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기아차의 구원투수로 주목을 받아 온 ‘K5’의 페이스 리프트 ‘더 뉴 K5’이 14일 공개됐다. 기아차는 더 뉴 K5가 최근 경기 침체로 급속하게 위축되고 있는 중형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이날 압구정 사옥에서 공개된 더 뉴 K5는 국내 중형차 최초로 적용된 LED 포그램프, 한층 세련되진 신규 라디에이터 그릴 등을 통해
현대차 제네시스와 벨로스터가 오토퍼시픽 차량만족도 조사에서 각 부문별 최고의 모델로 선정이 됐다.미국의 유명한 자동차 전문 컨설팅 기관인 오토퍼시픽은 최근 2013 고객만족도조사(VSA)에서 제네시스와 벨로스터가 럭셔리 및 스포티 자동차 부분에서 각각 고객만족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고객만족상은 미국내 신차를 보유하고 있는 성인 남녀 5만2000명을 대상으로
기아차는 10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전국 20개 주유소에 재활용 수거 부스를 설치하고 주유소 이용객들의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K5 하이브리드 ECO 클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주유소에서 주유하는 동안 가지고 있는 재활용품을 플라스틱, 캔, 유리로 분류된 분리수거 함에 넣으면 참여할 수 있고 기아차는 현장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해 참여를 높일
인피니티가 올 뉴 인피니티 M의 국내 출시 3주년을 기념해, 6월 한 달간 인피니티 M37를 포함한 인피니티의 대표 모델들을 파격적인 조건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인피니티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해 M37(Style/Premium)을 구매하면 최대 36개월 무이자할부(선수금 별도)와 함께 100만원의 유류비를
현대차와 기아차가 미국 시장에서 지난 5월 각각 최고의 판매 기록을 세웠지만 주요 경쟁업체들의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현대차는 이 기간 총 6만8358대를 판매해 지난 해 같은 달에 기록한 6만7019대보다 2%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기록한 월간 판매 대수 가운데 역대 2번째 많은 기록이다.가장 많이 판매된 모델은
기아차가 내수 감소세가 여전한 가운데 5월 한달 동안 국내 3만9500대, 해외 21만4201대 등 총 25만370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5.9%증가한 수치다.국내판매는 전반적인 자동차 산업 침체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대비 3.1% 감소했으며 5월까지 누적 판매 역시 4.2% 감소했다.해외판매는 전년대비 국내생산 분 6.0%, 해외생
기아차 핵심 모델인 K5의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가 오는 13일 출시된다. 기아차는 출시에 앞서 변경 사항과 트림별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더 뉴 K5’는 국산 중형차 최초로 LED 포그램프를 적용하고 신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및 라디에이터 그릴, 한층 와이드해진 프론트 범퍼 등을 통해
중고차 전문 기업 SK엔카가 SK엔카 홈페이지 커뮤니티를 새롭게 바꾼 ‘차PD’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6월 11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SK엔카 차PD는 자동차 및 중고차를 고르고 비교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전문적이고 심도 있게 제공하고 국산/수입, 제조사, 모델별로 원하는 차의 정보 또한 한번에 손쉽게 찾을 수 있다.'차PD’는 콘텐츠를
자동차 튜닝용품을 전문으로 유통 개발하는 소울컴패니가 기아차 K5 전용 ‘알루미늄 스트럿바’ 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스트럿바’란 엔진룸 안쪽의 좌우 서스펜션을 연결해 차체를 보강해주는 제품으로 주행 중 차량의 흔들림과 코너링 시 차체의 쏠림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서스펜션의 좌우 충격을 분산시켜 과격한 주행 시 차체로 전달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
기아자동차가 K5 하이브리드 출시 2주년을 맞아 5월 K5 하이브리드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1년 유류비 200만원 지원(1,500km/월, 리터당 1,900원 기준), 대명·금호·한화 콘도 등 전국 유명 30여 개 콘도 중 2박(주중 1박, 주말 1박)을 보낼 수 있는 이용권 제공 등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콘도 이용권은 개인출고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아자동차가 5월 한 달 간 K시리즈(K3, K5/K5 HEV, K7, K9)를 구입한 고객들에게 1년 무사고 시 갱신보험료의 절반을 지원해주는 ‘보험료 리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기아차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K 시리즈 출고고객의 가정에 안전과 행복을 기원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은 마련했으며 프로그램 가입고객에 한해 1년 뒤 갱신 보험료의 절
