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대학생 대상 순수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인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 2018’ 사전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올해로 3회를 맞은 재규어 카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리더십을 보유한 자동차 브랜드로서 83년간 쌓아온 재규어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차세대 자동차 디자이너 육성을 목표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직접 기획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공모전에 앞서 참가하는 학생들이 보다 쉽고 자세하게 재규어 디자인 헤리티지와 공모전 주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전 설명회를 마련했다. 사
현대모비스가 19일, 전국 대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관련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현대모비스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자동차 인식도 조사를 실시해왔다. 이번 조사는 현대모비스 통신원이 5월 초부터 전국 23개 대학에서 설문을 진행한 것이다.응답자 연령은 만 19세 이상 대학생으로 자동 차선 변경, 분기 자동 진출입 등 HDA2(Highway Drive Assist) 이상 자율주행 지원시스템의 잠재적 수요층이다. 지난해 20대와 30대의 국내 신차 신규 등록 대수는 약 40만대 규모로 전체
기아차가 대학생 서포터즈 ‘레드 크리에이터 1기’를 모집한다. 올해 첫 출범하는 ‘레드 크리에이터’는 대학생들이 기아차의 마케팅과 고객 경험에 관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기아차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기 서포터즈 프로젝트다.서포터즈 지원은 4월 19일부터 5월 10일까지 레드 크리에이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모집요강도 확인 가능하다. 금번 선발되는 50명의 대학생들은 오는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 동안 두 차례의 정기 발표회를 통해 기아자동차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레드 크
글로벌 자동차 디자인 공모전 ‘2018 오토디자인어워드(Auto Design Award 2018)’가 오는 18일 작품 접수를 시작으로 개최된다. 오토디자인어워드 조직위는 16일, ‘아름다운 창작, 자동차(Car, the Maximized Beauty)’를 주제로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10일까지 오토디자인어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작품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참가자는 가로 세로 각각 최대 3000px, 2MB 이내 JPG 파일로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메인 이미지 1장은 필수 제출 사항이며,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추가 이미지
현대자동차가 대표 고객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 3기 참가자를 다음달 8일까지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H옴부즈맨'은 현대차의 상품, 서비스,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고객과 함께 개선 방안을 만들어가는 대표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이다.현대차는 고객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 채널 마련을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매년 H옴부즈맨을 모집해 운영하고 있으며,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듣고 이를 적극적으로 반영해왔다.특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미래 자동차 전문 테크니션 양성을 지원하고자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 실습용 재규어 XF 차량과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지난해 재규어 랜드로버 글로벌의 전체 테크니션 중 상위 6%만이 받을 수 있는 ‘마스터 테크니션’ 18명을 국내 최초로 배출해낸 바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지속적인 인재 육성을 위해 최고의 자동차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이 있는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에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재규어 XF를 실습 교육용 차량으로 기증했다.이번 실습용 자동차 기증을 통해 학생들은 재규어의 아트 오브 퍼포먼스를 구현
기아차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기아차 소하리ㆍ화성 사업장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아 챌린지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참가 대학생들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지역사회 초ㆍ중등학생의 교육지도 및 멘토링 등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소하리에 선발된 20명의 대학생들은 해당 사업장에서 운영하는 공부방 ‘Key-아카데미’ 에서 초ㆍ중등학생 대상 방과후 교육지도 및 멘토링, 외부 체험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화성 사업장에서는 16명의
대학생하면 최고의 지성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에 다니는 학생을 지칭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 만큼 가기도 어려웠고 선택된 부류였다. 후진국에서 대학생이 되는 비율이 고등학교 졸업생 수의 5% 미만인 경우도 많을 정도로 쉽지 않은 미답의 영역이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러한 역할이나 기대는 사라진지 오래이다. 약 2년 후에는 10여만 명의 고등학교 졸업생이 줄면서 대학 입학생보다 많은 시대로 본격 접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각 대학에서는 신입생 모집에 모두를 걸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문제는 이러한 현상이 부익부 빈
