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가 이번 달 9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개최되는 ‘제75회 2017 국제 자전거·모터사이클 전시회(2017 EICM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EICMA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모터사이클 전시회로, 전 세계 유명 모터사이클 업체들이 참가하며 업계 트렌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쇼이다.혼다는 모터사이클이
미국 스타트-업 전기 SUV 제조사인 볼링거 모터스(Bollinger Motors)가 2019년 중반 극단적인 성능과 내구성을 가진 전기 오프-로더 B1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양산을 위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인 B1 SUV는 사륜구동으로 355마력의 최고 출력과 65.41kg.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전방 및 후방 모터를 탑재했다. 1회 충전에 약 1
쌍용차가 G4 렉스턴(수출명 뉴 렉스턴)을 해외시장에 잇달아 론칭하면서 글로벌 판매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9월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해외시장에 처음으로 G4 렉스턴을 선보였으며 영국을 시작으로 국가별 론칭 행사 및 미디어 시승행사를 잇달아 개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에 돌입
인도 마힌드라 앤 마힌드라가 미국 디트로이트에 40만평방피트 규모의 조립 공장 건설을 추진한다. 디트로이트 비지니스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린드라는 오는 20일, 시 외곽의 오번 힐스에서 공장 건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디트로이트에 새로운 자동차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2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인도 매체인 더 타임즈 인디아는 앞서 “마힌드라가 디트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며 대형 SUV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2일 밝혔다.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유라시아 대륙 횡단 완주를 기념해 선보이는 스페셜 모델이다. G4렉스턴 횡단팀은 온∙오프로드의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
랜드로버 코리아가 11월 1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국 3개 지역을 순회하며 레인지로버 벨라를 경험할 수 있는 ‘2017 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 고객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랜드로버 익스피리언스’는 랜드로버 전 라인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오프로드 체험 행사로 오프로드 주행 환경을 각종 인공 구조물을 통해 재현한다. 지난 2004년 랜드로버
미국에서 아무리 인기가 높다지만 우리 돈 3억 원을 줘여 살 수 있는 픽업 트럭이 나왔다. 텍사스 튜너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 포드 F 150 랩터를 기반으로 만든 튜닝카 헤네시 벨로시 랩터(600)다.헤네시 벨로시 랩터는 4도에 6개의 휠(6X6), 폭스 서스펜션 튜닝, 오프로드용 20인치 전용 휠, 그리고 추가된 LED 조명으로 무시무시한 외관을
지프 랭글러를 탄 채로 27도 경사의 사이드 슬로프에서 주문을 하고, 수평을 맞춰야 결제가 가능한 시소 페이먼트 구간을 거쳐, 28도 급경사의 3.5m 높이 철제 구조물 위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내려오는 코스,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태안 몽산포 오션캠핑장에서 진행한 지프 드라이브 스루(Jeep Driv
한국타이어가 10월 31일부터 11월 3일(현지시각)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7 세마 쇼(SEMA Show)’에 글로벌 전략 브랜드 ‘라우펜’을 3년 연속 선보인다.라우펜은 한국타이어가 전 세계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지난 2014년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전략 브랜드로 스마트하고 합리
쌍용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하는 1박 2일 강원도 온∙오프로드 횡단 이벤트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을 개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고객 초청 행사 ‘G4 렉스턴 마블러스 트레일’은 오는 11월 10~11일 1박 2일 일정으로 강원도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G4 렉스턴의 유라시아
BMW 그룹 코리아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경량급 온·오프로드 모터사이클인 뉴 G 310 GS를 공식 출시한다.BMW 뉴 G 310 GS는 강력한 주행 성능과 매우 낮은 연료 소모, 편안한 시팅 포지션으로 어떠한 도로에서도 누구나 쉽게 어드벤처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전천후 모터사이클이다. BMW 모토라드의 독보적인 엔듀로 기술을 고스란히 적용
포드 폴리스 리스폰더 하이브리드 세단과 F-150 폴리스 리스폰더가 미시간 주립 경찰 테스트에서 추격용 등급을 획득했다. 미국 경찰은 일반 도로 순찰부터 오프로드 추격전까지 다양한 등급을 요구하고 있다. 추격용 등급은 자동차 제조사가 자체 부여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포드는 외부 검증 업체의 테스트를 통해 공신력을 얻고 있다.포드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 주립
람보르기니가 오는 12월 4일 브랜드 최초의 슈퍼 SUV 모델 ‘우루스(Urus)’의 월드 프리미어를 앞두고, 25년 전 생산이 중단된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 ‘LM002’을 복원했다. 람보르기니 클래식카 복원 부서 폴로스토리코를 통해 완전히 복원된 블랙 색상의 LM002는 람보르기니 최초의 SUV이자 럭셔리 SUV 모델의 시초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최강의 오프로드 성능에 세련된 존재감을 더한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을 스페셜 에디션 모델로 출시했다.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사하라를 베이스로 개발된 4도어 모델인 지프 랭글러 언리미티드 랭글러 JK 에디션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은 물론 도시의 세련된 디자인 감성을 선사한다.랭글러 JK 에디션은 커맨드
자율주행차를 넘어선 인공지능(AI)차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다. 미쓰비시가 오는 25일 개막하는 도쿄모터쇼(TM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e-에볼루션 콘셉트는 자동차가 대화는 물론, 교통상황의 변화를 예측해 운전자 의도에 맞춰 자율주행까지 척척해 낸다.e-에볼루션 콘셉트에 탑재되는 AI는 인간의 혀와 같은 역할을 하는 센서 어레이로 도로 및 교통상황
현대차가 오는 31일 개막하는 2017 세마쇼(SEMA SHOW)에 괴물같은 콘셉트 튜닝카를 출품한다. 세계 최대 규모의 튜닝카 전시회 세마쇼에 등장하는 현대차 콘셉트카는 모델명부터 거창하다.싼타페 스포츠의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히용한 튜너 콘셉인 락스타 에너지 모압 익스트림(Rockstar Energy Moab Extreme)은 거친 오프로드를 견딜 수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태안 몽산포 해수욕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캠핑 페스티벌 ‘제 9회 2017 고아웃 캠프’에서 지프 드라이브 스루를 운영한다.지프 드라이브 스루가 운영되는 익스피리언스존에서는 오프로드의 대명사 지프를 타고 아찔한 경사의 사이드 슬로프에서 주문을 하고, 아슬아슬한 페이먼트 구간을 거쳐, 급경사 철제 구조
볼보트럭이 주최한 ‘2017 연비왕 세계대회’에서 한국 대표가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스웨덴 고텐버그에서 국가 예선을 거쳐 총 18명이 참가해 열린 연비대회에서 한국 대표로 참가한 김태훈 씨가 오프로드 부문에서 우승했다.오프로드 부문 우승을 차지한 한국 대표 김태훈씨는 준우승 대비 4% 연료 소비량을 절약했고 온로드 부문에서는 뉴
포드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머스탱, 에코스포츠, 프리미엄 투르니오 커스텀 등 다양한 차종을 공개했다.포드 신형 머스탱은 유럽에서 선보일 향상된 기술이 적용돼 스포티한 느낌과 더불어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 정교한 엔진, 발전된 운전자 보조 기능들을 제공한다. 포드 신형 머스탱은 더 낮아진 보닛과 공격적인 앞모습을 갖춘 새로운 디자인으로 드라
포르쉐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신형 카이엔의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터보'는 럭셔리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포티한 성능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최고 출력 550마력(404kW)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