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고차 딜러가 뽑은 최고의 중고차에 현대차 아반떼가 선정됐다. 아반떼는 신형과 구형을 가리지 않고 연비와 디자인, 가격, A/S 등 모든 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고 있다는 것이 딜러들의 평이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2013년 한해 동안 가장 많이 찾거나 딜러가 가장 많이 판매한 차량을 딜러에게 직접 묻는 ‘딜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중
렉서스가 전세계 공통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기 위한 렉서스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광고 캠페인 '어메이징 인 모션(AMAZING IN MOTION)'의 2편인 ‘스웜(SWARM)'을 국내에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렉서스가 지난 9월 오픈한 모바일 기반의 디지털 매거진 ‘렉서스 i-매거진(Lexus i-Magazine)’ (어플리케이션 iOS : ht
2008년부터 현대차 미국 법인을 이끌어 왔던 존 크라프칙 사장이 물러나고 그의 후임에 현 판매담당 부사장인 데이브 주코브스키(사진)가 선임됐다.현대차는 27일(현지시간), 데이브 주코브스키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하고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미국 법인 CEO 업무를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5년간 현대차의 기록적인 성장을 주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2월 성인남녀 533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현대 신형 제네시스, 수입은 BMW 뉴 5시리즈 페이스리프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최악의 신차에서는 기아 올 뉴 쏘울과 닛산 쥬크가 각각 국산, 수입 1위에 올랐다.올 하반기 최
올해 출시된 신차는 국산차 17종, 수입차 36종을 합쳐 53종이나 된다. 다른 해보다 신차의 수는 줄었지만 다양성에서는 어느 때보다 풍부한 한 해였다. SUV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때를 잘 맞춘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가 인기를 끌었다.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지프의 그랜드체로키 같은 수입 SUV도 줄지어 출시가 됐다.해치백,
현대차가 중국에 있는 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최단 기간 연판매 100만대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중국자동차 브랜드 가운데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 기록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총 3개다.이 가운데 일기폭스바겐과 상해폭스바겐은 연간 100만대 이상 판매하는데 각각 20년, 26년이 소요됐으며 현대차는 11년만에 해외 단일 시장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현대차는
2013년에도 자동차의 화두(話頭)는 연비였다. 신차가 나오면 얼마나 개선이 됐다는 수치가 앞서 부각이 됐고 경쟁사 경쟁 모델과의 비교에서 첨병에 섰던 것 역시 연비다. 독일산 디젤차량들이 득세를 하기 시작한 것도 연비에 대한 소비자들의 갈증 욕구를 해갈 시켜줬기 때문이다.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산 디젤 차량의 시장 지배력이 커지고 국산차를 위협할 정도까지 성
도요타 라인업에서 가장 뚜렷한 존재감을 자랑하는 FJ 크루저가 상륙했다. 전국 한국도요타 전시장에서 100대 한정 판매를 시작한 FJ 크루저는 수심 700mm 깊이의 계곡, 진흙탕과 모래속, 가파른 산비탈에서 3바퀴만으로도 탈출이 가능하고 실내 시트와 바닥에 물을 뿌려 세차를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컨셉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통 오프로드 SUV다.FJ크루저
기아자동차 올 뉴 쏘울이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 신차충돌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인 5-스타를 획득했다. 올 뉴 쏘울은 NHTSA에서 실시한 표준 안전 사양과 고장력 강판 사용, 정면 및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별 다섯개, 롤 오버 테스트에서 별 4 개를 각각 받았다. 마이클 스프라그 북미법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사장은 "쏘울의 5-스타 안전 등급
포드코리아가 지난 20일, ‘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Lincoln Reimagine Project)’의 일환인 ‘마스터 클래스’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링컨 리-이매진 프로젝트는 전통에서 새로움을 창조하는 혁신적 인물들과 그들의 비전을 후원하는 링컨 브랜드의 주요 글로벌 프로젝트로 국내에서는 올해 최초로 선보인 링컨 고유의 캠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19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Audi Design Challenge)’ 시상식 및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다.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는 뮤직, 코스무비, 액세서리, 가구 총 4개 분야에서 아우디가 추구하는 가치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창작 디자인을 발굴하기 위한 공모전으로 지난 9월부터 4개월간 진행했다.