기아차는 약 5년 전만 하더라도 차별화된 차종이 없어서 소비자의 외면을 받아왔다. 외부 디자인이나 특징도 부족하여 신차가 출시되어도 그다지 큰 반응을 받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 후 현대차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품위 있는 시스템 구축에 성공하기 시작하여 소비자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다.특히 가장 중요한 디자인에 있어서 세계적인 자동차 디자이너인 피터
기아차가 지난 수 개월간 이어진 판매 부진을 털고 반등에 성공했다. 기아차는 4월 한 달 동안 국내 4만 554대, 해외 21만 2135대 등 총 25만 2689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국내 판매와 해외 판매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체적으로 전년대비 8.7%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신차 카렌스와 모닝, K3, K5, 스포티지R 등 주력 차종들이 선전하며 전년대비
정부가 자동차 연비 관리를 강화키로 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가 소비자 권익을 강화하고 표시연비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한 연비관리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관련 법령과 고시를 개정해 올 하반기부터 시행하게 되는 새 연비관리 방안은 표시 연비를 실 연비에 가깝도록 산출방식을 보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연비 산출식에 실제 연료의 탄소 밀도값을 반영하는 새로운
기아차는 26일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진행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2013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올해 1분기 기아차는 총 매출액 11조848억원, 영업이익 7042억원, 세전이익 9713억원, 당기순이익은7839억원 등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IFRS 연결기준)전 세계 시장에서 신차 K3, K7을 비롯한 K5, 스포티지R 등
기아자동차가 2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3 상하이 국제 모터쇼’에 신차 ‘K9’, ‘더 뉴 K7’, ‘올 뉴 카렌스’를 비롯해 콘셉트카 ‘CUB(개발명 KND-7)’, 동풍열달기아 자주브랜드 ‘화치(HORKI)’의 콘셉트카 등 총 19대의 차량을 전시했다.기아차가 중국 대형차 시장에서 선전을 기대하며 처음 선 보인 ‘K9’
"안성기가 만족을 보증합니다", "유지태가 편안함을 보증합니다", "이나영이 연비를 보증합니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명 연예인들이 품질에 대한 '만족'을 강조한 르노삼성차 광고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광고에서 르노삼성차의 품질을 보증하겠다고 약속한 것과 달리 실제로는 차량에 대한 불만들이 끓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한국소비자원 자동
자동차 디자인 평가에서 수입차 탑 10을 모두 독일산 고급 브랜드가 차지했다. BMW는 4개 모델이 이름을 올렸고 아우디 3개, 메르세데스 벤츠는 2개다.국산차 탑10은 현대차(6개)와 기아차(4개)가 나눠가졌다. 이는 마케팅인사이트가 앞으로 2년 안에 새 차를 살 계획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자동차 디자인 평가 결과다.수입차는 2012년 상반기
자동차 광고 가운데 가장 모델과 가장 잘 어울리는 조합은 배우 하정우와 아우디 S8로 나타났다. SK엔카가 지난 3월 성인남녀 575명을 대상으로 ‘현재 활동 중인 자동차 광고 모델 중 자동차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우디 S8의 홍보대사 하정우(21.9%)’가 1위를 차지했다.지난 2월 아우디 S8 홍보대사로
현대·기아차가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을 실시하면서 판매 감소 등이 우려 되고 있는 가운데, 현대차 관계자는 "경미한 수준의 결함이고 무상 수리에 따른 비용부담도 크지 않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미국 리콜은 측면 에어백 전개시 루프 지지대가 접착 불량으로 이탈하는 결함과 제동등 점등 지연으로 실시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