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가 유로6 엔진을 장착한 ‘2016년형 QM3’를 18일 출시했다. 2016년형 QM3는 유로6 충족은 물론, 기존과 동일한 엔진성능과 동급 최고 연비인 17.7km/L를 모두 실현했다.2016년형 QM3은 오토 스탑앤스타트 시스템, 개선된 편의 사양, 신규 컬러 등을 도입해 상품성을 대폭 높였으며, 판매가격은 가장 판매 비중이 높은 RE 트림과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쿠페의 후륜구동 버전 LP 580-2를 공개했다. 우라칸 LP 580-2는 후륜구동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드라이빙 모션 패키지를 적용하고 부분적인 디자인 변경을 통해 역동적인 스타일로 변신했다.파워트레인은 V10 5.2리터 엔진을 탑재, 580마력의 최고 출력 성능을 발휘하며, 사륜구동 버전보다 33kg 가벼운 1389kg의 차체 중량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라인업에 사륜구동 모델인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을 추가로 선보이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브랜드를 한층 강화한다.이번 출시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50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벤틀리가 16일(현지시간) LA 선셋 마르퀴스 호텔에서 VIP 나이트 행사를 갖고 이 자리에서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퍼스트 에디션은 단 608대만 한정 생산된다.퍼스트 에디션은 유니온 잭 앰블럼과 22인치 블랙 광택 휠 등 독특한 외관에 단 10대에만 적용된 외장 컬러로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는 다이아몬드 퀼팅, 비스포
페라리가 페라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미드리어 8기통 엔진을 장착한 ‘488 스파이더’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는 이번 출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 GTB의 타르가톱 버전 308 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로, 페라리 8기통
기아차가 16일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국내최초 하이브리드 소형SUV ’니로’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니로’는 극대화된 친환경 기술력을 연상시키는 ‘Near Zero’와 한층 강화된 친환경 모델 위상을 상징하는 ‘Hero’를 결합시킨 차명으로 전세계에서 동일하게 적용된다.국내 최초로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소형 SUV ‘니로’는 공기역학에 최적화되
로터스 코리아가 16일 과천 선바위역에 위치한 로터스 쇼룸에서 신차 ′엑시지 S 자동변속기′ 론칭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획기적인 압출 알루미늄 본디드섀시, 경량의 컴포지트 바디, 레이싱 태생의 더블 위시본서스펜션을 갖추고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로터스 엑시지 자동 변속기 옵션 모델은 292 hp/톤이라는 중량 대비
현대차가 아반떼 2.0 모델과 하이테크 패키지를 출시했다. 동력 성능과 엔진 효율성을 높인 아반떼 2.0 CVVT는 최고출력 149마력과 최대토크 18.3(kg·m)와 복합연비 12.8km/ℓ(자동변속기/정부 공동고시 연비 기준)를 달성했다.가격은 스마트 1934만원, 프리미엄 2258만원이다. 아반떼 2.0 CVVT는 이달 중순 미국 LA 오토쇼에서 런칭
인피니티 코리아가 13일, 유로 6 기준을 충족한 2016년형 Q50 디젤을 이번 달 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전했다.인피니티 코리아는 Q50의 유로 6 기준 충족에도 불구하고, 국내 판매 가격을 기존 4430만원(프리미엄 기준)으로 동결했다. 연말까지 이어지는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 시 50만원 인하된 4380
기아차가 12일, 신형 K7(프로젝트명 YG)의 내외장 렌더링 이미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이번 신형 K7은 2009년 출시 후 7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풀 체인지 모델이다.기존 K7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기아차만의 독창적이고 풍부한 감성을 더해 한층 대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신형 K7의
렉서스가 ‘더 프리미엄 터보’를 표방하며 가솔린 터보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하이브리드와 함께 렉서스 상품전략의 양대 축인 ‘와쿠도키'를 구체화 하기 위한 렉서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렉서스 브랜드는 스포츠 세단 IS에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6 뉴 IS200t를 출시하며 오늘부터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본격적인 판
캐딜락이 SRX 후속으로 대체될 새로운 크로스오버를 공개한다. 오는 18일 개막하는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될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는 2016년부터 미국과 중국에서 생산을 시작하고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XT5는 캐딜락 브랜드의 영역을 확장하고 글로벌 성장 계획의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XT5는 브랜드가 추구하는 새로운 성장 단계로
혼다코리아가 첨단 IT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2016년형 ‘뉴 어코드'를 10일 출시했다. 2016년형 뉴 어코드는 기존 모델보다 한층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변화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애플 카플레이,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클라우드 기능 내비게이션, 원격 시동 장치 등 첨단 IT기술을 대거 적용했다.가격은 2.4 EX-
포드코리아가 10일, 링컨의 인기 베스트셀링 SUV이자, 엔진, 디자인 그리고 기능들이 모두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대형 SUV ‘올-뉴 링컨 MKX’를 공식 출시했다.2015년 상반기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개된 올-뉴 MKX는 다양한 첨단 기술 및 개인 맞춤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미국을 비롯한 세계의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키기 위해 개발된 링컨의
(경기 화성)현대차가 론칭한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첫 차 EQ900이 10일, 남양연구소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사전공개됐다. 제네시스 플래그십이 될 EQ900은 지난 4년간 1200여명의 전담 연구원들이 참여해 개발했으며 첨단 소재와 기술, 안전, 주행 감성등을 구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한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다.현대차는 지난 4일 론칭한 글로벌 브랜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이보크 컨버터블 버전이 공개됐다. 영국에서 공개된 랜드로버 최초의 이보크 컨버터블은 정교한 접이식 루프와 함께 SUV 특유의 세련된 디자인이 결합된 모델이다.4인승 컨버터블로 화끈하게 변신한 이보크 컨버터블은 차체 강성을 높여 온로드와 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완벽한 주행 능력을 갖고 있으며 랜드로버는 향후 5년간 20% 이상 성장 목표에
(강원 홍천)BMW 프리미엄 소형 브랜드 미니(MINI)가 역사상 가장 큰 차를 내놓는다. 내 달 20일 국내 출시 예정인 뉴 미니 클럽맨은 지난 9월 열린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데뷔했다.미니는 클럽맨의 가솔린 버전을 먼저 출시한다. 디젤 모델은 연비 인증에 차질이 생기면서 내년으로 출시가 미뤄졌다. 뉴 미니는 크기뿐만이 아니라
포르쉐가 대폭 업그레드된 마칸을 선보인다.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마찬가지로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리한 기능이 적용된다.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일치시키기 위해, 이번 신형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의성을 갖췄다. 최근 911
메르세데스 벤츠가 오는 18일(현지시각) 개막하는 LA 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소개할 예정인 최고급 SUV GLS의 실사 이미지와 유럽 판매 가격을 공개했다다임러는 유럽시각으로 4일, GLS의 신규 이미지와 엔진 라인업, 그리고 유럽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2016년 3월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고급 호화 세단 S클래스와 플랫폼을 공유
현대차가 쏘나타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를 출시했다. 쏘나타 와일드 버건디는 기존 1.6 터보 모델에 사양 및 성능을 강화한 모델이다.오는 4일 부터 300대 선착순 한정 판매에 들어가는 와일드 버건디는 터보 전용 디자인에 블랙 하이그로시 포인트를 강조한 전면부와 30주년 엠블럼과 전용 18인치 휠 등을 장착한 측면부, 듀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