그 동안 국내 메이커 5사 중 판매율 꼴찌라는 오명까지 썼던 로노삼성차가 QM3라는 소형 CUV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하였다. 이 모델은 독특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르노에서 생산한 ‘캡처’ 모델을 완성차 자체로 수입하여 판매하는 형국이다.당장 1천대의 수입 모델이 단 7분 만에 예약되는 기록을 달성하였다. 그 동안 르노삼성차는 단 4가지 모델의 한계
때 마침 눈이 내렸다. 전북 완주의 악산 대둔산 가는길, 서설(瑞雪)이 아쉬운 듯 흩뿌리는 눈발이 제법 굵었지만 길게 이어지지는 않았다. 볕이 들지 않은 북향의 산 자락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다. 남쪽부터 시작하는 초입에서 바라본 대둔산은 드러난 속살이 검다. 작부의 허벅지처럼 민망하다. 겨울산이란...해발 878m의 대둔산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의 공백을 메우게 될 후속 모델을 완전 공개했다. 늘 그랬듯이 모델명은 '우라칸(Hureacan)LP 610-4', 단 한 번도 패한적인 없는 1879년 스페인 알리 칸테의 전설적인 투우소에서 따 왔다.우라칸에서 가장 돋 보이는 것은 디자인. 가야드로와 아벤타도르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색깔이 분명한 독창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렉서스가 완벽하게 변신한 차세대 고성능 쿠페 F 모델로 시장 공략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2도어 F 모델의 공식 명칭은 2014년 1월 디트로이트에서 개최하는 2014년 북미국제오토쇼에서 공개가 될 예정이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F 모델이 'RC-F'로 정해졌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차세대 렉서스 F는 디자인은 물론 파워트레인의 구
투스카니, 코란도 등 2000년대 초반 젊은이들의 로망이었던 추억의 자동차들이 중고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차값을 포함해 부담없는 비용으로 이전 모델들의 장점인 클래식한 분위기를 살릴 수 있기 때문이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비수기인 중고차 시장에 100만~400만원대로 살 수 있는 모델들이 특히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차 인도 현지 전략형 모델 '그랜드 i10'이 인도 주요 언론사 및 평가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4)를 수상했다.그랜드 i10은 함께 최종 후보에 오른 포드 에코스포트와 혼다 어메이즈 등을 제치고 최고의 차로 선정이 됐다. i10은 지난 2008년에도 인도 올해의 차에 선장된 바 있으며 이번에 수상한
혼다의 서브 컴팩트카 피트(FIT)의 새로운 버전이 2014년 1월 열리는 북미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혼다는 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 풀 체인지된 3세대 피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디자인과 인테리어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새로운 피트는 펀 투 드라이브( Fun To Drive)를 위한 첨단 자동차 기술이 대거 반영되고 인테리
넥센타이어가 19일, 독일 폭스바겐그룹에 속해 있는 체코의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스코다’의 ‘옥타비아’와 ‘라피드’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이번 타이어 공급은 체코의 믈라다 볼레슬라프 공장에서 생산되는 ‘옥타비아’와 ‘라피드’모델로 유럽시장 판매용 차량에 적용되며, ‘N’Blue(엔블루) HD‘ 제품이 장착된다.'옥타비아’는 스코다 자동차의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12월 20일부터 29일까지 열흘간, 서울 한남동 꼼데가르송 길에 자동차 산업의 아이콘인 비틀의 컬처코드를 체험하는 '더 비틀 아이코닉 애비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폭스바겐 브랜드의 시초이자 자동차 역사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해온 비틀의 감성과 문화를 대중에게 소개하고 보다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