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랜드로버가 2018 부산모터쇼에 2대의 특별한 히어로카 I-PACE eTROPHY 레이스카와 뉴 레인지로버 롱 휠베이스 모델을 전시한다. 재규어는 2016년 프리미엄 자동차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에 참가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양산 전기차 레이스 시리즈를 직접 개최한다. 재규어 I-PACE eTROPHY는 국제자동차연맹(FIA) 포뮬러 E 챔피언십을 위한 지원 시리즈로, 2018년 말부터 포뮬러 E가 열리는 주말 도시의 서킷에서 10차례 레이스가 열린다.재규어의 I-PACE eTROPHY 레이스카
재규어 랜드로버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F-PACE SVR을 비롯해 F-TYPE SVR 컨버터블, 뉴 레인지로버 PHE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PHEV, 뉴 레인지로버 스포츠 SVR 등 을 전시한다.F-PACE SVR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모델로 향상된 섀시와 에어로다이내믹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한다.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SVO)에서 제작한 F-PACE SVR의 5.0 V8 수퍼차저 엔진은 기존 F-PACE 대비 44% 향상된 최고출력 5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라는 슬로건으 로 오는 6월 6일, 17시, 미디어 초청행사인 갈라디너를 시작으로 동남권 최대 ‘부산국제모터쇼’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벡스코 컨벤션홀 2층 써밋홀에서 개최 되는 갈라디너 행사는 국내외 언론사 및 관계자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갈라디너 행사의 초청강연에서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핵심이슈로 부각된 자 율주행기술 및 지속가능성을 다루게 된다. BMW 코리아 마틴 슈토이렌탈러 이사의 ‘자율 주행 기술 및 전기차에 대한 전망’ 이
국내 최대 모터쇼 중 하나인 부산국제모터쇼가 오는 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11일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부산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국내 7개 브랜드, 해외 11개 브랜드 등 18개 완성차가 참가해 200여 대의 최신 차량을 선보일 예정이다.국내 업체로는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등이 참가하고 현대상용, 기아상용 2개의 상용차 브랜드 역시 부스를 차린다. 수입차 브랜드에선 BMW, 미니, 메르세데스-벤츠, 재규어, 랜드로버,
MINI가 2018 부산모터쇼에서 MINI JCW GP 콘셉트 및 올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뉴 MINI JCW 컨버터블 등 총 6 종의 모델을 전시한다.특히, 프리미엄 컴팩트 오픈탑 모델인 뉴 MINI JCW 컨버터블과 실용성과 독창성을 갖춘 뉴 MINI, 뉴 MINI 5도어를 국내 최초로 공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한다. 올해 MINI는 뉴 MINI JCW 컨트리맨과 뉴 MINI JCW 클럽맨 출시를 통해 특유의 고카트 필링과 모터스포츠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JCW 라인업을 완성한다.MINI 전시관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BMW가 2018 부산모터쇼에 국내 최초로 6가지 모델을 공개하고 바이크 포함 총 20가지 모델을 전시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오픈탑 i8 로드스터와 향후 BMW 그룹 디자인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컨셉트 Z4, X 패밀리 중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뉴 X2, 세련된 디자인의 뉴 X4, 초고성능 스포츠카 M4 CS를 국내 최초로 공개한다. 이외에도 7시리즈 40주년 에디션 등 다양한 한정판 모델도 전시 예정이다.BMW 모토라드는 배기가스 제로의 C 에볼루션을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고 순수 경주용 바이크 HP4 레이스를 비롯, K 1600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서비스 딜러이자 벤츠 스프린터 밴 바디빌더인 와이즈오토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2018 부산모터쇼'에서 와이즈오토의 핵심 차종을 선보이면서 부산 지역 VIP 의전 차량 시장 개척에 나선다.와이즈오토는 고급 차량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부산/경상권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및 와이즈오토의 인지도 제고를 위해 부산모터쇼 참가를 결정했다.2018 부산모터쇼 와이즈오토 부스에는 핵심 차종인 ‘유로스타 VIP’ 및 ‘유로코치 비즈니스’ 등 두 모델이 전시되며
