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신형 라브4(RAV4)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5세대 모델인 신형 라브4는 이달 말 2018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다.토요타가 공개한 티저의 라브4는 이전 세대보다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프론트 엔드의 사이즈를 늘리고 리어 윈도우를 가파르게 디자인했다. 신형 라브4는 전체적으로 재설계 됐을 뿐만 아니라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플랫폼은 프리우스, CH-R, 신형 오리스에 탑재한 토요타 신형 글로벌 아키텍처(TNGA)가 사용된다.파워 트레인은 2개의 하이브리드 버전과 플러그인
기아자동차가 플래그십 세단 '더 K9'의 실내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편의사양을 첫 공개했다. 신형 K9의 인테리어는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와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공간이 특징이다. 여기에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고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됐다.15일 기아차는 신형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편의 사양을 공개했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이 특징인 신차 디자인은 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SJ 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리우스 다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바탕으로 19.4km/ℓ의 뛰어난 도심연비를 자랑한다.또한 여기에 독창적인 컬러와 디자인 등 203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마케팅이 펼쳐질 예정. 이를 반영하듯 토요타코리아는 프리우스 C의 홍보 모델로 가수겸 탤런트 헨리(Henry)를 기용 신차의 매력을
러시아에서 BMW X2 디자인 배틀(Design Battle)이 열리고 있다. 40명 이상의 젊은 디자이너가 참여한 디자인 배틀은 BMW X2의 외장을 누가 더 특별하게 디자인하는지를 놓고 벌이는 경쟁이다.컴퓨터 그래픽으로 완성되는 BMW X2의 외장 디자인 배틀의 우승자는 매년 6월 스위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아트 페어 아트 바젤 참각 자격이 주어진다. BMW X2를 캔버스 삼아 벌이는 디자인 공모전의 최종 우승자는 오는 3월 30일까지 웹사이트 방문자의 투표로 선정된 5개의 작품 가운데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 큐레이터로 구성된
폭스바겐코리아가 연예계 절친 듀오 김지석, 하석진이 함께하는 독일 여행 예능 프로그램 ‘고민 말고 GO!’에서 국내 출시를 앞둔 폭스바겐의 신차 2종을 공개했다.전혀 다른 취향을 가진 두 명의 뇌섹남, 김지석과 하석진의 독일 여행기를 다룬 ‘고민 말고 GO!’가 2화까지 방영을 마친 가운데, 두 사람이 여행 내내 타고 다니는 폭스바겐의 신차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많은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던 국내 출시가 임박해 있는 신차 2종, 신형 티구안과 아테온 이었던 것이다.김지석과 하석진은 티구안을 타고 독일의 아름다운 겨울 산
2,490만원의 합리적 가격에 도심 19.4km/ℓ의 연비, 여기에 하이브리드 자동차의 각종 세금혜택까지 받는다면 매력은 더욱 커진다. 토요타코리아는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SJ 쿤스트할레에서 컴팩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C'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요타 라인업 중 엔트리 모델인 프리우스 C는 1.5리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선사하는 19.4km/ℓ의 뛰어난 도심연비, 유니크하고 날렵한 외관 디자인과 이동이 자유로운 컴팩트한 차체, 민첩한 주행성능 등 복잡한 시내에서 하이브
자고 나면 새것이 등장하는 세상, 지난 1월 출시된 부분변경 더 뉴 K5는 매무새를 바꾸고 꽤 많은 것을 보탰다. 2010년 5월 '2개의 얼굴 7개의 심장'으로 출시된 2세대 K5는 한때 쏘나타의 월간 판매량을 추월하면서 돌풍을 일으켰지만 오래 가지 못했다.경쟁차의 반격이 거세지면서 지난해 SM6에 3위 자리를 내주기도 했다. SUV와 준대형 세단에 밀려 수요가 대폭 줄기는 했어도 중형 세단은 각사의 자존심이 걸려있는 시장, 따라서 기아차는 기회를 노리며 절치부심했고 더 뉴 K5를 내놨다.더 뉴 K5의 가장 큰 변화
13일 기아자동차가 미니밴 '카니발'의 부분변경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카니발'로 명명된 신차는 내외장 디자인의 소폭 변경과 국산 미니밴 처음으로 8단 자동변속기 탑재가 주요 특징이다.차량 전면부는 볼륨감 있는 범퍼로 대체되고 LED 헤드램프와 포그램프가 적용됐다. 실내는 우드 그레인을 다방면에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계기판 글자체 및 그래픽 또한 시인성 높은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국산 미니밴 처음으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의 적용으로 부드러운 변속과 소폭 향상된 연료 효율성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에 위치한 포드의 옥외광고가 '세계 최대 광고판'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등재됐다.이 광고판은 5,265㎡ 크기로, 테니스 코트 20개의 크기를 자랑한다. 이는 이전 기네스 기록인 241.93㎡를 상회하는 기록이다.광고는 빌딩을 둘러싼 숲 속에 포드의 신형 '에코스포츠'가 정차된 이미지로, 스페인 마드리드 중심의 에스파나 빌딩을 자연 친화적인 모습으로 변화시키는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해당 광고는 지난 2월 말까지 설치됐으며, 이후 장애인을 위한 기관에 기증돼 새로운 의미를
기아자동차 미니밴 카니발이 내외관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파워트레인과 편의 및 안전사양을 보강해 '극강' 상품성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신차는 전후면부 디자인이 더 고급스러워 졌으며 국산 미니밴 최초로 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해 주행 성능을 향상시켰다. 13일 오전 기아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위치한 BEAT 360에서 '더 뉴 카니발' 사진영상발표회를 갖고 신차의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먼저 신차의 전면부 외관은 신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입체감을 높이고, 범퍼를 새롭게 장착해 볼륨
1987년 쉐보레가 선보인 '익스프레스 콘셉트(chevrolet express concept)'는 공기저항을 고려한 자동차 설계가 차체 디자인에 미치는 영향을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여겨진다. 지금 보더라도 혁신적인 도어 구조와 바퀴를 감싼 디자인 등 자동차 보단 우수선에 가까운 모습이다. 다만 해당 콘셉트카는 에어로다이내믹을 위한 미래지향적 디자인 뿐 아니라 제너럴모터스(General Motors Corporation)가 항공기 엔지니어링 기술을 자동차에 적응하기 위한 시도로써도 가치를 지닌다. 앞서 GM
기아차가 기아차 브랜드 체험관 '비트 360'에서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호차 주인공인 정은욱(43) 씨에게 올 뉴 K3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2일 밝혔다.올 뉴 K3는 차세대 P/T인 스마트스트림 G 1.6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경차급 연비를 구현하고 전 트림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를 기본 적용하는 등 안전성을 높였으며 강렬하고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준중형 세단을 넘어서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기아차는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