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쌍용차 노조는 26~27일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지난 26일 도출된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67%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6월9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했으며 최종 타결까지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
쌍용차가 지난 8월 내수 7676대, 수출 4502대를 포함 총 1만 21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과 내수 판매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누계 대비로는 7.7%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도 티볼리 브랜드의 상승세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
쌍용차가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쌍용차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쌍용차는 여름방학을 맞아 직원자녀들을 위한 영어캠프 ‘5-day Active English Progra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쌍용차 직원 자녀 영어캠프는 노사 화합을 위한 한마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되고 있으며, 유익하고 재미있는 커리큘럼 구성으로 학부모는 물론 캠프에 참가하는 자녀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
김효준 BMW 코리아 대표(사진)가 지난 23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열린 한국인사조직학회 정기학회에서 ‘피플어워드’를 수상했다.피플어워드는 사람과 조직 중시 경영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한 경영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김효준 대표는 한국 수입자동차 1세대 경영자로 2000년 취임 이후 지속가능한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최상의 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다.특
3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국내 완성차ㆍ자동차 부품업종 CEO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개혁 추진 현황 및 계획, 민관 협조를 통한 일자리 확대 방안, 기업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르노삼성차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의 ‘무분규 노사 대타협’을 주제로 오직렬 부사장이 직접 우수
쌍용차가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한국자동차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고 우리나라 자동차의 성능, 품질, 기술, 브랜드가 세계 최고 수준으로 발전해 나가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와 자세를 다지는 차원에서 비전ㆍ미션ㆍ슬로건을 제정하고 CI도 새롭게 만들어 2016년 1월 13일부터 공식 사용하기로 했다.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지엠, 쌍용자동차, 르노
기아차 노사가 2015년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 작년 8월 11일 상견례 이후 148일, 선거를 통해 선출된 신임 집행부와 재교섭을 가진 지 29일 만으로 해를 넘기기는 했지만 단 기간에 잠정합의안을 이끌어 냈다. 임금협상 최대 관심사인 임금피크제 확대 여부는 현재 시행중인 임금피크제를 유지하되, 2016년 단체교섭에서 확대방안을 합의해 시행키로
쌍용차 내수 판매가 두 달 연속 8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티볼리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는 쌍용차는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814대를 판매했다.티볼리는 디젤 모델의 가세로 월 계약물량이 8000대가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인 4011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쌍용차가 지난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2015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는 노사관계 대전환을 통해 구축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
르노삼성차가 28일, 이기권 노동부 장관이 부산공장을 방문해 노사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완성차업체 중 가장 먼저, 노사 대타협을 통해 올해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한 르노삼성차 노사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이기권 노동부장관, 프랑수아 프로보 르노삼성차 사장, 최오영 르노삼성차 노동조합위원장을 포함해 르노삼성차 노사 대표 1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 출신인 제임스 김(사진)이 오는 한국지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에 선임됐다. 오는 15일부터 업무를 시작하게 될 제임스 김 사장 겸 COO는 한국지엠 인천 부평 본사에서 근무하며 한국지엠 이사회 의장인 세르지오 호샤사장 겸 CEO에게 보고하게 된다.호샤 사장은 “제임스 김 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기술, 컨설팅, 제조 및 통신
쌍용차는 12일,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 자연 속 문화유산을 방문함으로써 봄나들이는 물론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역사문화 기행 형식으로 실시됐다.조합원 가족 250여명은 ‘길 위의 역
BMW 그룹이 지난 11월 27일부터 이틀간 독일 뮌헨 BMW 벨트에서 ‘BMW 그룹-한국능률협회 히든챔피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한국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최초의 글로벌 컨퍼런스로 독일 경제를 견인해 온 히든챔피언 기업들과 대기업과의 협력모델을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미래의 역할과 발전상을 논의하는 취지로 BMW 그룹과 한국능률협회가 공동으로
쌍용차가 노동조합 주관으로 조합원 가족들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역사문화기행’ 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쌍용차 조합원 가족 250여명은 지난 21일 경기도 여주에 있는 여주 도자세상을 방문해 도자 역사공부는 물론 도자 예술품, 생활도자를 둘러보고 ‘제26회 여주 도자기 축제’에 참여하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천 년의 역사와 절경을
쌍용차가 지난 7월 내수 6027대, 수출 5801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828대를 판매 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6000대 수준을 회복하는 등 견조했던 반면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 물량 감소로 전년 동월 대비 5.6% 감소 실적을 기록했다.수출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한 러시아 시장의 영향으로 전
한국지엠 노사가 23차례의 교섭을 벌인 끝에 28일, ‘2014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냈다.한국지엠은 28일 열린 23차 교섭에서 기본급 6만 3000원 인상, 격려금 650만원(타결 즉시 지급), 성과급 400만원(2014년 말 지급), 상여금의 통상임금 포함, 차세대 크루즈 군산공장 생산 계획, 근로조건 등 단체협약 갱신을 주요 내
쌍용차가 지난 23일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노조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37%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올해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지었다.협상의 주요 내용으로는 통상임금 범위확대(정기 상여금의 통상 임금 포함), 기본급 3만원 인상 그리고별도 합의 사항으로 생산목표달성 장려금 200만원, 고용 안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