아우디 코리아가 내 달 8일 개막하는 ‘2018 부산 국제모터쇼’에서 3종의 컨셉트카와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 ‘아우디 A8(사진)’, ‘아우디 Q5’, ‘아우디 Q2’, ‘아우디 TT RS 쿠페’ 를 포함해 총 11대 차량을 선보인다고 밝혔다.하이라이트 카인 ‘아우디 A8’은 레벨3 수준의 자율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세계 최초의 양산 모델로 지난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아우디 서밋을 통해 첫 선을 보였다.A8에 적용된 AI 트래픽 잼 파일럿은 중앙운전자보조제어장치 (zFAS)와 레이저 스캐너 등을 통해 시속 60km 이하로
미국에서 연간 90만대 가량 판매되는 최고의 베스트셀링카 포드 F 시리즈(사진)의 주력 모델인 F 150 랩터가 2018 부산모터쇼에 등장한다. F 150 랩터와 함께 쉐보레 콜로라도 ZR2 등의 최신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도 전시된다.병행 수입업체로는 드물게 모터쇼에 참가하는 RV모터스는 다양한 수입픽업트럭과 애프터마켓 튜닝파츠를 전시할 예정이어서 완성차 못지 않게 관람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RV모터스는 고성능 오프로드 픽업트럭에 하드코어 휠,타이어 튜닝 패키지, 적재함커버, 적재함랙, 적재함텐트 등 튜닝카 전시로 미국 라스베
6월 8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모터쇼가 완성차 전시 이외에도 1주차, 2주차, 색깔을 달리하며 다양한 부대행사가 동시 개최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벡스코 제2전시장(신관) 3층에서는 캠핑카 쇼, 한국자동차제조산업전, 퍼스널 모빌리티전시회, 자동차생활관, RC카레이싱챔피언십, 오토디자인어워드수상작 전시 등 풍성한 부대행사들이 펼쳐진다. 또한 벡스코 제2전시장 1층 야외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신차를 시승할수 있는 신차 시승행사가 개최된다.먼저 국내 최고가 벤츠 스프린터 캠핑카 및 최신 캠핑카와 카라반
현대차가 고객들에게 벨로스터 3박 4일 시승과 2018 부산국제모터쇼 관람을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현대차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는 부산모터쇼 기간 동안 벨로스터만의 다이나믹한 드라이빙 감성과 뛰어난 퍼포먼스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벨로스터와 함께하는 부산모터쇼’ 렌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개막일인 6월 8일부터 18일까지 2차수에 걸쳐 진행되며, 각 차수별로 100명의 당첨자에게 3박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내달 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아시아 프리미어 중소형 카고 트럭을 국내에 최초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역대 모터쇼 부스 중 최대 규모를 준비한 만트럭버스코리아는아시아 프리미어 모델을 포함한 2018년식 MAN TG 뉴 시리즈 트럭 3대와 버스 1대를 전시한다.아시아 프리미어로 선 보이는 모델은 뉴 MAN TGL 3.5톤 중소형 카고트럭으로, 첨단 안전 사양 및 대형급 수준의 캡이 적용되어 동급 차량과 차별화되는 안전성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또한 대형급에 준하는 사양과 3축
제네시스가 9일부터 6월 30일까지 두 달간 전국 시승센터에서 G70를 시승한 고객 중 매주 10명을 추첨해, '제네시스 멤버십'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G70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제네시스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G70의 우수한 상품성을 체험하고 제네시스 멤버십의 차별화된 고객 케어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매주 선정되는 10명의 고객에게는 일정에 따라 제네시스 챔피언십 초청, 부산모터쇼 제네시스관 초청, 제네시스 워싱 패키지 무료 체험 중 1가지 혜택이 제공
