시관에 마련해 관람객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세계 최초로 자동차와 5G 연결도 구현할 계획이다.
인피니티가 2018 북미오토쇼에서 선을 보일 신형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Q Inspiration Concept)의 첫 번째 이미지를 공개했다.인피니티 디자인의 다음 세대를 대변하는 Q 인스퍼레이션 컨셉트 외관은 선명하고 간결한 라인과 클래식한 세단 형태를 탈피한 실루엣을 특징으로 한다.물이 흐르는 듯 자연스러운 라인을 특징으로 하는외관은 독특하면서도 길게 또 균형이 잡힌 실내로 이어진다. 인피니티는 이전보다 가벼운 무게로 경쾌해진 파워트레인을 이 컨셉트카에 탑재한다.이 밖에도 웰빙, 편안함이 강조된 공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인피
중국 전기차 브랜드 바이튼(Byton)이 오는 7일 라스 베이거스에서 열리는 2018 CES에서 새로운 전기 SUV 컨셉트카를 공개할 예정이다. 바이튼은 이번 전기차가 스마트 모빌리티와 차량공유에 맞게 설계된 '차세대 스마트 장치(smart device)'로 소개했다.난징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바이튼은 BMW에서 i시리즈를 책임졌던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와 닛산 출신의 임원이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퓨처 모빌리티(Future Mobility)의 새로운 전기차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테슬라와 애플 직원도 대거 영입했
인피니티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북미 오토쇼에서 소개할 예정인 신형 컨셉트카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신형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차세대 디자인 언어가 처음 적용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인피니티는 "컨셉트카는 인피니티의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모델이다. 자율주행과 획기적인 드라이브 파워 트레인이 적용될 예정이며, 인피니티의의 예술성을 보여주
자동차는 사람과 공존하는 생물이 될 것인가. 일본에서 가장 큰 자동차 행사 도쿄모터쇼가 25일 개막했다. 토요타, 혼다, 닛산을 비롯한 세계적인 자동차 회사가 참가했지만 색깔은 확연했다. 자동차와 자동차, 그리고 자동차와 사람의 연결을 기술적으로 강조했던 독일, 미국의 모터쇼와 달리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7 도쿄모터쇼는 자동차와 공생을 고민했다.혼다는
현대차 디자인 스튜디오가 가장 짜릿한 레이싱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실물은 아니다. 차세대 레이싱 시뮬레이션인 폴리포니 디지털(Polyphony Digital)에서 귀환한 게임용 그란 투리스모 스포츠다.N2025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GT 스포츠 최고 레이싱 등급인 클래스 그룹1에 진출한 현대차로 에스턴 마틴, 부가티, 맥라렌 등의 프로토 타입 레이싱 카와
도요타가 2017 CES에서 처음 선보인 Concept-i 시리즈의 신형 컨셉트 라이드(RIDE)를 다음주 열리는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한다. 라이드는 AI(인공지능)를 이용해 사람의 운전 습관과 특성을 학습하고 감정을 예측해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순수 전기차다. 라이드는 전장 2500mm, 전폭 1300mm, 전고 1500mm로, 르노 트위지보다 약간 크
야마하의 2인승 신형 스포츠 콘셉트카가 오는 25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도쿄모터쇼(2017 TM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015년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 라이드 컨셉트로 기술 시연을 위해 공개됐으며, 신형 콘셉트를 엿볼수 있는 모델이다.모터사이클 전문 브랜드에서 자동차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야마하는 올해 TMS에 브랜드
포르쉐가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전기자동차 심포지움에서 카이맨 e-볼루션과 새로운 '터보 급속 충전 시스템'을 공개했다.포르쉐의 순수 전기차 카이맨 e-볼루션은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카이맨 S보다 0-60mph(96.56km/h)가속력이 1초 빠르며 한 번 충전에 200km를 주행한다. 이날 선보인 포르쉐 터보 충전 시스템은 320kW의 충전
2009년 S2000의 판매를 중단하고 NSX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혼다 스포츠카가 전기차로 힘을 보탤 전망이다. 혼다는 10월 24일 개막하는 2017 도쿄모터쇼에 스포츠 EV 컨셉트카를 데뷔시킬 계획이라며 랜더링을 공개했다. S2000과 유사한 실루엣이 드러난 스포츠 EV 컨셉트카 랜더링은 유연한 보디 라인과 사각형 테일라이트의 소형 쿠페 타입을 예상
완성차가 고성능 브랜드를 앞세워 ‘운전의 재미’를 강조하고 나섰다. 제네시스는 역동성을 강조한 ‘G70’, 현대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의 첫 모델 ‘i30 N’을 선보였고, 토요타는 새로운 고성능 브랜드 ‘GR’을 출범했다. 완성차 업체의 이 같은 행보는 고성능 브랜드로 기술력을 입증하고, 동시에 소비자, 특히 젊은 층의 구매욕을 자극하기 위해서다.지난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첫번째 SUV 우루스가 오는 12월 4일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네제에서 데뷔한다. 람보르기니는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우루스의 티저를 공개했다.우루스는 최고 650마력을 발휘하는 4.0ℓ 트윈 터보 V8 엔진이 탑재된다. 2019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버전도 추가될 예정이다. 람보르기는 우루스가 연간 판매량을 두 배 이상 늘릴 것으로 기
아우디가 IAA에서 레벨 5 컨셉트카, 아이콘(Aicon)을 공개했다. 아이콘 컨셉트카는 미래를 향해 자율적으로 나아가는 레벨 5 단계의 기술을 보여준다. 이는 탑승자들에게 완전한 자유를 제공하며 운전자는 도로의 교통 상황에 집중하지 않아도 된다. 탑승자들은 운전하는 대신 다른 일들을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이 컨셉트카는 연결성, 통신 및 조작의 측면에
아우디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전장 4.90미터 SUV 쿠페 일레인(Elaine)을 통해 레벨 4 자율주행을 공개했다. 올해 초 상하이모터쇼에서 공개한 아우디의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 기반한 신형 SUV 쿠페는 앞쪽에 한개, 뒤쪽에 2개를 포함해 세개의 전기 모터에 컨셉트카 고유의 역동적인 선, 첨단 조명 기술, 실용적이면서도
르노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2030년 구현을 목표로 자동차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과 일상 속에서 자동차의 새로운 역할을 제시하는 최초로 공개했다. 르노의 SYMBIOZ 컨셉트는 적극적으로 모빌리티의 미래를 탐구하고, 일상에서 주변 환경과 차량이 상호작용하며 사용자에게 완전히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SYMBIOZ 컨셉트는 우리의
넥센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업체인 독일 폭스바겐 2개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먼저,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차종인 ‘폴로’ 신형에 넥센타이어의 ‘엔블루 HD Plus’ 제품이 장착된다. 스페인 팜플로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폴로’ 신형은 디자인, 승차감, 안전성과 경제성을 두루 갖춘 폭스바겐의 대표적인 컴팩트 해치백 차종이다.또
재규어 코리아가 2018년 하반기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장거리 주행이 가능한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 재규어 ‘I-PACE’ 사전 계약을 5일 시작한다.재규어 I-PACE는 고성능 럭셔리 SUV 전기차로, 혁신적인 알루미늄 차체로 완성되는 완벽한 비율, 민첩한 핸들링, 일상의 편의를 위한 실용성 등 모든 요소들이 조화를 이룬다. 유려한 쿠페형 실루엣,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