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더욱 좋은 모빌리티 사회의 구축에 이바지하는 전세계 비영리기구, 연구기관 등의 지원을 위한 '재단법인 도요타 모빌리티 기금'의 설립을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기금 조성 규모는 연간 30~45억엔 정도이며, 이사장에는 토요다 아키오 사장이 취임할 예정이다. 올해 8월말까지 등기를 목표로, 설립 준비를 시작한다.모빌리티 기금은 도요타의 핵심역량을
현대차가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를 조성, 환아 지원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루멤버스 드림펀드는 고객이 현대차 구매 시 적립 받은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현대차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해 조성되는 펀드다.블루멤버스 포인트는 5만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으며 현대차는 3월 출고 고객이 5만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기부할 경우 5만원
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차량 기증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에 차량을 기증한다고 10일 밝혔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이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건호 회장과 차량기증사업에 관한 상호 협약을 맺고 향후 전국 사회복지 기관과 시설 39곳을 선정, 오는 6월경 쉐보레
포르쉐 공식 딜러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2014년 ‘드라이브 유어 드림’ 발레 육성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6일부터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발레 영재 모집에 나섰다.‘청소년들의 꿈에 엔진을 달아준다’는 취지를 담은 ‘드라이브 유어 드림’ 사업은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가 주최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관하는 문화공헌 사업이다. 2013년부터 국내의 발레전문가들과
현대차가 공모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달할 37개 사회복지사업을 새로선정했다.새 복지사업은 기존의 장애인, 노인, 아동 및 청소년 세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던 공모사업에 작년에 이동편의 제공과 사회복지를 결합시킨 이동복지 분야를 확대 지원하는 등 사업 영역이 다각화됐다.현대차는 14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회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7일, 2013년 포드 환경 프로그램 최종 후원 대상자를 발표했다. 포드의 환경프로그램은 국내 환경 및 생태계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총 5만 달러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2002년에 처음 시작돼 지역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보존 프로그램을 후원해오며 올해까지 12년 간 71개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