생애 첫 차 구매 비율이 높은 소형SUV는 주 타깃이 젊은층일 것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50대 이상이 선택하는 비율이 매우 높은 특이한 세그먼트다. 젊은 층과 노년 층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장 이유는 SUV의 장점을 가진 가성비 가 높아서다. 시장의 트랜드와 소비자 니즈를 제대로 파악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은 현대차 코나와 쌍용차 티볼리로, 국산 소형 SUV 시장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약세이기는 해도 기아차 스토닉, 르노삼성 QM3, 쉐보레 트랙스의 상품성도 만만치는 않다. 기아차 스토닉은 디자인 호불호에도
부산국제모터쇼가 다음달 7일 언론공개를 시작으로 17일까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모터쇼에는 국내외 완성차 업체 19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여대의 차량을 전시할 전망이다.다만 현재까지 모터쇼의 가장 큰 관심 대상인 세계 최초 공개되는 '월드프리미어' 혹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아시아프리미어' 등의 신차 목록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3일 오전 부산국제모터쇼 주최기관인 부산시를 비롯 벡스코,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은 서울 을지로 롯데호텔에서 수도권기자간담회를 갖고
한국지엠이 추락한 내수 판매를 위해 새로운 피를 수혈한다. 미국과 중국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중형 SUV '에퀴녹스'가 그 주인공이다. 노조와의 합의 없이 서둘러 들여와야 할 정도로 사정이 급하지만, 이런 조급함이 판매로 이어질지는 의문이다.경영 정상화와 관련한 최근의 상황을 보면 한국지엠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떨어졌다. 판매망도 어수선한 상황.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에퀴녹스'의 초도 수입물량은 이미 바다를 건너오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도로 테스트와 인증 등을 위해 운행을 하는 모습도
순수 전기차 볼트 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에 한 축을 이루는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EREV: Extended Range Electric Vehicle) 볼트(Volt)가 2018년형 모델로 국내 출시된다. 2016 부산모터쇼를 통해 공개한 후, 카쉐어링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들에 소개된 바 있는 볼트(Volt)는 지난해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를 확대하며 순수 전기차 볼트EV(Bolt EV)와 함께 쉐보레 전기차 라인업을 대표하는 전세계적으로 1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연식변경
재규어 F-PACE의 SVR 모델이 공개됐다. 재규어 랜드로버 스페셜 비히클 오퍼레이션즈가 개발을 전담한 F-PACE SVR은 역사상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한 SUV로 5.0 V8 수퍼차저 엔진을 탑재, 최고출력 550PS, 최대토크 69.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4.3초, 최고속도는 283km/h에 달한다. 재규어의 수석 엔지니어 마이크 크로스는 “F-PACE SVR은 고성능에 적합한 핸들링과 민첩성을 갖췄다. 스티어링부터 맞춤형 서스펜션까지 특별 제작됐다"고 말했다.F-
현대자동차가 개발중인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늦어도 2020년 경 실제 판매가 이뤄질 것이란 관측이 나왔다. 또 아직 '차명' 조차 결정되지 않았으나 예상 가능한 제원이 함께 소개됐다.12일 미국 자동차 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5인승과 7인승 신형 싼타페를 출시한 현대차가 내년에는 이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한 기아차 '텔루라이드(Telluride)'를 북미 지역에서 양산 및 판매할 것이라 예상했다. 텔루라이드는 2년전 기아차가 콘셉트카로 선보인 7인승 대형 SUV 모델이다.또 매체는 텔루라이
현대차그룹이 수소연료전지차 등을 선제적으로 출시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까지 선보이겠다고 밝힌 친환경차는 하이브리드(HEV) 10종,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11종, 전기차(EV) 8종, 수소전기차(FCEV) 2종 등 총 31종이다.지난해 6월 부산모터쇼에서 발표했던 28종 개발 계획과 비교해 플러그인 하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