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라렌이 하이퍼 GT(코드명 BP23)의 최고 속도를 공개했다. 마이크 플레위트 맥라렌 CEO는 "하이퍼 GT의 최고속도는 391km/h로 전설적인 맥라렌 F1을 능가할 것"이라고 제네바 모터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맥라렌 하이퍼 GT는 F1과 동일한 레이아웃과 모터의 지원을 받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3인승 콕핏 구조를 갖춘 로드카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콕핏은 중앙에 운전석이 있고 약간 뒤로 빠진 좌우로 2인 시트가 배치되는 독특한 구조다.2016년 11월 처음 개발 계획이 공식 발표되기 이전에 106대의 한정 생산 물량
재규어코리아가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특징인 주행 다이내믹스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돼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기반에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부터 리어스포일러로 이어지는 다이내믹한 루프라인은 E-PACE의 가장 큰 특징중 하나로 역동성을 배가
리막의 두 번째 전기차 C_Two가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콘셉트_One에 이어 등장한 C_Two는 1888마력(ps)의 가공할 출력과 234.69kgf.m의 폭발적인 토크를 발휘한다.이를 기반으로 C_Two는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던 1.85초 만에 가속하고 시속 415km의 최고 속도를 낸다. C_Two는 120kWh의 리튬 망간 니켈 배터리 팩을 탑재했고 이 배터리는 급속 기준 30분이면 80%까지 충전된다.완충시 달릴 수 있는 거리는 643km다. 리막 C_Two는 또 사륜구동을 기본으로 토크 벡터링(R-AWTV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출시 예정인 플래그십 세단 신형 'K9'의 렌더링 이미지와 신차에 탑재될 신기술 4가지를 추가 공개했다. 7일 기아차는 지난달 신형 K9의 측면 실루엣을 최초 공개한데 이어 신차 디자인을 보다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전후면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기아차가 2012년 첫 출시 후 6년 만에 완전변경모델로 선보이게 될 신형 K9은 기존 대비 한층 커진 차체 사이즈를 바탕으로 변화된 내외관 디자인, 첨단 주행 신기술 등의 요소가 대거 적용될 것으로 알려져 왔다. 무엇보다 신형 K9의 디자인은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외장 렌더링 이미지가 처음 공개됐다. 기아차는 "THE K9은 ‘Gravity of Prestige: 응축된 고급감과 품격의 무게’를 디자인 콘셉트로, 대형 럭셔리 세단에 걸맞은 위엄과 무게감을 형상화했다"고 말했다.렌더링 이미지로 나타난 THE K9의 전면부는기하학적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에서 시작되는 후드의 풍부한 볼륨이 강조됐다. 빛의 궤적을 동적으로 형상화한 LED헤드램프와 순차적으로 점등되는 턴시그널 방식이 적용됐다. 을 적용했다측면부는 균형 잡힌 비례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르노삼성자동차가 국내서 처음으로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를 기본 장착한 중형세단 SM6 택시를 출시한다.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함께 탑승객이 보다 쉽게 요금 확인이 장점이 해당 미터기는 4.3인치 스크린에 터치방식 메뉴 버튼 일체형으로 제작돼 조작 또한 간편하다.르노삼성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룸미러 일체형 디지털 택시 미터기’는 차량 센터페시아 중앙하단에 별도 설치가 필요했던 기존 택시 미터기와 달리 룸미러 자체에 디지털 택시 미터기가 내장된 방식을 채택했다.이를 통해 별도 미터기 설치에 따른 차량 손상
2018 뉴욕 오토쇼 공개를 앞두고 있는 캐딜락 올 뉴 XT4의 짧은 영상과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Uptown Funk)'에 맞춰 제작된 30초 짜리 광고다.오는 3월 27일 개막하는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될 프리미엄 컴팩트 SUV 캐딜락 XT4는 V자 주간전조등의 독특한 프런트 페시아와 수직으로 길게 설계한 리어 램프로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다.XT4에는 최신 버전의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긴급 자동 제동 , 차선 유지 및 어댑티드 크루즈 컨트롤, 스탑 & 고 등 다
