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협력사 신기술 전시, 기술 교류 세미나, 경쟁차량 비교 전시 등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R&D 협력사 테크 페스티벌’은 협력사의 연구개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신 정보 공유 및 각종 지원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하고자
현대차그룹이 13일,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한 신개념 이동수단을 선보이는 ‘2015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올해로 6회를 맞이한 ‘R&D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연구원 4~7명이 팀을 이뤄 ‘이동수단’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실물로 제작해 경연하는 현대차그룹 R&D 부문의 창의 활동 공모전
벤틀리 코리아가 한국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과 개별 맞춤 서비스인 뮬리너를 기본 장착하고 외관을 다듬은 2016년형 컨티넨탈 GT를 출시했다. 한국을 위한 차, 벤틀리 플라잉스퍼 코리아 에디션플라잉스퍼는 뛰어난 주행 성능과 장인들의 손길로 완성된 럭셔리의 극치를 자랑한다. 우아한 디자인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된 고성능 럭셔리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의 드리프트 모터스포츠 대회인 ‘2015 포뮬러 드리프트’에서 시즌 종합 1, 2, 3위를 석권하며 2년 연속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어윈데일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5 포뮬러 드리프트’ 최종 라운드에서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프레드릭 아스보’ 선수와 ‘겐 구시’ 선수는 각각 1, 2위
파인드라이브가 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내비게이션 iQ IoT 1.0 시리즈의 후속 제품 ‘iQ IoT 1.0 BLACK’을 출시한다. iQ IoT 1.0 시리즈는 운전자가 설정한 목적지 및 주행 환경에 따라 각 상황에 맞는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지원하는 내비게이션이다.이번에 출시되는 iQ IoT 1.0 BLACK은 주행 중 운전자에게 필요한 스마트 알림
지엠코리아가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일반인들이 캐딜락 대표 모델 시승 후 릴레이 시승기를 작성하는 ‘캐딜락 볼드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한다.최근 캐딜락은 글로벌 차원에서 패션, 디자인, 여행, 기업가정신 등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차량의 성능이나 기술 위주의 활동에서 벗어나, 브랜드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에 걸맞는 다양한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국제전기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가 지난 12일 첨단과학기술단지 스마트빌딩 회의실에서 총 1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국제전기차엑스포 범지원협의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제주관광공사, 제주에너지공사, 서귀포시관광협의회
BMW코리아가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과 ICT·자동차 융복합 기술의 개방형 혁신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BMW는 R&D 센터와 KETI의 협약을 통해 ICT·자동차 융복합 핵심기술 공동연구 및 사업화, 기술전문인력 및 정보의 교류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올해부터는 C2X 통신 관련
도요타가 모빌리티의 이동성에 대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컨셉트카 3대를 2015 도쿄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도요타 S-FR 컨셉트, 도요타 FCV 플러스 컨셉트, 도요타 기카이(KIKAI)는 새로운 첨단 기술의 상용화를 목표로 차와 운전자 사이의 정신적 유대감을 강화하는데 주력했다. S-FR 컨셉트는 도요타의 펀-투-드라이브를 위
맥라렌이 1967년부터 1971년 사이 가장 극한적인 모터 스포츠로 잘 잘려진 Can-Am에서 5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역사를 기념해 당시 레이스카에서 영감을 얻은 650S Can-Am 한정판을 생산한다고 밝혔다.650S Can-Am은 내년 봄에 출시되며 가격은 £255,850(3억 459만원)에 달한다. 650s를 기반으로 설계된 650S C
포스트 디젤 논쟁이 격렬하다. 폭스바겐 사태로 디젤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면서 이 공백을 누가 메울 것인지를 놓고 벌이는 갑론을박이다. 그러나 디젤차가 가진 장점이 당장 희석되거나 눈에 띄는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전기차 얘기가 나오고 있지만 일반 자동차와 대등한 수준의 기능을 충족시켜 주기에는 기술적 한계가 있는 만큼 포스트 디젤 주장은 현
폭스바겐 사태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디젤엔진 기술을 지니고 있는 폭스바겐이 배기가스 기준을 맞추기 위한 무리수를 두면서 촉발된 이번 사태는 폭스바겐만의 문제가 아니다. 세상 모든 디젤차에 대한 불신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심각성을 더한다. 벤츠나 BMW, 르노와 푸조 등 유럽 메이커 디젤차도 운행 중 질소산화물 등 유해 물질이 몇 배 이상 규정치보다 높아 디젤차 전반으로 문제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 130여년 내연기관차를 이끌어온 가솔린과 디젤간 균형이 깨지는 현장에 와 있다고 할 수 있다. 가장 큰 문
르노삼성차가 지난 8일 포스코와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르노삼성차는 이날 체결을 통해 신차 생산에 따른 고강도 강판 개발, 신소재 적용 등과 관련해 포스코와의 기술 협력을 확대하고 포스코는 르노삼성차에 경쟁력 있는 고품질의 자동차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공고히 함으로써
“차 값 1%를 수당으로 받고 최저생계비도 안 되는 100만 원의 기본급을 받는 영업사원이 생계난으로 결국 자살했다. 외제차 업체들의 직원 착취가 도를 넘었다.”.“개인 딜러(영업사원), 판매 대행사에 대한 처우와 횡포가 심각하다. 8개 대행사 가운데 두 곳은 적자, 나머지 여섯 개는 당기순이익이 ‘0’이다. 그런데도 지난해 아우디 순이익은 500억 원이
현대차가 8일 현대자동차남양연구소(경기도 화성시 소재)에서 연구개발총괄 담당 양웅철 부회장,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강신성 회장, 봅슬레이 국가대표팀 감독 및 선수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봅슬레이 독자모델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국가대표팀에 전달한 봅슬레이 썰매는 현대차가 독자개발한 것으로 현대차의 디자인 특징인 헥사고날 모양을 적용돼 안정감이 강조됐고
MINI가 한국진출 10주년을 맞이해 한정판 '뉴 MINI 쿠퍼 S 5도어 슈프림 56' 에디션을 출시한다. MINI 브랜드 탄생 56주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MINI의 한국진출 10주년을 기념하고자 출시되는 이번 모델은 뉴 MINI 쿠퍼 S 5도어 모델에만 적용되며 MINI 브랜드 역사와 동일한 숫자인 단 56대만 한정 제작된다.뉴 MINI 5도어 슈프
한국타이어가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 사업’을 통해 타이어를 지원한 사회복지 기관의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한다.한국타이어는 2010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2010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 2213개 기관, 총 9252개 차량의 노후 타이어 교체
푸조의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푸조 대표 모델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푸조 시승 이벤트 '푸조 리얼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푸조는 베스트셀링 모델 '뉴 푸조 2008'을 중심으로 지난해 대비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또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푸조의 우수한 디자인과 기술력,
BMW 그룹 코리아가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이 런칭 10주년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먼저 올해 12월 31일까지 BPS 전시장에서 BMW와 MINI 인증 중고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 보증 수리 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2만Km에서 2년/3만Km로 연장 제공한다. (단, 이전 일 기준 최초 등록 후 3년/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