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가 세계적인 스노우보드 브랜드 ‘버튼’과 함께 12월 22일부터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MINI윈터 마케팅’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이어 올해에도 겨울 스포츠를 사랑하는 열정적인 MINI 오너들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작년보다 더 큰 규모의 ‘MINII X 버튼 콜라
2000년 이후 지난 14년 동안 미국 토종 브랜드의 점유율이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 IHS 오토모티브에 따르면 2000년 68%에 달했던 빅3(GM, 포드,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신차 판매 점유율이 올해 10월까지의 누적 판매량 기준 45%대로 낮아졌다.GM의 신차 판매 점유율은 2000년 28.2%에서 올해 10월 현재 1
지엠(GM)과 재규어 랜드로버가 최근 루블화가 폭락한 러시아에서의 판매를 일시 중단하는 조치를 내렸다.GM은 루블화의 변동성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판매를 중단했으며 재규어 랜드로버는 오는 19일부터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러시아는 16년 만에 불어닥친 경제위기와 40% 이상의 루블화 폭락으로 비상이 걸렸으며 현지 진출 기업들이
포르쉐가 챔피언 모터 스포츠 행사에서 팩토리와 고객 레이싱 팀에게 명확한 공약을 발표했다. 볼프강 하츠 연구 개발팀 보드 멤버는“우리는 속도를 높이는 순간에도 가속 페달을 꾸준히 밟을 것이다. 모터 스포츠는 포르쉐 브랜드에 뿌리 깊게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이라며 "전 세계의 레이스 트랙에서 우리의 양산 스포츠카 고객들과 관련된
포르쉐 코리아가 16일, 문화재청과 ‘한문화재 한지킴이’ 협약을 맺고 ‘덕수궁 보존 후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포르쉐 코리아는 전통을 중시하는 브랜드에 걸맞는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한 결과 국내 문화재 보존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한문화재 한지킴이’는 국내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기업과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가꾸고 지켜가는 문화운동이다.
현대∙기아차 품질경영의 성과가 중국에서도 빛을 발했다. 중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16일 발표한 ‘2014 중국 내구품질조사(VDS)에서 현대차 엑센트(국내명:베르나), 엘란트라(국내명:아반떼XD), 위에둥(국내명:아반떼HD)과 기아차) 스포티지 등 총 4개 차종이 차급별 1위에 올랐다.중국 내구품질조사는 2010년 6월부터 2011년
행정자치부와 경찰청은 갑작스러운 겨울철 결빙구간이나 씽크홀과 같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로위험상황을 실시간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통해 알려주는 ‘도로위험상황 예보서비스’를 1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보서비스는 실시간 발생하는 교통사고, 도로 공사 등 돌발상황과 결빙도로구간, 급커브·상습안개구간 같은 위험요인을 운전자에게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다.경찰청
현대차가 복합 브랜드 체험 공간인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각국 대사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한국 자동차산업을 알리는데 나섰다.‘익스피리언스 현대 위드 앰배서더스' 행사는 인도, 브라질, 체코, 터키, 프랑스, 호주, 캐나다, 스페인 등 현대차의 생산 또는 판매거점이 소재하고 있는 국가들의 주한대사 8명을 대상으로 했다.권문식 사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각국
지난 12일, 'QM3 런칭 1주년 기념 미디어 송년회'자리에서 만난 르노삼성차 프랑스아 프로보 사장과 박동훈 부사장은 이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웃음기를 거두지 않았다. 수 년간 이어져 왔던 부진을 털고 '르노삼성차가 다시 일어 설 수 있도록 해 준 QM3'에 진심으로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르노삼성차의 한 직원은 "사람이라면 밤이
SK엔카가 지난 11월 성인남녀 237명을 대상으로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국산은 기아 올 뉴 쏘렌토, 수입은 아우디 뉴 A8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SK엔카 설문조사 ‘올 하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 소비자가 뽑은 올 하반기 최고의 국산 신차인 기아 올
