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가 지난 15일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 영업·A/S·마케팅부문 데일 설리번 부사장 등 임직원을 비롯, 전국의 쉐보레 우수 카매니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쉐보레 최우수 판매왕 시상식’을 개최했다.쉐보레는 전국의 카매니저 중 작년 한해 동안 뛰어난 판매실적과 고객 서비스로 사상 최대 내수판매 실적 달성에 공헌한 89명의 최우수 카
쌍용차가 지난 4분기 역대 최대 판매실적에 힘입어 14년 만에 연간 최대판매 실적을 달성하며 2007년 이후 9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4분기에는 지난 12월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가 출시 후 첫 9000대를 돌파하는 등 판매 확대가 지속되면서 역대 최대 판매실적으로 창사 이래 첫 분기 1조 매출까지 달성했다.4분기 실적은 판매는
렉서스가 2016년 글로벌 판매실적 발표를 통해 전년대비 4%성장한 약 67만8000대를 판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4년 연속 역대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렉서스는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럭셔리 쿠페 LC를 최초 공개했다. 또한 영화 제작사 EuropaCorp과 창조적 파트너십을 발표했으며, 밀라노에서 설치 미술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 데이브 주코브스키 최고경영자(CEO)가 사임하고 제리 플래너리 수석부사장이 CEO 직무대행으로 선임됐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사의를 표명한 주코브스키 CEO는 지난 2007년 HMA에 합류해 2014년부터 존 크라프칙의 뒤를 이어 2년간 현대차의 미국시장 판매를 전담했다. 미 현지 언론들은 그의 사임에 대해 판매실적 부진
쌍용차가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내수 10만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지난 19일 10만 번째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쌍용차 발산대리점(서울 강서구)에서 열린 행사에는 10만 번째 티볼리 출고 고객과 쌍용자동차 채규병 서울강남지역본부장이 참석해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차량과 함께 주유권 및 티볼리 브랜드 컬렉션 기념품을 전달했다
아우디 코리아가 11월 아우디 전세계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4.3% 증가한 15만4050대를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유럽에서 출시한 아우디 Q2, A5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유럽 지역의 판매량은 6만8200대를 기록, 9.5% 증가했다. 이외에도 지난 11월 한달 간 북미 지역에서 3.6%, 아시아태평양 지역
쌍용차가 지난 11월 내수 9475대, 수출 4253대를 포함 총 1만 372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23.2%)와 코란도 스포츠(↑25.1%) 등 주력 차종이 전년 동월 대비 모두 20% 이상 증가세를 기록한 데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0.6%, 누계 대비로도 7.3% 증가한 실적이다.특히 지난 7
한국지엠이 11월 한 달 동안 총 5만3042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7236대, 수출 3만5806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1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무려 50.6% 증가했다. 이는, 회사 출범 이래 최대 11월 실적으로 경차 스파크, 소형차 아베오,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했으며, 스포츠카 카마로 SS
쌍용차가 올해 3분기까지(1~9월) 누계실적 기준으로 판매 11만1683대, 매출액 2조 6279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 당기 순이익 230억 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이러한 3분기 누계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티볼리 브랜드의 글로벌 판매 확대에 힘입어 판매와 매출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5%, 8.8% 증가하는
마힌드라 그룹 내 SUV 기업인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올 9월 자동차 판매실적이 전년 동월4만2848 대 대비 8% 성장한 4만6130 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마힌드라는 2017 회계연도 6개월간 전년 동기대비 11% 성장률을 기록했다.올해 9월 승용차부문에서는 지난해 동월 판매량 1만9564대에 비해 5% 증가한 2만537대 판매를 기록했다. 내수 판
쌍용차가 지난 9월 내수 8011대, 수출 4133대를 포함 총 1만 2144대를 판매했다고 4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5.7%, 누계 대비로는 7.5%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종료 이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시장상
한국지엠이 9월 한 달 동안 총 4만5113대(완성차 기준- 내수 1만4078대, 수출 3만1035대)를 판매했다.한국지엠의 9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경차 스파크와 중형차 말리부가 지속적으로 긍정적인 판매실적을 이어가며 지난달 실적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스포츠카 카마로 SS와 주행거리 연장 전기차 볼트가 본격적으로 고객 및 카셰어링
지엠코리아가 10월 1일부로 김영식 사장을 캐딜락 총괄사장으로 임명한다. 김영식 신임 사장은 장재준 사장이 맡아 온 캐딜락의 마케팅 및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전반을 이끌게 된다.김영식 사장은 25년간 자동차 산업의 세일즈 및 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축적해왔다. 1990년 현대자동차에 입사한 후 중동, 아프리카 지역 애프터서비
쌍용차가 지난 8월 내수 7676대, 수출 4502대를 포함 총 1만 21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과 내수 판매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누계 대비로는 7.7%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도 티볼리 브랜드의 상승세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
페라리가 2016년 상반기 판매실적을 발표했다. 페라리는 2016년 상반기 동안 전년대비 11% 증가한 4096대의 차량을 출고했다. 특히 2분기에만 2214대의 차량이 출고됐다. 지난해 출시한 488 GTB와 488 스파이더 등 8기통 모델의 판매량이 16%가량 증가하며 이번 경영실적 향상에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반면 출시5년차에 접어든 FF와
결국 폭스바겐이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중지라는 카드를 빼들었다. 자의적인 부분보다는 타의적인 판매중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전체의 과반에 육박하는 치명적인 감축이라고 할 수 있다. 향후 재인증을 통해서 판매가 된다고 하여도 예전과 달리 더욱 까다로운 환경부 인증절차와 기간을 필요로 하여 올해 안에 진행된다고 확정지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할 수
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욱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후 17개월만에 생산 10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의 판매 호조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5월 내수는 9191대, 수출은 4091대로 총 1만3282대를 판매했다. 티볼리 에어가 지난 3월 출시 이후 티볼리와 함께 인기를 끌며 판매확대를 주도, 전년 동월 대비 10.8% 증가하며 3개월 연속 1만 30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기록했다.티볼리 브랜드는 티볼리 에어의 가세로 7
쌍용차가 지난 4월 내수 9133대, 수출 4329대를 포함 총 1만3462대를 판매해 올해 들어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티볼리 브랜드가 출시 이후 월 최대 판매실적(7788대)을 달성한 데 따른 것으로 이에 따라 내수 및 수출 모두 올해 최대실적을 기록하며 전체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7.4%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월 대비 35.5%나 증가한 티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