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등 고급차량에 적용되는 탄소섬유가 최근 다양한 자동차 부품으로 출시되면서 튜닝 마니아들이 주목하고 있다. 카본으로도 불리는 탄소섬유는 탄소함량이 92% 이상인 섬유 소재로, 일반 스틸보다 10배 이상 단단하지만, 무게는 50%에 불과한 경량화 소재다.카본은 또 일반 철과 달리 부식에 강하고 다양한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이런 특징으로 고가의 슈퍼카에 주로 사용됐지만 최근 부품 제조사가 다양한 튜닝 파츠로 출시하면서 차량을 더 강하고 가볍게 또 메탈릭한 광채로 돋보이려는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
최근 카케어 시장에 레트로 열풍이 일고 있다. 지난 4월 한 방송에서 배우 이시언의 레트로 클래식카가 주목받으며 열풍에 불씨를 붙였다. 그 덕에 올드카, 클래식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올드카를 새 것처럼 관리하기 위해 투자하는 운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다음주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8 서울오토살롱’에 ‘올드카 튜닝 특별관’ 부스가 자리잡을 예정이다. 올드카 튜닝 특별관에서는 BMW, 벤츠, 올드비틀, 포드 다양한 해외 차량과 국내 기아 프라이드까지 만나볼 수 있다.올드카 튜닝이란 엔진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8 오토위크'가 오는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다.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오토위크'는 기존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오토위크'로 명칭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올해부터 한국자동차튜닝협회가 국토교통부ㆍ오토위크조직위원회와 함께 전시회를 개최하며 자동차 튜닝 및 정비부터 전기차, 스마트 모빌리티 등 자동차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예정이다.‘2018 오토위크’는 '오토 서비스 코리아&
불모지였던 국내 튜닝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지난 해 산업 분류코드에서 자동차 튜닝업이 신설된 데 이어, 자동차 튜닝사 자격증 시험이 실시되고 있다. 이와 동시에 튜닝관련 부품 산업의 중소기업형 연구개발 보조사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렇게 튜닝 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시장으로 인식되며, 대부분 중소기업 기반의 튜닝 시장에 메이저사의 진출도 눈에 띈다. 완성차 및 메이저 부품사의 진출에 따라, 국내 튜닝 시장의 규모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다.오는 7월 1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국내 최대 규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18개사 1002부스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올해
현대인들의 자동차 이용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차를 단순히 이동수단이 아닌, 자신의 취향을 담은 자기 만족의 공간으로 여기는 추세다. 특히, 최근 소확행을 추구하는 트렌드에 따라 자동차 유저들이 차를 각자의 개성에 맞게 자신의 오감을 만족시키는 힐링카로 튜닝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언제 어디서나 운전자 취향에 맞게 차 내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카오디오 분야가 떠오르고 있다.카오디오 튜닝이란 말 그대로 차량에서 음악을 듣는 운전자의 취향에 맞춰 카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흔히 카오디오 튜닝이라고 하면 도로까지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이 ‘2018 서울오토살롱’ 전시행사를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는 국내외 약 150개사 900부스를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해 서울오토살롱에는 한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총 8개국 115개사가 참가했으며, 전시 4일간 약 6만8000명이 찾아오며 현재까지 누적 참관객은 총 1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은
금호타이어가 29일부터 6월1일까지 독일 쾰른의 쾰른메쎄에서 열리는 국제 타이어 전시회 ‘더 쾰른 2018’에 참가한다.독일 에센에서 격년으로 열리던 타이어 전문박람회 ‘라이펜 에센’ 의 협력 단체였던 독일의 타이어 판매업자협회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국제 타이어 전시회는 코엑스 전체 면적의 두 배 가량에 이르는 규모로 세계 굴지 타이어 기업들이 일찍부터 참가를 확정해 업계의 이목을 주목시키고 있다.금호타이어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유럽지역 100여개 주요 거래선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며, 고성능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쇼핑 컨벤션 ‘2018 올리브콘’에서 ‘라메종 시트로엥’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시트로엥의 새로운 전시장 CI이자 체험형 라이프스타일 콘셉트인 ‘라메종 시트로엥’을 국내 고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불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이끄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정체성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전략이다.총 5일간 운영하는 브랜드 전시관
BMW 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가 22일에 열린 ‘나이키 고 서울(GO SEOUL)’에 대회 운영 차량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차 BMW i3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제공된 9대의 BMW i3는 선수들의 앞에서 기록을 알려주는 시계 차량과 현장 심판진들의 운영차로 활용됐다. i3는 베를린 마라톤과 빈 마라톤, 도쿄 마라톤 등 세계적인 대회에 후원 차량으로 선정되는 등 친환경 마라톤 대회를 정착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이번 대회에 지원된 차량은 전세계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BMW i3 94Ah 로 배출가스 제로의 친