현대엠엔소프트가 안드로이드용에 이어 아이폰용(iOS)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맵피 위드 다음’을 11일부터 일반에 무료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갔다. ‘맵피’는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정식 서비스된 이후 단 5개월 만에 9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는 등 인기가 폭발하면서 아이폰 사용자들로부터 추가 서비스 요구가 급증해, 지난 10월부터 약 2개월간의 베타 서비스
현대차 브랜드 체험관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새 단장을 마치고 영국 출신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UVA(United Visual Artists)의 ‘움직임의 원리 2(Principle of Motion 2)’ 작품을 내년 3월까지 전시한다고 11일 밝혔다.스튜디오 1층에 전시된 UVA 작품은 현대차의 브랜드 방향성 ‘모던 프리미엄’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새로운 전시장을 마련하고 지난 11일 공식 오픈했다. 이날 문을 연 송파전시장은 서울 강남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교두보가 될 예정이며 운영은 신규 딜러로 선정된 선진모터스가 담당한다.전시장은 재규어 랜드로버의 최신 글로벌 가이드라인을 적용했으며 건물 내외부에 적용되는 CI부터 서비스 매뉴얼 모두 딜러 스탠다드에
어렵게 고른 자동차를 사려다가 포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격과 구입조건이 좋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년간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모델을 사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결과다.총 28개의 비구입 이유 항목에서 두번째로 많은 답변은 국산차와 수입차가 갈렸다. 국산차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은 ‘외관스타일이 좋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2015년 다양한 신차를 내 놓는다. 시장성이 큰 모델들을 출시해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판매를 늘리는데 주력하겠다는 복안이다.2015년 출시 예정 모델은 중형세단 크라이슬러 200, 소형 SUV 지프 레니게이드, 친퀘첸토의 CUV 타입 피아트 친퀘첸토X(500X) 등이다. 브랜드 성장 이끌 야심작, 올-뉴 크라이슬러 200=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다. 자동차 시장에는 총 47개의 신차가 쏟아져 나왔고 38대를 투입한 수입차는 시장 점유율 15%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희망을 갖고 시작했지만 경기 부진은 여전한 한 해였다. 이런 가운데 자동차 업계는 안으로 내수 침체, 밖에서는 엔저에 맞서 힘겹게 싸웠고 덕분에 성장세 마감을 앞두고 있다. 여러가지
마세라티가 현지시간으로 지난 5일 2015년도 새 책임자 임명을 통해 향후 새로운 성장 동력을 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마세라티 글로벌 세일즈와 중국지역을 총괄해 온 크리스찬 고버 사장은 북미지역의 총괄 책임자인 피트 그레이디 사장을 대신해 2015년 1월 1일부로 마세라티 북미지역의 총괄 책임자로 부임한다. 고버 사장은 북미지역 총괄과 함께 마세라티 해외
한국닛산은 판매 신장 및 고객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전라북도 전주 및 강원도 원주 지역 판매를 담당할 딜러 사 2곳을 선정, 공식 딜러의향서(LOI)를 체결했다. 이들 딜러사는 2014 회계연도 안에 닛산의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를 오픈할 계획이다.이번 LOI 체결을 통해 닛산은 전국 13개 지역, 총 18개의 광범위 네트워크를 갖추게 됐다. 먼저, 광주
기아차가 연말을 맞아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기아 10대 뉴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이번 달 31일까지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美 컨슈머 리포트 선정 '신뢰성 있는 자동차 회사 10위. 글로벌 누적판매 3000만대 돌파 등 2014년 10대 뉴스를 읽고 이와 관련된 퀴즈를 맞추면 응모할 수 있다.당첨자에게는 최신형 스마트폰, 커피 머신
국산차 또는 수입차를 선택하는 소비자들의 선호 이유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케팅인사이트가 지난 1년간 새 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에게 총 28개의 구매 이유를 제시하고 얻은 결과를 보면 국산차는 저렴한 가격, 수입차는 좋은 연비로 집계됐다.그러나 구매전 생각과는 다른 이유로 실제 구매로 이어진 사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입이유로 가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