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LIV-2는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SUV ‘Y400(프로젝트명)’의 양
오는 29일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국내외 자동차 브랜드가 앞다퉈 신차와 컨셉트카를 선보인다.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카 등 첨단 기술을 담은 모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국내 브랜드 – 쌍용차 Y400·현대차 i10·기아차 프라이드 등 쌍용자동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현대자동차가 만드는 가장 작은 차, i10 페이스 리프트가 오는 10월 개막하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다. 국내 출시 요구가 제법 있는 i10은 2014년 출시된 2세대의 부분 변경 모델로 유럽 소형차 시장을 공략한다.신형 i10은 프런트 범퍼와 그릴부, 램프류의 디자인을 대폭 변경하고 이전보다 유연한 라인이 적용된다. 안개등은 프로젝션 타입으로 향
기아자동차 스포티지가 영국 월간지 디젤카 매거진이 시행한 디젤카 워어즈 탑 50에서 1위를 차지, ‘최고의 중형 SUV’로 선정됐다. 수많은 프리미엄 모델을 제치고 스포티지와 함께 씨드와 쏘렌토, 현대 i10 역시 올해의 차 5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는 디젤카 매거진은 매월 디젤,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등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실
현대ㆍ기아차는 ‘2016 레드닷 디자인상’의 제품 디자인 부문 수송 디자인 분야에서 신형 K5가 최우수상을,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와 신형 스포티지가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iF 디자인상, IDEA 디자인상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디자인상은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에서 주관하며, 디자인의 혁신성과 기능성 등 다양
현대차 신형 i10(사진)이 영국 자동차 전문지 왓카가 선정하는 베스트 시티카에 3년 연속 선정됐다. i10은 고급스러운 실내와 매끄러운 성능의 엔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키트와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폭스바겐 업과 스코다 시티고를 제치고 최고의 시티카로 선정됐다. i10과 함께 세계 최초 양산 수소연료전지차인 현대차 ix35 연료 전지차도 토요타
현대차 소형 SUV 크레타가 인도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크레타는 혼다 재즈, 마루티 스즈키 발레노, 르노 크위드, 타타 볼트 등과 함께 12개의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인 끝에 '2016년 인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전문 9개 언론매체 소속 기자 14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에 의해 선정됐다.평가단은 각 후보 모델의 판매
현대차가 유럽에서 생산하고 있는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르게 팔린 차는 현대차 투싼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 유럽 법인에 따르면 체코 공장에서 생산된 신형 투싼은 영국 1만대를 포함, 유럽 전역에서 8만5000대가 판매되면서 생산량 대비 가장 빠르게 팔린 차로 기록됐다.현대차 체코 공장은 2011년 6월 ix35 생산을 시작으로 누적 생산량이 70만대 이상을
현대자동차가 인도 신차품질조사에서 3개 차종이 각 차급에서 1위를 달성하며 차급별 최다 수상 브랜드에 올랐다. 현대차는 제이디파워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2015 인도 신차품질조사(IQS)’에서 이온, i10, i20 등 총 3개 차종이 차급별 1위를 달성했다.또한 현대차는 ‘2015 인도 신차품질조사’에서 역대 최고 점수인 72점을 획득, 지난해 8위에
유럽 현지 전략형 모델인 현대차 i20이 '2016 NIIB 북아일랜드 올해의 차'에 선정됐다. 현대차가 북아일랜드 얼스터 자동차 작가 협회 (UMWA)로부터 이상을 수여하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니 화이트혼 현대차 영국 법인 사장 겸 CEO는 "현대차가 얼스터 자동차 작가 협회에서 이 상을 받게돼 기쁘다"며 "I20은 현대차 브랜드에 있어서