르노삼성차가 2019년형 SM6를 출시했다. 일부 사양이 추가되면서 트림별로 5만원에서 40만원까지 가격이 올랐다. 2019년형 SM6는 모든 트림에 ‘차음 윈드쉴드 글라스’가 기본 적용됐고 18인치 투톤 알로이휠이 새로 적용됐다. 보르도 레드 컬러도 새로 추가됐다.이에 따라 주력 트림인 SE는 가격이 10만원 올랐다. 르노삼성차는 앞좌석 헤드레스트 후면부 디자인을 변경하고 LED 보조 제동등의 LED의 숫자가 8개로 늘어 났다고 설명했다.또 뒷좌석 리어 암레스트의 컵홀더 크기와 깊이를 개선했다. SE트림에는 열선 스티어링 휠, 뒷
이탈리아 출신 럭셔리카 브랜드 마세라티가 전면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를 한국시장에 공식 출시했다.27일 마세라티 수입사 FMK(주)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2018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의 포토세션 행사를 통해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부분변경모델로 출시된 신차는 향상된 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프런트 및 리어 범퍼 디자인과 바디라인, 레이싱 스타일의 인체공학적 인테리어를 통해 마세라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의 쿠페로 재탄생 했다. 전
애스턴 마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이 지난 21일과 23일, 애스턴 마틴 서울 전시장과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뉴 밴티지'의 국내 공식 출시를 알리는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서울과 부산에서 두 차례 진행된 이번 론칭 행사는 각 행사에 200여 명에 달하는 게스트가 참가하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밴티지의 명성을 그대로 입증했다. 또한, 애스턴 마틴 기흥인터내셔널은 부산에서 23일 공식 론칭 행사와 24일 전시 및 시승 이벤트를 진행하며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고객의 요구에 답하기도 했다
6년 만의 풀체인지 6세대 올 뉴 K3가 27일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 7영업일만에 6000대 사전계약을 달성한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개 트림으로 운영되고 가격은 1590만 원으로 시작해 최고급형은 2220만 원에 판매된다.올 뉴 K3는 SmartStream G1.6과 SmartStream IVT를 탑재, 15.2km/ℓ의 경차급 연비와 기존 모델 보다 커진 차체 크기(전장 80mm, 전폭 20mm, 전고 5mm 증가),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대 트렁크 용량502ℓ(VDA기준)으로 준중형 세단
포르쉐가 신형 911(코드명 992)의 첫번째 프로토 타입을 공개했다. 신형 911은 오는 9월 열리는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911 개발을 총괄하는 아우구스트 아흐라이트너 포르쉐 부사장은 "8세대 911은 수평 대항 6기통 엔진이 그대로 탑재될 예정이며 전기모터가 사용되는 하이브리드 버전도 소개될 수 있다"고 말했다. 포르쉐는 2020년 911 하이브리드 버전의 출시를 예고해 왔다. 그러나 "911에 자율 주행 기능은 적용하는 것은 아직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말해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등은 탑재되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7초 '슈퍼카' 수준 가속력을 자랑하는 전기자동차가 한국시장에 출시된다. 최고속도는 250km/h에 완충시 최대 424km를 달릴 수 있다.테슬라코리아는 26일 오전 경기도 김포시 소재 한국타임즈항공에서 모델S P100D (Model S P100D)의 공개행사를 통해 한국시장 출시를 밝혔다. 테슬라 모델 S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이번 모델은 최고속도 250km/h에 정지상태에서 100km/h 도달까지 2.7초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자랑한다.신차는 듀얼모터 AWD를 기본 장착해 고
가득 충전하면 최대 380km를 달리는 순수 전기차 SUV 기아차 니로 EV가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오는 26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오는 7월 공식 출시하는 니로 EV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니로 EV는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긴 ‘LE(Long & Excellent) 모델’과 실용성과 경제성에 집중한 ‘ME(Mid & Efficient) 모델’로 출시된다. 64kWh 배터리를 탑재한 LE 모델은 1회 충전으로 380Km, 39.2kWh 배터리를 탑재한 ME 모델은 240Km 이상을 주행한다.긴 항속 거리와 함
