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미래 한국 산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과 정재희 대표의 특별한 오찬 행사,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의 인재들이 더 넒은 세계 무대로 나아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공식 행사에서는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가 포드의 성장, 혁신, 기업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6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현대모비스가 국내외 자동차 산업 트렌드와 생활 속 부품 정보를 감각적으로 전해줄 15기 대학생 통신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 2주간 온라인을 통해 서류접수를 진행한 뒤, 면접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16명 내외로 내년 2월부터 1년간 회사 통신원으로 활동한다.현대모비스는 대학생들의 자
도로교통공단이 2017년도 하반기 체험형 청년 인턴 136명(일반 115명, 고졸 12명, 장애인 9명)을 16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체험형 인턴은 다양한 직무에 대한 역량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직장체험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다양한 직무를 경험 할 수 있다.모집분야는 본부를 비롯해 전국의 지부, 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의 업무이며, 만 18
주어진 시간은 단 24시, 이 시간 안에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3대 방향성(연결(Connectivity), 자유(Freedom), 친환경(Clean))을 고려해 인포테인먼트 및 커넥티드카 관련 서비스를 기획하고 구현할 것. 8일 오전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 모인 40개팀 110여명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해커톤 대회 주제가 공개되면서 현대차그룹 '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로시티에서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되는 ‘2017 판교 자율주행모터쇼'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의 이색 대결이 펼쳐진다.‘자율주행자동차 vs 인간 미션 대결’은 속도 제한, 보행자 인식, 교통 신호 인식, 주차와 같은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 자율주행차와 인간이 얼마나 정확하게 미션을 수행하는지를 평가하는 것으로, 발전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한성자동차의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가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국제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급 수입차 산업의 마케팅, 브랜딩 및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난해 국민대학교 강의에 이어 6번째로 진행된 연세대학교 특강은 국내 수입차 산업에 관심있는 학생들의 시장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
현대기아 R&D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를 1일 찾았다. 이곳에서 만난 한 연구원은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친환경차 같은 기술은 중ㆍ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고 있고 부품 경량화는 당장 적용이 가능하고 연비나 성능에 미치는 영향도 크기 때문에 신차 개발 과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곳을 둘러보면 알겠지
현대기아차가 11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글로벌 완성차 비교 전시 등을 만나볼 수 있는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올해 ‘2017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 신기술 전시 및 기술 세미나 등이 실시되는 'R&D
현대차가 지난 23일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과 함께 환경 보호를 위한 시민 참여형 메시지 전달 활동을 여의도 공원에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대차 임직원들과 대학생 홍보대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700명이 넘는 시민들이 함께했다.현대차와 한국 대학생 홍보대사 연합은 2014년 4월부터 서울시의 환경 개선 캠페인인 ‘화(花)려
‘2017 오토모티브위크’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11회를 맞이하는 오토모티브위크는 일반 자동차뿐만 아니라 전기차, 스마트카를 비롯해 자전거와 같은 친환경 탈것에 대한 전시까지 열릴 예정이다.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전시회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종합 자동차 전시회인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의 부품과 정비 서비스 등을
현대차그룹이 서울장학재단, 경북대학교, 부산대학교, 사단법인 점프와 함께 대학생 창의인재 육성 및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적극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22일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관련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H-점프스쿨 대학생 교육 봉사단’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봉사단은 대학생 교사를 선발해 소외청소년 교육 봉사를 지원하고, 대학생에
다수의 복지는 당연하지만 소수를 배려하는 국가가 진정한 선진국이다. 선진국이 장애인 이동권을 어떻게 고민하는지 알아 보면 쉽게 이해된다. 일본, 미국, 유럽은 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장애인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일반인의 장애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중요한 잣대가 된다.장애인의 약 90%가 후천적으로 발생한다는 수치를 보면 정상인과의 차별은 더더욱 없어야 한다
기아차의 교통약자 여행 지원 사회공헌 사업 '초록여행' 이용자가 3만명을 돌파했다. 2012년 처음 시작한 초록여행은 장애인 등이 이용하기 편리한 ‘올뉴 카니발 이지무브’와 운전기사와 유류비 등을 제공해 여행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적 여건이나 이동의 자유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향상을 위한 초록여행 사업은 직접 운
현대차그룹이 28일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한국해비타트, 기아대책, 더나은세상 등 협력기관 대표와 대학생 봉사단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 봉사단 19기 발대식’을 가졌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피무브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각 500명 규모의 봉사단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지난 18기까지 총 9000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요즘 대학생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선호도가 과거보다 크게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생들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과정에서 ‘안전’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현대모비스가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및 이용 형태, 자율주행차 인식도 등을 조사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대학생 기자단인 모비스 통신원이 지난 5월 중순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2017 오토디자인어워드’가 개최된다. ‘모빌리티, 다시 만난 세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이달 23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 받는다. 오토디자인어워드는 자동차 디자인에 관심이 있는 전 세계 초등학생뿐 아니라 중고등학생, 대학생, 현직 자동차 디자이너, 일반인 등을 대상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5기를 7월 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촬영, 영상 편집 3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이번 영현대 기자단은 9월부터 내년
[강원도 인제] 현대자동차 그룹이 주최한 대학생 자율주행차 경진대회에서 계명대 BISA(지도교수 이호승)가 놀라운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계명대는 인제 스피디움 A코스 2.6km를 두바퀴 주행하는 최종 결선에서 4분 27초의 랩타임을 기록하며 총 11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팀에는 상금 5000만원과 미국 견학 기회가 제공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대학생 대상 국내 최대 자동차 공모전인 '제 13회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 자율주행자동차 경진대회' 본선 대회를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개최했다.'현대자동차그룹 미래자동차 기술공모전'은 대학생들이 직접 자동차 실물을 제작해 겨루는 대회로, 미래 자동차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