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가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진행하고 국내 완성차 처음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12일 쉐보레는 이날 오후 8시 시작되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모터그래프 전승용 편집장과 함께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해 신형 볼트 시리즈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쉐보레는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볼트 EUV와 2022년형 볼트 EV의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 성능까지 GM의 전기차 기술로 탄생한 두
한국지엠이 7월 한달 총 1만9215대를 팔았다고 2일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0.1% 감소한 4886대, 수출은 48.2% 감소한 1만4329대를 각각 기록했다. 7월 판매 부진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영향이 가장 컸다.이런 가운데 내수 시장에서는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사진)가 총 1991대로 실적을 이끌었다. 스파크는 국내 시장에서 1571대가 팔렸고 콜로라도가 전년 동월 대비 48.5% 증가한 548대를 기록하면서 픽업 트럭 시장 인기를 과시했다. 콜로라도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 19로 여름 휴가철이 무색해 졌지만 중고차 시장에서 RV 인기는 뜨겁게 달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에 따르면 캠핑과 차박 열풍, 국내로 집중된 여름휴가로 올해 2분기 RV 모델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분기(4~6월) 케이카 직영점 및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된 차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판매 차량 중 RV 비중은 29.5%로 3대 중 1대에 육박했다. RV 베스트 셀링카는 국산차 부문에서 기아 올 뉴 카니발이 1위를 차지했다. 카니발은 국산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출시됐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한 4인승 모델은 여유로운 공간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특히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하는 4인승 모델에는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ㆍ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ㆍ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후석 리무진 시트는 퀼팅 나파 가
중고차 평균 시세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시세는 장마철이 시작되기전 소폭 하락지만 장마가 끝나고 휴가철이 시작되면 상승세로 돌아 서는 것이 일반적이어서 지금이 구매 적기로 볼 수 있다. 엔카닷컴이 빅데이터 기반 국내 완성차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 2018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7월 시세를 공개했다. 7월 주요 중고차 평균 시세는 0.34% 소폭 하락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0.21% 전체 평균 시세가 미세하게 하락했다. 세단 모델은 시세가 0.65% 하락 했지만 SUV 모델은 0.3% 상승했다.
지프가 6월까지 상반기 누적 판매량 5927대(KAIDA 2021년 6월 수입 승용 신규 등록 대수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상반기 최고 실적을 다시 한 번 경신했다. 이는 전년 4209대 대비 40.8% 늘어난 수치며, 상반기 최고 판매 기록을 세웠던 지난 2019년 4768대 비교해도 24% 신장된 결과다.지프는 지난 3월 1557대를 판매하며 월 최다 판매 기록을 자체적으로 경신한 이후 4개월 연속 1000대 이상 판매하며 성장 모멘텀을 이어왔다. 6월 한 달간 총 1134대를 판매하며 상반기에만 약 6000대에 가까운 실적을
기아가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더 2022 레이'를 출시한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신차는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복합 연비 15.3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이 특징으로 최고출력 180마력, 최대토크 27.0kg.m의 스마트스트림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출력 44.2kW, 최대토크 264Nm의 구동 모터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 시스템 최대토크 35.7kg.m의 발휘한다. 또한 저속에서 엔진 개입 없이 구동 모터로만 주행하는 EV 모드 주행 시 뛰어난 실내 정숙성까지 확보했다. 현대차는 싼타페 하이브리드를 ‘익스클루시브’, ‘프레
현대차는 ‘xEV 트렌드 코리아 2021’에 참가해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모델인 아이오닉 5를 전시하고 시승 체험을 제공하며, 초고속 충전 시스템 E-pit 등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로, 첨단기술과 혁신적인 실내공간으로 전용 전기차만의 가치를 극대화했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429km이며 350kW급 초급속 충전시 18분이내 배터리 용량의 80%(10%->80%) 충전이 가능하다.또한 세계 최초로 400V/800V 멀
장대비 때문에...끝.