페라리가 오는 3월 개막하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할 예정인 페라리 488 피스타(Pista)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페라리 488 피스타는 V8 엔진을 탑재한 스페셜 시리즈 360 챌린지 스트라달레, 430 스쿠데리아 및 458 스페치알레의 뒤를 잇는 모델이다.페라리 488 피스타는 488 GTB와 비교해 무게를 90kg 이상 줄이고 에어로 다이내믹 디자인과 V8 엔진의 출력을 늘려 강력하고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외관은 더욱 깊어진 프런트 범퍼와 리어 디퓨저의 개선,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독특한 전장의 데칼로 존재감을
현대차가 21일 킨텍스에서 현대차 관계자와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싼타페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2012년 출시된 3세대 싼타페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신형 싼타페는 제품개발 초기부터 완성까지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완성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다.특히 사용자를 세심히 배려하는 최근의 캄테크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며 철저히 사용자 경험(UX) 관점에서 개발된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공간 활용성,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포르쉐가 오는 3월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모터스포츠 기술이 집약된 고성능 스포츠카 신형 ‘911 GT3 RS’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911 GT3 RS’는 '911 GT3’와 ‘911 GT2 RS’에 이어 올해 출시를 앞두고 있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신 포르쉐 GT 스포츠카다.최고 출력 520마력의 신형 ‘911 GT3 RS’는 모터스포츠 섀시와 자연 흡기 방식의 4ℓ 6기통 엔진을 장착한 가장 강력한 911 시리즈 중 하나다. 기존 모델 및 911 GT3보다 20마력 향상된 수평대향 엔진은 최대 9000rp
현대차 신형 싼타페가 공식 출시 하루 전 카메라에 포착됐다. 포착된 신형 싼타페는 21일 공식 출시와 본격 판매를 앞두고 전국 각지의 쇼룸 전시를 위해 탁송 중인 것으로 보인다.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싼타페는 육안으로도 전장이 늘어났음이 확인되고 날렵한 리어 램프와 리어 글라스, 과감한 필러부로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느낌을 준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의 전장은 기존 대비 80㎜ 길어진 4780㎜로 예상되고 휠베이스는 65㎜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리어 램프는 헤드 램프와 비슷하게 매우 슬림한 레이
BMW M 디비전이 M3 오픈 탑 출시 3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M4 컨버터블 에디션 30Jahre(년)을 공개했다.300대만 생산되는 M4 컨버터블 에디션 30Jahre는 M 스포츠 배기 시스템과 SPORT 모드의 어댑티드 M 서스펜션 등으로 구성된 M 컨피티션 패키지로 차별화됐다. 외관은 마카오 블루 메탈릭과 만다린 II 유니 두개의 컬러로 제공된다. 마카오 블루 메탈릭은 오픈탑 고성능의 출현, 만다린 II 유니는 BMW M3 컨버터블의 2세대 모델인 다카르 옐로우를 의미한다.화려하고 독특한 컬러의 외관은 BMW 키드니
기아차가 품격 있는 디자인, 첨단 주행 신기술을 넘어 감성 영역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가치를 선사할 신형 ‘THE K9’의 티저 이미지를 20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THE K9은 기존 모델 대비 한층 커진 차체 크기, 품격을 더한 웅장한 디자인, 비교 불가한 상품성, 특별한 감성적 요소를 기반으로 한 대형 럭셔리 세단이다.우선 THE K9은 한층 웅장해진 차체를 바탕으로 대형 세단의 위엄 있는 기품을 갖췄으며, 풍부한 볼륨감과 입체감을 기반으로 전체적으로 품격 있고 당당한 인상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THE K9은 운전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