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컨템포러리 디자인의 미학적 특징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한정판 '고스트 프리즘(Ghost Prism)'을 공개했다.고스트 프리즘은 전 세계 패션 및 디자인, 럭셔리 산업에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롤스로이스 고객들의 취향과 감각, 그리고 감수성을 반영해 제작된 모델이다. 2024년 롤스로이스모터카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 120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해당 모델은 '고스트 프리즘'이라는 에디션 명과 같이 차량의 견고한 형태와 색상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이 드러내는 선명한 대비감에 영감을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Rivian)이 R1T와 R1S에 이은 또 다른 라인업 'R2'와 보급형 모델로 개발 중인 'R3'의 이미지를 공식 공개했다. 콤팩트 SUV R2는 2열, 5인승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미국 현지 가격은 4만 5000달러(약 5940만 원)부터 시작한다.박시한 외관을 갖고 있는 리비안 R2는 전면부의 깜찍한 헤드라이트와 수평 조명, 경사 없이 직선으로 마감한 후면부로 특별한 장식 없이 간결하게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전면부 에어 인테크홀을 없애고 전, 후 범퍼 주변부, 휠 디자인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콘셉트 모델 렉스턴 리무진의 양산모델을 ‘렉스턴 써밋(Summit)’으로 네이밍하고 프리미엄을 더해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2023년 3월 서울모빌리티쇼서 공개한 콘셉트 모델의 ‘렉스턴 리무진’은 2열 2인승 최고급 독립시트부터 헤드레스트형 모니터까지 최상급 편의사양을 완비한 프리미엄 SUV로 이를 바탕으로 최적의 양산 사양을 적용해 편안한 실내 환경 제공,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확대 및 승차감 향상, 안전성 등을 강화했다고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아우디가 'RS 6 아반트' 라인업 최상급 모델의 글로벌 660대 한정판 'RS 6 아반트 GT'를 공개했다.해당 모델은 인상적인 관통형 루프 엣지 스포일러와 새롭게 디자인된 디퓨저, 독보적 디자인의 22인치 휠을 장착해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의 지위를 보여준다. 특히 조절 가능한 경량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후방 차축의 새로운 콰트로 스포트 디퍼렌셜 탑재가 주요 특징이다. 아우디 RS 6 아반트 GT는 V 자 형태의 트윈터보 차저 8기통 엔진을 탑재해 2300~4500rpm에서 630마력의 출력과 850Nm에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BMW 코리아가 오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3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4종을 출시한다. 이달에는 스페셜 컬러를 적용한 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과 ‘X5 xDrive50e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이 새로 출시된다. 여기에 지난 1월과 2월 한정 판매 개시와 동시에 매진된 ‘520i 스페셜 에디션’ 그리고 ‘M2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선보인다.BMW X1 M35i 스페셜 에디션은 고성능 프리미엄 소형 SAV X1 M35i xDrive 모델에 BMW M의 강력하면서도 스포티한 매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코리아가 자사 온라인샵을 통해 글로벌 한정 판매 모델인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 판매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에 총 550대만 한정 판매되는 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은 내외장 곳곳에 브랜드 특유의 톡톡 튀는 개성과 감각을 담은 한정 에디션으로, 도심부터 자연까지 그 어느 곳이든 완벽하게 어울리는 컨트리맨 고유의 스타일과 다재다능함을 강조했다.미니 컨트리맨 언차티드 에디션에는 차체에 분리형 투톤 색상이 미니 에디션 최초로 적용된다. 쿠퍼 모델에는 세련된 루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BMW코리아가 '뉴 5시리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뉴 530e'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BMW 뉴 530e는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효율성과 순수전기차의 친환경성을 동시에 갖춘 프리미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세단으로 특히, 준수한 판매량으로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서도 상품성이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뉴 530e는 전기 모터부터 한층 강력해졌다. 이전 세대 보다 최고 출력이 63% 높아진 184마력 전기모터가 장착되며, 19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차량 가격을 인하하고 새로운 트림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2024 코나 일렉트릭'을 4일 출시했다. 새로 추가한 엔트리 트림 ‘모던 플러스’는 진동 경고 스티어링 휠, 운전석 전동 시트, 1열 통풍 시트, 2열 에어벤트 등 선호 사양을 위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파츠를 적용한 모델도 신규 운영한다. 코나 일렉트릭 N 라인은 전∙후면 범퍼, N 라인 전용 19인치 알로이 휠, 사이드 스커트 윙타입 스포일러,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등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차별화했다.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아이오닉 5 부분 변경을 출시하면서 N 라인과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을 동시에 선 보였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내ㆍ외관에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하는 엑센트를 추가하고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은 세단 특유의 중후한 감성을 살린 모델이다. 아이오닉 5 N 라인은 기본 모델에 N 라인 전용 전∙후면 범퍼, 바디컬러 사이드 가니쉬 및 클래딩, N 라인 엠블럼, 블랙 아웃사이드 미러 커버, N 라인 전용 20인치 알로이 휠, N 라인 전용 가니쉬 히든 라이팅 등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실내
[오토헤럴드 김흥식 기자] 현대차가 부분변경 '더 뉴 아이오닉 5'를 4일 출시했다. 더 뉴 아이오닉 5는 기존 모델 대비 주행 거리가 늘고 외관을 간결하게 다듬는 한편 최신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기능을 추가해 사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첫 출시 때부터 논란이 됐던 리어 와이퍼도 탑재됐다. 현대차는 더 뉴 아이오닉 5 출시에 맞춰 N 라인을 추가하고 2024 코나 일렉트릭과 디자인 패키지 아이오닉 6 블랙 에디션도 함께 공개했다. 4세대 배터리로 주행 거리 연장, 전자 제어장치 무선 업데이트아이오닉 5는 84.0kWh의 4
[오토헤럴드 정호인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2월 27일부터 2월 28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에서 진행된 ‘디 올 뉴 CLE 쇼케이스’에서 ‘디 올 뉴 CLE 쿠페’ 및 ‘디 올 뉴 CLE 카브리올레'를 공개했다.디 올 뉴 CLE 쿠페는 C 클래스와 E 클래스의 콘셉트 및 기술 혁신이 조화롭게 융합된 2도어 쿠페 모델로, 우아하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디자인, 스포티한 주행 성능, 3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탑재로 완성된 최첨단 디지털 경험 등을 모두 갖춘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로운 드림카다. 디 올 뉴 CLE 쿠페
[오토헤럴드 김훈기 기자] 맥라렌이 아투라의 두 번째 라인업이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최초의 맥라렌 컨버터블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를 29일 공개했다. 신차는 이전 대비 출력과 성능, 운전자의 주행 몰입도를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슈퍼카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톱 드라이빙 묘미까지 더해져 이전과 전혀 다른 차원의 경험을 선사한다.전기모드로 출발할 경우 마치 스텔스기처럼 조용히 작동하는 아투라 스파이더의 매력은 조용히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오픈 에어링을 만끽할 때 극대화된다.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