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의 소형세단 A3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1월의 차’로 선정됐다. 협회는 지난 15일, 경기도 김포 경인아라뱃길아라마리나에서 1월 출시된 아우디 ‘A3 세단’과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형 4도어 쿠페 CLA, 한국닛산의 SUV 패스파인더를 대상으로 종합 평가를 실시했다.아우디 A3는 이날 평가에 참석한 14명의 회원 가운데 8명이 선택해 1월 최고의 신
현대차는 17일부터 디자인을 개선하고 소비자 선호 사양을 확대 적용한 ‘싼타페 2014’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싼타페 2014는 신규 리어 스포일러와 샤크핀 타입의 통합 안테나, 더욱 넓어진 아웃사이드미러를 적용해 고급감과 운전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또한 닦임 성능이 우수한 에어로 타입 와이퍼와 우천시 빗물의 양을 감지해 와이퍼의 구동 및
토요타 캠리 등 주요 모델 5개가 U.S 뉴스 & 월드리포트가 주관한 ‘2014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에 선정됐다.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차는 매년 품질과 가치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 21개 세그먼트 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차를 베스트카로 발표한다.올해에는 가치에 있어서는 미국 자동차 최저가 비교사이트인 트루카닷컴의 평균거래가격과 자동차전문 데이터 제
닛산이 14일(현지시간)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켈리블루북(KBB.com)이 선정한 '12 베스트 패밀리 카 2014)에 로그, 알티마, 패스파인더가 선정됐다고 밝혔다.베스트 패밀리카는 켈리블루북 전문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11개 브랜드와 21대 차량에 대한 평가로 선정된다.켈리블루북은 지난 2년 동안 풀 체인지된 닛산의 핵심 모델 5대 중 로
피아트-크라이슬러가 올 뉴 2015 크라이슬러 200 세단을 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공개했다.2014 캐나다 국제 오토쇼는 2월 14일부터 23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다.이번에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2015 크라이슬러 200은 지난 1월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됐다. 북미 시장을 위해 구축된 4도어 중형세단 2015 크
전체 길이가 4342mm밖에 되지 않는 BMW A세그먼트 2시리즈의 밴 버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가 3월 개막하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한다.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쿠페에 이은 2시리즈의 두 번째 모델로 컴팩트한 사이즈에 화물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차의 길이는 4342mm로 미니 브랜드의 컨트리맨 등보다 약간 더 길어
영국 프리미엄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신형 스포츠카 '맥라렌 650S'를 공개한다. 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에서 데뷔하게 될 맥라렌 650S는 흥미로운 성능과 호화로운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가지게 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650S는 멕라렌 12C와 P1의 중간 세그먼트로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650S에 대한 자세한 제원 등의 정보는 제네바모터쇼
쉐보레가 국립 콜벳 박물관에서 발생한 대규모 싱크홀로 파손된 시설을 복구하고 손상된 차량 복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국 켄터키주 볼링 그린에 있는 콜벳 박물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거대한 싱크홀이 발생하면서 전시된 차량 8대가 지하로 추락하는 참변을 당했다.쉐보레는 즉각 박물관 복원을 선언하고 미시간주 워런에 있는 제너럴 모터스(GM) 디자인팀이 복원
렉서스가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RC 350 쿠페를 원하는 매니아를 위해 2015년형 RC 350 F 스포츠를 공개했다.오는 3월 열리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하는 RC 350 F 스포츠는 고급스런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다양한 편의사양에 역동적인 주행 능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로써 450마력이상을 출력하는 쿠페와 스포티한 RC 350을 포
혼다코리아가 14일 자사의 대표 스타일리시 모터사이클 ‘MSX125’의 2014년 식 신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MSX125(Mini Street X-treme 125)는 감각적인 스타일과 파워풀한 성능으로 작년 5월 출시 이후 매달 물량이 부족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국내 소형 모터사이클 시장에서 '패션 바이크'의 선두주자로
메르세데스-벤츠가 진보적인 디자인, 정숙한 주행능력과 오프로드 성능이 탁월한 컴팩트 SUV 2015 올 뉴 GLA를 올 가을 미국에서 출시한다.올 뉴 GLA는 일상적인 주행은 물론, 오프로드 투어에 적합한 모든 조건을 완벽하게 갖춘 모델로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컴팩트 SUV 세그먼트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메르세데스 최초의 컴팩트 SU
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마힌드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새 모델 마힌드라 모조 (Mahindra Mojo)와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업그레이드 된 센츄로를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제12회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공개했다.아울러, 개별주문 판매 컨셉트 모터싸이클 스크램블러와 카페 레이서도 추가로 공개했다. 대담
입춘(立春)은 벌써 지났다. 폭설이 예보돼 있고 꽃샘 추위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봄은 벌써 저만치 느리지 않게 오고 있다. 성급한 마음에는 이미 봄 바람, 꽃 바람이 가득하다. 한 겨울에도 무슨 목적이든 문을 나서봐야 주말을 제대로 보낸 것 같은 요즘, 봄은 더 없이 기다리는 계절이 됐다.영악스러운 자동차 업체들은 작년부터 불기 시작한 SUV 열풍을 이어 가
2014 세계 자동차 어워드(World Car Awards) 카운트 다운이 시작됐다. 세계 자동차 어워드는 2014 뉴욕 국제 오토쇼(NYIAS)와 브리지스톤사가 선정해 오는 4월 17일 발표될 예정이다.월드카는 럭셔리 카, 퍼포먼스 카, 그린 카 및 디자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월드카는 뉴욕국제오토쇼와 뉴욕시가 오는 2018년까지 5년간 수상하는 프로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기업인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이 상용트럭 인터내셔널 프로스타를 국내에 12일 공식 출시했다.이로써 나비스타는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 이후 온로드(on-road) 상용차를 국내에 공급하는 최초의 미국 트럭회사가 됐다.톰 클레빈저(Tom Clevinger) 나비스타 글로벌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나비스타가 한국과의 새로운 교류관계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지난 1월 성인남녀 843명을 대상으로 ‘내가 타고 싶은 수입 준중형차는?’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우디 A4(28.2%)가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2위 BMW 3시리즈(24.4%), 3위 벤츠 C클래스(21%), 4위 폭스바겐 골프(11.2%)로 집계돼 소비자 10명 중 8명은 수입 준중형차를
아우디 코리아가 12일, 아우디 TT의 전세계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TTS 컴피티션(TTS Competition)’ 모델을 출시했다.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스페셜 에디션인 TTS 컴피티션은 쿠페와 로드스터로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 중 국내에는 60대가 판매 될 예정이다.TTS 컴피티션은
시트로엥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2월 한 달간 DS4 2.0 구매 고객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로모션 기간 내 KT 캐피탈을 이용해 시트로엥 DS4 2.0을 구매하는 고객은 3년치 주유권(복합연비 14.3km/l, 연간 주행거리 1.5만km, 리터당 1,650원 기준)을 지원받게 된다. 이와 더불어 4만 Km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 쿠폰도 함께
아큐라 RDX가 뛰어난 성능을 인정받아 '럭셔리 컴팩트 CUV(Luxury Compact CUV)'부문에서 2013 폴크 오토모티브 로열티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2013 모델을 완전히 재설계한 2014 아큐라 RDX는 새로운 273마력의 3.5리터 V-6 엔진 및 6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한 4륜 구동 시스템으로 고객의 충성도를 이
인피니티가 11일, 미래형 럭셔리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더 뉴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 Q50 2.2d와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 Q50S 하이브리드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