트렁크 하단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탑재된 도넛탱크로 인해 2열 시트를 모두 접을 경우 자연스럽게 바닥이 평편한 실내 공간이 탄생한다. 그냥 누어도 괜찮고 얇은 담요 혹은 에어매트를 사용하면 더욱 편안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곳곳에 수납공간도 잘 마련되어 아웃도어 활용해 필요한 다양한 크고 작은 짐 싣기도 여유롭다. 특히 바다와 민물에서 낚시를 즐기는 이들이라면 잠깐의 휴식과 잠을 청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어 이른바 '낚캠(낚시와 캠핑)'에도 안성맞춤이다. 국내 시장에서 유일하게 엘피지, 가솔린, 디젤 등 3종 파워트레인
르노삼성차가 쿠페 SUV XM3 2022년형 출시를 기념, 풍성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2000명에게 경품이 돌아가는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방문해 시승을 하거나 구매상담을 하면 참여가 완료되고 계약을 하면 선착순 1000명에게 새로운 태그라인 'NEXT GENERATION SUV'와 XM3를 새겨 넣은 캠핑 왜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NEXT GENERATION SUV’는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스타일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SUV를 의미하며, 르노삼성차는 XM3 주요고객인 MZ세대가 캠핑과 차박을 주로 즐긴다는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다목적차량 모델 5종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 기아 4세대 카니발의 잔존가치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최근 사전계약 첫날 1만대를 넘긴 현대차 스타리아, 미니밴 강자였던 일본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이 속속 출시되며 국내 미니밴 시장 연간 판매량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공간 활용성과 편의성을 갖춘 다목적차량 인기가 증가하면서 초기 구매를 결정하는 소비자 심리부터 중고차 판매까지 많은 영향을 미치는 잔존가치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이번 잔존가치 조사 대상은 2020년식
지프 브랜드가 도심형 콤팩트 SUV '컴패스 리미티드 2.4 FWD' 2021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3일 지프에 따르면 신차는 현대적이고 젊은 감각과 지프 고유의 디자인 요소가 조화를 이루어 모던한 세련미를 선사한다. 커맨드뷰 듀얼 패널 파노라마 선루프로 개방감을 선사하고, 솔라 컨트롤 글래스 및 실버 사이드 루프 레일, 바이제논 HID 헤드램프 등 한층 진화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실내는 7인치 TFT 컬러 EVIC 디스플레이 탑재로 압도적인 비주얼을 연출하며, 듀얼존 오토 에어컨 및 프리미엄 에어필터링
그저 그런, 평범한 미니밴으로 생각했다면 오산이다. 일반적인 미니밴과 다른 것들을 내·외관 곳곳에 담았고 공간 역시 이전과 다른 개념으로 해석했다. 국내 최초, 미니밴에 곁들여진 하이브리드 시스템 연료 효율성은 경차 이상이다. SUV 이상 관심이 쏠리고 있는 미니밴 시장에 투입된 토요타 뉴 시에나(SIENNA) 하이브리드 얘기다.확장성에 있어 세계 최고 수준인 토요타 TNGA 플랫폼으로 뉴 시에나는 효율적인 다이어트를 했고 덕분에 SUV와 다르지 않은 피지컬로 다듬어졌다. 수치 제원부터 변화가 있다. 전장은 5175mm(전 모델 5
미니밴 첫 하이브리드 모델이 출시됐다. 토요타는 13일 하이브리드 미니밴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 온라인 출시 행사를 갖고 이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가격은 AWD 6200만원, 2WD 6400만원이다. 국산 경쟁차인 기아 카니발은 상시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제공하지 않는다.4세대 완전 변경 모델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공간을 핵심 가치로 개발된 미니밴이다. '대담함과 공간감(BOLD & SPACIOUS)’을 개발 키워드로 저중심 TNGA 플랫폼을 적용한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5ℓ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
기아 전동화 전략 출발을 알리는 EV6가 공개됐다. 30일 오후 5시,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공개된 EV6는 상반기 국내 출시, 하반기에는 유럽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EV6 공개가 갖는 의미는 크다. 북미 및 유럽 지역 환경 규제에 따른 과징금 부담을 덜 뿐 아니라 가장 큰 시장 전기차 경쟁에서 거둔 성과에 따라 전동화 시대 생존 여부가 판가름 날 수 있다.기아에서 '車'를 떼어내면서 새롭게 내건 슬로건 ‘Movement that inspires’를 상징하는 첫 모델이기도 하다
현대차가 26일 아이오닉5 구매고객을 위한 전기차 멤버십 특화서비스인 ‘아이오닉 디 유니크(IONIQ The Unique)’를 다음달에 런칭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 디 유니크는 현대차의 첫 번째 전용 전기차이자 본격적인 전기차 시대를 알리는 아이오닉 5의 구매고객을 위한 멤버십 특화서비스로 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은 취향에 따라 충전, 카 케어, 레저, 라이프·컬쳐 등 4개 카테고리에 포함된 9개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충전 카테고리에서 선택 가능한 서비스는 7kW 또는 11kW 홈충전기 제공, 30만원 상당
1995년 1세대 모델이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25년간 다섯 번의 완전변경을 거치며 지속적으로 상품성 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오딧세이'는 혼다를 대표하는 간판급 미니밴일 뿐 아니라 북미 시장에서 첫 출시 후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발휘하며 토요타 시에나, 기아 카니발,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등과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다. 최근 한국 시장에는 5세대 부분변경 모델이 '2021년형 뉴 오딧세이'로 출시되며 기아 카니발의 독주를 견제하고 있다. 2021년형 뉴 오딧세이의 주요 특징은 첨단 안전사양이 새롭게 추
르노삼성차가 올해 유럽 시장 출시를 준비 중인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글로벌 판매 모델 ‘뉴 르노 아르카나’가 유럽의 신차 안전성 평가인 유로 NCA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하며, 2020 KNCAP 1등급 획득에 이어 우수한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밝혔다.뉴 르노 아르카나는 유로 NCAP에서 성인 탑승자 보호 96%(36.8점), 어린이 탑승자 보호 83%(41점), 보행자 보호 75%(36.1점) 및 안전 보조 장치 74%(9.6점)로 별 5개를 획득,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을 받았다. 이에 앞서 국내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