환경부 주최로 열린 ‘EV TREND KOREA 2018’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국내ㆍ외 관람객 4만7천여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V TREND KOREA 2018’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여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컨퍼런스와 정책토론회 등이 열려 실질적인 지원정책이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기차 업체 60개사가 참여해 400개 부스를 운영하며 서울에서 최초, 최대 규모로 열린 전기차 엑스포라는 평가에 걸맞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유일 최고의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서울모터사이클쇼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와 코엑스가 공동주최한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는 `Enjoy Your Life’라는 주제에 걸맞게 라이딩 문화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됐다.이번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내 유일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하고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됐다. 여기에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하며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로 자리를 잡을 예정이다.
전 세계 모터사이클의 최신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유일 모터사이클쇼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15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로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을 소개할 뿐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까지 마련돼 국내 모터사이클 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전시회로 새롭게 탈바꿈, 라이더들에게는 축제의 자리, 일반인들에게는 이색 나들이 장소가 될 전망이다.2018 서울모터사이클쇼에는 BMW, 할리데이
한국이륜자동차산업협회(KOMIA)와 코엑스(COEX)가 공동주최하는 ‘제2회 2018 서울모터사이클쇼’가 12일 개막했다. 모터사이클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오는 15일까지 열린다.‘Enjoy Your Life!’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2018서울모터사이클쇼는 국내 최초 전시되는 다채로운 모터사이클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짜여졌다.BMW, 할리데이비슨, 가와사키, 스즈키, 인디언모터사이클, 베스파, 피아지오, MV아구스타, 리와코 등 완성차 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국내 최초 공개 17종을 포함해 총 70여종의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EV 트렌트 코리아 2018'을 통해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를 공개했다. 재규어 I-페이스는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한 전기차 모델로 국내 표준 충전 규격인 DC 콤보 방식을 사용하고 있다. 또한 재규어 랜드로버가 자체 개발한 배터리 기술로 영하 40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며, 향후 확대 설치될 100kW DC 충전기를 사용할 경우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EV 트렌트 코리아 2018'을 통해 고성능 럭셔리 순수 전기차 재규어 'I-페이스'를 공개했다. 이날 아시아 최초로 일반에 공개된 I-페이스는 지난 3월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후 압도적인 성능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갖춘 럭셔리 5인승 순수 전기차 SUV로 주목받고 있다.재규어 I-페이스는 최첨단 90kWh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80km(국제표준시험방법 WLTP 기준)까지 주행 가능하다. 국내 표준 충전 규격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최종 인증 받아 예약판매 당시 밝힌 390km를 넘어섰으며,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편도 운행이 가능한 주행거리를 갖추게 됐다. 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
현대자동차가 12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EV TREND KOREA 2018)’ 에서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 및 회사 관계자와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나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 이광국 부사장은 이날 행사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갖춘 세계 최초 소형 SUV 전기차로써 고객들의 삶을 편리하고 혁신적으로 바꿔줄 것” 이라고 밝혔다.현대차의 소형 SUV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거리 406km를
한 번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을 갈 수 있는 전기차가 등장했다. 현대는 12일, 코엑스에서 열린 ‘EV 트렌드 코리아 2018’ 에서 1회 충전으로 406km(64kWh)를 주행하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을 공개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는 약 400km다.최대 출력 150kW(204마력), 최대 토크 395N∙m(40.3kg·m)의 전용 모터를 탑재한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장거리보다 근거리 주행에 적합한 ‘라이트 패키지’도 운영된다.라이트 패키지는 기본모델보다 350만 원 저렴한 대신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