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가 100년 넘는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전동화 모델 '뉴 기블리 하이브리드'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차는 디젤보다 빠르고 가솔린보다 친환경적인 그리고 브랜드 특유의 배기음을 간직한 마세라티 최초의 하이브리드 모델로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했다.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제동 중에 운동에너지를 변환해 차량 뒤쪽에 있는 48V 배터리에 저장하며 벨트 스타터 제너레이터(BSG)와 전동 컴프레서(eBooster)를 사
아우디가 초고성능 RS 모델의 폭발적 주행 성능과 왜건의 실용성이 결합된 'RS 6 아반트'그리고 RS 라인업 최상위 모델 'RS 7'을 다음달 2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우디 RS 모델은 레이싱카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기술적 한계에 대한 아우디의 도전을 상징하는 아우디의 초고성능 모델 라인이다. ‘일상을 위한 초고성능 레이싱카’라는 설명에 걸맞게 평소에는 안락한 주행을, 때로는 레이싱카와 같은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카의 매력을 겸비한 것이 특
폭스바겐 순수 전기차 ID 버즈(Buzz) EV가 시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다. 폭스바겐은 최근 ID 버즈가 시트 구성을 차별화한 3개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D 버즈 유럽 버전은 6인승 시트를 갖추게 된다. 폭스바겐은 유럽에서 인기인 차량 공유 서비스에 맞춰 6인승이 투입되고 우버와 리프트 등에 주로 사용될 수 있도록 개발한다고 밝혔다. 북미 버전은 4인승이다. 전통적인 패밀리밴 수요가 많은 시장 특성에 맞춘 것으로 2열과 3열이 마주보는 독특한 구성을 하게 된다. 반대쪽 탑승자가 멀미 등 불편이 우려
쌍용차가 차세대 SUV ‘KR10’ 디자인을 공개했다. ‘Powered by Toughness’를 바탕으로 스타일링한 ‘KR10’은 디자인 공개 후, 쌍용차 부활을 알리는 신호탄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쌍용차가 새롭게 정립한 디자인 비전과 철학이 담긴 차세대 SUV ‘KR10’ 디자인은 ‘강인함과 모던함’을 주제로 하고 있다.‘J100’에 이에 두 번째로 새로운 디자인 비전 및 철학과 의지를 담은 ‘Powered by Toughness’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
기아가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더 2022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기아 셀토스는 2019년 출시 이후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상품성으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한 더 2022 셀토스는 1열 USB 단자를 기본화하고 기존 상위 트림에서만 적용할 수 있었던 고객 선호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기본 트림인 트렌디에서 LED 헤드램프 및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루프랙 등으로 구성된
기아의 대표 소형 SUV '니로'가 2016년 첫 출시 후 2세대 완전변경모델을 올 연말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기아는 프로토타입을 통해 실도로 테스트에 돌입하고 신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21일 카스쿱스 등 외신에 따르면 개발코드명 'SG2'로 알려진 2세대 니로는 2019년 뉴욕 오토쇼를 통해 공개된 EV 콘셉트카 '하바니로'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이전보다 크로스오버 성향이 짙어지고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모습을 띠게 될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하바니로의 경우 EV 크로스
포르쉐가 더 향상된 성능과 날렵한 디자인, 새로운 작동 콘셉트의 '신형 마칸(new Macan)'을 공개했다. 마칸, 마칸 GTS, 마칸 S로 구성되는 신차는 이전 모델 대비 한층 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최상위 플래그십 모델 ‘마칸 GTS’는 2.9리터 V6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해, 이전보다 69마력 높아진 최고출력 449마력을 발휘한다. 포르쉐 GTS 모델 고유의 반응성 및 출력 전달과 함께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탑재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4.3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2km/h
기아는 차별화된 차량 경험으로 준중형 SUV 시장을 주도해 나갈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전계약을 시작한 6일 첫날에만 1만6078대가 계약되고 19일까지(영업일 10일) 진행된 사전계약 대수는 총 2만2195대로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신차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춘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는 역동적이고 과감한 디자인에 차급을 뛰어넘는 실내 공간 또한 눈에 띈다.
메르세데스 AMG 하이 퍼포먼스 로드스터 SL 풀 체인지 버전 실내 인테리어가 공개됐다. 2012년 데뷔한 AMG SL은 2016년 한 차례 부분변경을 거쳤으며 올해 풀 체인지를 공개하고 2022년 본격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를 상징하며 브랜드 최초로 등장한 로드스터 300SL 계보를 잇는 AMG SL은 2열을 추가하고 소프트탑으로 대체한 것이 가장 큰 변화다. 또 럭셔리를 강조하면서 콕핏 구성을 운전자 중심으로 재설계한 것도 주요 변화다.신형 SL은 클러스터와 센터디스플레이가 디지털로 전환됐고 크기도 확장했다. 12.