현대차가 3일(현지시각)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린 ‘2015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글로벌 SUV 시장 공략에 나설 신형 ‘올 뉴 투싼’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이번 모터쇼에서 현대차는 신차 ‘올 뉴 투싼’ 뿐 아니라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 쿠페’ 및 ‘i30, i40, ix20', 친환경 올 뉴 투싼 ‘48V 하이브리드 쇼카 및 디
현대차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 최다 수상 메이커로 등극했다.현대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현대차는 11일(현지시각) 신형 i20가 인도 CNBC의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연중 ‘올해의 차’ 시상이 집중되는 작년 11월 말부터 올해 2월까지 3개월간 인도 주요 언론사 및 자동차 평가단에서 시상하는 '올해의 차' 상을 가장 많이 받은 메이커가 됐다.현
현대차 신형 i20(현지명 더엘리트 i20)가 인도 주요 언론사 및 평가단이 선정하는 ‘올해의 차(Indian Car of the Year 2015)’로 선정됐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신형 i20는 최종 후보에 함께 오른 혼다의 씨티(City)와 마루티 스즈키의 시아즈(Ciaz) 등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인도 올해의 차는 자동차 전문 10개 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를 탈환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안방격인 독일에서는 최악의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메르세데스 벤츠는 지난 9월 총 3588대를 팔아 3303대를 기록한 BMW를 제치고 국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가장 좋은 성과를 냈다.반면 독일에서는 주력 모델들의 판매가 급감하며 체면을 구겼다. 독일 자동차 연방청(KB
현대차가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열린 ‘2014 파리 모터쇼’에서 유럽 현지 전략모델인 신형 i2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현대차는 이번 파리 모터쇼에서 신형 i20를 공개함으로써 오랜 침체기를 지나 회복세에 접어든 유럽의 주력 시장인 B세그먼트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지를 선언하는 한편, i30 CNG 바이
추석 연휴 기간 인도 및 터키 현지 생산 기지 점검에 나선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이 "철저한 현지화로 인도, 중동, 아프리카 등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는데 주력하라"고 주문했다.정 회장은 현지화된 소형차의 경쟁력을 점검하고 “최고의 경쟁력은 철저한 현지화에서 비롯된다”며 “각 시장별 고객들의 성향과 특성을 철저히 분석해 자동차를 개발하고 판매해야 치열한
현대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현대차 인도공장과 터키공장을 방문, 각 지역 생산·판매 전략 점검에 나섰다. 정 회장은 6일, 현지 점검과 함께 추석을 맞아 해외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주재원들과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출국했다.정 회장은 출국 첫 날에 쌍트로, 이온, i10, i20 등을 생산하고 있는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위치한 공장을
현대차 터키공장이 현지시간으로 14일, 누적생산 100만대를 돌파했다. 이날 생산된 100만번째 차량은 독일로 수출 예정인 i10이다. 이스탄불 인근 항구도시 이즈미트에 위치한 터키공장은 1997년 설립된 현대차 해외 생산공장으로 현재 유럽형 전략 차종 i10과 i20를 생산하고 있다. 터키공장은 6만대 규모였던 생산량을 2007년 10만대로 늘린데 이어
엄청난 출력과 속도, 컨버터블이나 쿠페 혹은 비싸야만 드림카는 아니다. 새내기 직장인 고상미(27. 대전시)씨의 드림카는 작고 실용적인 경차다. 주머니 사정 탓도 있지만 여유가 있다고 해도 마찬가지 생각을 하고 있었다.상미 씨는 그러나 오랫동안 꿈꿔왔던 그의 드림카를 포기했다. 고를만한 차가 없었기 때문이다. 기아차 모닝과 레이, 그리고 쉐보레 스파크가 있
아주자동차대학이 지난 9일에 현대ㆍ기아자동차로부터 아반떼와 K3 유로(해치백), 엑센트 차량을 각각 1대씩 교육연구용으로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증 받은 차량은 신차가격으로 5천만 원 이상에 해당한다.현대ㆍ기아자동차그룹이 대학에 기증한 차량 중에 ‘아반떼’와 ‘K3 유로’는 양산차량에서 흔히 구할 수 없는 수동변속기 차량이다.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