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소형 SUV 티볼리가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 받아 2015 굿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은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D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로 지난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다.생활운송기기 부문 2015 굿디자인
현대차가 유럽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르게 팔린 차는 현대차 투싼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유럽 법인에 따르면 체코 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투싼은 영국 1만대를 포함, 유럽 전역에서 8만5000대가 판매되면서 생산량 대비 가장 빠르게 팔린 차로 기록됐다.현대차 체코 공장은 2011년 6월 ix35 생산을 시작으로 누적 생산량이 70만대 이상을
세계 1위 타이어 기업 브리지스톤이 7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미국에서 발행하는 타이어 전문지 ‘타이어 비즈니스’ 9월호에 발표된 전세계 타이어 기업 순위에 따르면, 브리지스톤은 2014년 전세계 매출액 260억 달러를 기록해 1위를 지켰다.이로써 브리지스톤은 2008년부터 2014년(총매출액 기준)까지 7년 연속으로 세계 타이어 업계 챔피언 타이틀
기아차가 18일, 대학생 해외체험 프로그램인 ‘기아 글로벌 워크캠프’ 10기 활동 보고회와 함께 프로그램 1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열었다.글로벌 워크캠프는 기아차가 유네스코(UNESCO)한국위원회와 함께 대학(원)생들을 매년 유럽 각국에 파견해 유적지 발굴, 지역시설 보수, 지역축제 지원 등 인근 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2006년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9월 1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호프부르크 궁전에서 열린 애프터세일즈(A/S)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 2015 아우디 트윈컵에서 한국팀이 서비스 부문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아우디 트윈컵은 매년 열리는 연례행사로 아우디 AG와 서비스 계약을 체결한 공식 딜러 소속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할 수 있다. 아우디 트윈컵 대회
쌍용차는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2015 해외대리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3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대리점 대표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콘퍼런스를 통해 판매 실적 점검 및 내년도 전망은 물론, 사업 비전 및 중장기 전략 등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올해 콘퍼런스 주제인
쌍용차 티볼리가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지난 26일 및 27일 양일간 북경에서 진행된 티볼리 론칭행사에는 현지 판매 대리점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 임직원 및 딜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론칭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은 북경만상화원호텔부터 청수만까지 약 50Km에 이르는 고속도로 및 비포장도로 구간 시승에서 넉넉한 실내공간과 파워
쌍용차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볼리의 글로벌 론칭행사와 TV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베네룩스,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신차발표회에는 이들 6개 국가의
쌍용차가 지난 5월 내수 7753대, 수출 4229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98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티볼리 신차효과 확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성장세에 힘입어 판매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 실적이다.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2개월 연속 5천대 이상 판매(내수 3437대, 수
쌍용차가 아시아와 유럽의 교두보인 터키에 글로벌 최대 규모 대리점을 오픈하고 티볼리를 론칭하는 등 본격적인 현지 SUV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현지시간 25일 터키의 수도 앙카라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쌍용차 터키대리점 니하트 사슈바로글루 대표를 비롯한 쌍용자동차 및 현지 판매점 관계자, 현지 언론 등 100여명이 참석해 판매 성장의 디딤돌 역할을
쌍용차가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전략 모델 티볼리를 유럽시장에 선보이고 현지 SUV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1일 터키 이스탄불의 투얍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이스탄불모터쇼를 통해 티볼리를 현지 시장에 공식 출시했으며, 703㎡ 규모의 전시관에 렉스턴 W, 코란도 투리스모, 코란도 스포츠 등 차량 11대를 전시했다.이
피아트가 전통적인 모습을 벗어버린 3BOX 타입의 세단을 공개했다. 피아트는 21일(현지시간) 터키에서 개막한 이스탄불 오토쇼를 통해 첫 콤팩트 세단 '에게(Aegea)'를 세계 최초로 선 보였다.오는 11월 터키에서 생산을 시작해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등 40여개 국가에 판매될 계획인 에게는 향후 해치백과 왜건 등의 파생모델도 추가될 예정이다.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임 대표로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Dimitris Psillakis, 49세)를 임명했다. 새 대표는 임명전 브라질 법인 승용 부문 대표이사를 맡았다. 오는 9월 1일 공식 취임하는 실라키스 신임 대표는 한국 시장의 중요성이 점차 부각됨에 따라 국내시장에 대한 전략 강화를 위한 다임러 그룹의 판단에 따른 것이다.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도요타가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해외 주요 전략 지역에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공장 건설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도요타는 16일, 멕시코에 총 10억 달러를 들여 새로운 공장을 짓고 중국 생산라인을 늘리겠다고 밝혔다.멕시코 신공장과 중국 신라인 모두에는 '심플&슬림', 플렉시블을 키워드로 조건과 환경에 따라 생산량을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할 수 있는 라인과
현대자동차그룹이 8일 현대차 해외판매사업부장 장원신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해외영업본부장으로 보직 발령했다.이번 인사로 공석이 된 해외판매사업부장 자리에 현대차 유럽법인장인 임병권 전무를 발령하고, 미주실장 김형정 상무를 유럽법인장으로 각각 발령했다.또한 기아차 미국 조지아공장장인 신현종 부사장은 조지아공장 법인장으로, 유럽실장인 손장원 전무는
“제품혁신 및 고품질 이미지 확보, 최상의 고객서비스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다.” 현대차 상용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예병태 부사장이 다부진 각오를 보였다.그는 “현대차 상용부문은 중소형 트럭에서부터 대형트럭, 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용차 모델로 전 세계 130여개 시장에 진출해 있다”며 “중국과 터키에 생산거점을 마련하는 등 적극적으로 글
국내에도 한 대쯤은 있어야할 새로운 타입의 미니버스가 나왔다. 현대차가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 쏠라티는 국내 최초로 개발된 유럽형 다목적 LCV(Light Commercial Vehicle) 차량이다. 쏠라티라는 차명은 ‘편안한’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다.국내에서는 아직 낯설지만 유럽 시장에서는 카고와 밴형으로 다양하게 선보이며 보편화된 차종이다.
현대차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서 i20 3도어 모델인 ‘i20 쿠페’를 첫 선을 보이고 유럽 자동차 시장의 주력 차급인 B세그먼트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방침이다.유럽 젊은층을 주요 타겟으로 하는 i20 쿠페는 i20 보다 25mm 낮아져 스포티한 루프라인과 역동적인 휠 디자인으로 쿠페 모델이 가진 공격적인 특징을 강조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에 하단부
현대차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 및 디
미국 소비자협회가 발간하는 컨슈머리포트가 미국에서 생산된 자동차 가운데 '최고의 차'를 선정 발표했다. 현지에서 생산된 파워트레인과 트랜스미션을 탑재해야 하고 미국 48개주에서 만들어진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컨슈머리포트의 로드 테스트 결과를 토대로 선정된 '미국산 최고의 차'에는 공교롭게도 일본 브랜드들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스포츠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