지프 브랜드가 ‘올 뉴 랭글러 나초 에디션’을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초 에디션의 ‘나초(Nacho)’ 색상은 기존의 ‘펑큰 오렌지(Punk’n Orange)‘와 같은 진한 원색의 주황색과 ‘헬라옐라(Hellayella)’와 같은 진한 원색의 노란색을 믹스한 듯한 특색 있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특히, 나초 색상은 지난 2018년 세계적인 오프로드 축제 ‘이스터 지프 사파리 2018(Easter Jeep Safari 2018)’에서 처음으로 ‘나초 지프(Nacho Jeep)’라는 콘셉트카로 공개되었으며, 독특한
현대자동차 준중형 세단 '아반떼'가 고성능 N 라인업에 신규 추가됐다. 14일 오전 현대차는 온라인을 통해 아반떼 N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공개하고 신차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아반떼 N은 2020년 4월 출시한 ‘올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로 기본차가 지닌 스포티한 면모 위에 강인하고 역동적인 주행 감성을 조화롭게 갖춰낸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자동차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순간들을 감성적으로 그려내면서 고성능 N의 성능 향상 요소들을 생생하게 전
아우디가 초고성능 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신차는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이는 모델로, 스포트백의 유려한 디자인에 일상적인 주행을 위한 실용성과 정교함, 초고성능 주행을 위한 강력한 퍼포먼스와 역동성이 주요 특징이다. 13일 아우디코리아에 따르면 아우디 RS 5 스포트백은 2.9L V6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61.81kg.m 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단 3.9초 만에 정지상태에서 100
BMW 코리아가 오는 13일과 15일 오후 2시 6분,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7월 한정 에디션 모델은 ‘뉴 M135i xDrive 퍼스트 에디션’과 ‘뉴 X2 M35i 퍼스트 에디션’, ‘뉴 840i xDrive 쿠페 골든 선더 에디션’ 등 총 3종이다.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로는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가 출시된다. 7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은 온라인 판매 채널인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된다.뉴 M135i xDrive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4인승 모델이 출시됐다,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기반으로 한 4인승 모델은 여유로운 공간에 다양한 편의사양을 추가했다. 특히 하이리무진 전용 튜닝 서스펜션으로 승차감을 최적화하고 2열 탑승객을 위한 차별화된 사양과 기능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스마트스트림 3.5 가솔린 단일 엔진으로 운영하는 4인승 모델에는 후석 리무진 시트, 7인치 터치식 통합 컨트롤러, 후석 냉ㆍ온 컵홀더, 후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후석 전용 테이블, 발 마사지기, 냉ㆍ온장고, 후석 수납합 등이다.후석 리무진 시트는 퀼팅 나파 가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브랜드의 상징적인 V12 슈퍼 스포츠카이자 아벤타도르의 마지막 내연 기관 생산 모델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 780-4 얼티마(Aventador LP 780-4 Ultimae)’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벤타도르 LP 780-4는 아벤타도르 SVJ의 파워풀한 성능과 아벤타도르 S의 세련된 우아함을 살려 디자인과 역동성을 모두 겸비했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영국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서 '아벤타도르 LP780-4 얼티마' 쿠페 버전과 로드스터 버전을 전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제네시스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G80 전동화 모델(ELECTRIFIED G80, 이하 eG80)'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전기차 세제혜택 및 개별소비세 3.5%가 반영된 신차 가격은 8281만원으로 87.2kWh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충전시 최대주행가능거리 427km를 확보했다. 7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eG80는 고출력ㆍ고효율 전동화 시스템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전용 전기차 수준의 1회 충전 주행 거리를 자랑한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eG80는 최대 출력 136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3도어, 5도어 및 컨버터블로 구성된 ‘뉴 미니 패밀리’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뉴 미니 패밀리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한층 현대적인 디자인과 강화된 편의사양, 최신 주행 보조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트림명을 클래식 및 클래식 플러스 등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변경된 트림별 모델은 순차적으로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외관은 더욱 선명해지고 간결한 디자인을 통해 현대적인 감각을 발산한다. 앞면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 미니 고유의 육각 형태 라인을 적용해 간결한 매력을 강조하며, 원형 LE
기아는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스포티지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선보이는 신형 스포티지는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3세대 플랫폼으로 넓어진 공간과 향상된 주행 안정성,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강력해진 동력성능과 연비 효율, 최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인포테인먼트 사양 등이 주요 특징이다. 신차의 외관은 자연의 역동적인 감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고 도전적인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전면은 블랙 컬러의 하이테크적인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했다. G80 스포츠 모델에는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기아가 신규 엠블럼을 적용하고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강화한 '더 2022 레이'를 출시한다. 5일 기아에 따르면 신차는 안전벨트 착용여부를 확인해주는 '시트 벨트 리마인더(SBR, Seat Belt Reminder)'를 전좌석에 기본화 하면서도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해 상품 경쟁력을 확보했다.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는 기존 선택 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차량/보행자), 차로 이탈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등 첨단 지능형 주행안전기술을 묶은 ‘드라이브 와이즈’ 패키지를 기본 탑재해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