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5월 가정의 달과 티볼리 2년 연속 소형 SUV 판매 1위를 기념해 ‘쌍용Family 무한사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이달부터 출고를 시작하는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하며, 선수율 없이 최대 72개월 장기저리(4.9~5.9%)할부와 스페셜 리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스페셜 리스를 이용하면 최저 월 리스료 16만원(Luxury
르노삼성차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노후차 교체 특별 할인을 비롯해 차종에 따라 블랙박스 무상 장착 지원 및 교원, 공무원, 여성을 위한 할인혜택 등 풍성한 판매조건을 선보인다. 5년 이상 된 노후차량(2012년 5월까지 등록된 차량)을 교체하고SM6, QM6, QM3를 구입하면 50만원, SM3, SM5, SM7는 30만원 할인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교원
기아차가 1회 충전으로 도심에서 최대 202km를 주행할 수 있는 2018년형 쏘울 EV를 2일 출시했다. 정부 연비 인증 결과 쏘울 EV는 복합기준 180km(도심 202km / 고속도로 152km)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인정 받았다.2018 쏘울 EV는 최고출력 81.4kW, 최대토크 285Nm의 고성능 모터와 30kWh의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했다.
아우디와 닛산 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A4 40(2.0) TFSI 콰트로 등 5개 차종이 제작공정에서 발생된 미세한 금속 이물질이 냉각수 보조펌프로 유입돼 과열과 이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리콜대상은 2011년 5월 6일부터 2016년 7월 13일까지 제작된 아우디 A
기아차는 27일, 서울 양재동 기아자동차 본사에서 컨퍼런스콜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2017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2017년 1분기 경영실적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2조 8439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39.6% 감소한 3828억원으로 부진했다.세전이익(7673억원)과 당기순이익(7654억원)도 각각 26.7%, 1
역대급 가성비로 무장한 'i40'의 2017년형 모델이 27일 출시됐다. 2017 i40는 가격을 확 낮추고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왜건의 경우 최대 100만원, 세단(살룬)은 최대 74만원 가격이 내렸고 최상위 트림만 선택이 가능했던 천연 가죽시트와 스마트 패키지, 17인치 휠&타이어 옵션을 기본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했
현대차가 국토교통부에서 지적한 차량 결함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리콜 권유도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해 9월 전 현대차 직원 김광호 부장이 신고한 차량 결함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5건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결함으로 판단하고 현대차에 리콜을 권유했다.국토부는 내부제보자가 신고한 현대차
현대차가 2017년 1분기 매출액 23조3660억 원, 영업이익 1조2508억 원을 기록했다. 경상이익은 1조7571억 원, 당기순이익은 1조457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6.8% 감소했다. 현대차는 공장 가동률 하락과 마케팅 비용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감소했다고 밝혔다.현대차 관계자는 “그랜저와 크레타 등 주요
“정전되면 1, 2초 안에 비상 발전기가 가동된다. 12km 떨어진 현대차 아산공장으로 가는 길은 정상 납품 경로 이외에 2개의 비상 이동 경로가 따로 마련돼 있다”. “이곳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3대 핵심 부품인 섀시와 칵핏, 프런트와 리어 모듈은 22대의 화물차가 13분 간격, 대당 1일 10회 이상 현대차 아산공장을 왕복하며 실어 나른다. 수송차 고장,
버스·화물 등 대형 사업용 차량에 ‘차로이탈 경고장치(LDWS)’ 장착이 의무화된다. 국토교통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교통안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개정안에 따르면 대형 버스와 화물차의 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을 의무화하고 장착비용 일부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원 할 수 있도록 했다.차로이탈 경고장치 장착 의
수입차의 대표적 서비스 상품인 소모품 교환 등 유지 보수 쿠폰의 중도 해지 또는 계약 기간 이후까지 사용하지 않고 남은 상품의 환불이 가능해진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벤츠, 아우디 등 수입차 유지 보수 서비스도 중도 해지나 환불이 가능하도록 시정했다고 밝혔다.시정 대상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FCA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한
현대차 고성능N의 첫 모델 i30N이 세계 3대 내구 레이스인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 레이스 예선전’에 출전하고 모습을 드러냈다. i30N은 22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각) 독일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열린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예선전(ADAC)에 양산차에 가까운 ‘i30N’ 경주차 2대로 참가해 완주에 성공했다.뉘르24시에 출전한 i30N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