한국지엠이 기술연구소 전주명 섀시 엔지니어링본부 전무를 3월 1일부로 기술연구소 부사장에 선임했다.전주명 신임 부사장은 향후 한국지엠 기술연구소를 이끌면서 회사 리더십 팀의 일원이 되어 카허 카젬 사장에게 보고하게 된다.1986년 대우자동차 기술연구소에 입사한 전 부사장은 제품개발팀을 이끌며 경력을 쌓은 후, 소형차 및 준중형차 개발 임원 등 다양한 차량 개발 분야에서 주요 역할을 수행해왔다. 전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2014년 4월부터 GM 해외사업부문과 한국지엠의 기술연구소를 총괄해온
현대차그룹이 20일 중국사회과학원의 기업공익발전지수 평가에서 중국 내 전체 기업 중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중국사회과학원은 기업의 사회적책임이행과 사회공헌활동을 평가하는 중국의 기업사회책임분야 평가기관으로 매년 총 300개의 중국 내 국유기업, 민영기업, 외자기업을 평가해 그 점수와 순위를 공개한다.현대차그룹은 한·중 대표 경제협력기업으로서 중국 내 사회문제 해결에 지속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높이 인정받아 전체순위 1위에 올랐다.이번 평가는 ‘기업공익발전지수’가 처음 시행된 2014년이래 외자기업이 중국 국유기업과 민영기업을 제치고
현대차그룹이 대한민국을 비롯, 매년 수 백, 수천 개 이상의 스타트업이 탄생하는 미국 실리콘밸리와 이스라엘 텔 아비브, 중국 베이징, 독일 베를린 등 총 5개 도시에 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오픈 이노베이션 센터는 현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동시에 이들과의 협업 및 공동 연구개발 업무를 담당한다. 또 현지 대학, 전문 연구기관, 정부, 대기업 등과 긴밀하게 교류하고 공동 연구활동으로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모색하는 사업 실증 프로젝트도 운영한다.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상반기 AI(인공지능), 모빌
현대차그룹이 27일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 20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해피무브 글로벌 청년봉사단’은 청년 인재 육성, 국가 이미지 제고 등 사회적 책임 완수를 위해 현대차그룹이 2008년 ‘세계를 배우고, 세상을 움직여라!’란 슬로건과 함께 창단한 이래 10년을 이어온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해외봉사단이다.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해피무브 글로
쌍용차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자전거를 조립해 기증하고 연탄 및 김장 나눔행사에 동참하는 등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사랑을 나누는데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8일 평택시에 소외계층 자녀들을 위한 아동용 자전거 20여대를 기증했다. 전달된 자전거는 쌍용차 임직원들이 직접 조립한 자전거로, 지난달 실시된 쌍용차 직급별 교육 중 사회공
운전면허시험이 까다롭게 개정됐지만 응시자가 체감하는 난이도는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이 서울권역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면허시험 개정1년간의 현황을 합동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장내기능시험 합격률이 40%를 넘어섰고 도로주행시험 합격률은 4.2%p 증가했다.운전면허 시험은 지난 2011년 6월 간소화 이후 초보운전자들의 사고율 증가 등 부작용이 늘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9일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6번째 드림그림 연말전시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드림그림 장학생 및 멘토, 한성자동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드림그림 학생들이 한해동안 완성한 200여점의 작품이 전시되었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드림그림을 졸업하는 학생과 한해동안 노력한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
현대차가 대학생들에게 생생한 자동차 산업 현장과 최신 미디어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는 ‘영현대 글로벌 대학생 기자단’ 16기를 12월 27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콘텐츠 기획·취재, 영상 2개 부문이며, 국내 거주 중인 내국인 재(휴)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현대차 대표 대학생 사이트 영현대를 통해
쌍용차가 자동차 산업 미래 인재 육성과 자동차 기술 발전을 위해 산학협력은 물론, 교보재 기증 및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11월 한 달간 지역본부별로 전국 자동차 관련 교육기관에 교보재용 차량 및 변속기 등을 기증하는 교보재 기증 릴레이를 진행해 전국 총 27개 교육기관에 코란도 C, 코
현대기아차가 29일 국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대기아차 남양연구소 견학 기회를 제공하는 ‘드리밍 R&D 투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현대기아차 입사를 꿈꾸는 학생들을 위한 행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드리밍 R&D 투어’는 자동차 산업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자동차 연구개발 시설 견학 기회는 물론, 현업에 있는 선배 연구원들과의
포드코리아가 미래 한국 산업계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과 정재희 대표의 특별한 오찬 행사, ‘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포드 넥스트 리더스 라운드테이블’은 한국의 인재들이 더 넒은 세계 무대로 나아가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리더십 프로그램이다. 공식 행사에서는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가 포드의 성장, 혁신, 기업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한 세계 최초 모터쇼 ‘2017 판교자율주행모터쇼’가 16일 경기도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에서 개막했다. 이번 모터쇼는 18일까지 사흘간 열린다.16일 개막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성낙인 서울대 총장, 김태년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와 관계자 및 일반 관람객 수천여명이 참석해 사상 처음으로 열리는 자율주행 모터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