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부활한 재규어 XKSS가 2016 LA오토쇼에서 새로운 데뷔 무대를 가졌다. 셔우드 그린의 매력적인 외관을 가진 XKSS는 재규어 클래식 엔지니어링 팀에 의해 2017년 단 9대가 생산될 예정이다.세계 최초의 슈퍼카로 불리는 XKSS는 1950-1956년 르망에서 우승한 D-type을 재규어가 로드카로 전환해 오리지널로 제작한 모델이다. 당시
BMW M2가 2016 LA 오토쇼에 모습을 공개했다. BMW M2는 불독 스탠스, 플레어드 아치와 위협적인 외관을 특징으로 기존 M 디비전 고유의 매력을 갖고 있다. 3.0리터 터보차저 I6 엔진으로 구동되는 BMW M2는 365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7단 DCT로 0~60mph를 4초 만에 가속할수 있다. 수동
쉐보레 볼트 EV가 도요타 프리우스와 막판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됐다. 올해의 그린카는 기아차 K5하이브리드와 BMW 330e, 쉐보레 볼트 EV, 크라이슬러 퍼시피카, 도요타 프리우스가 최종 후보에 올라 경합을 벌였다.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2017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 발표된 쉐보레 볼트 EV는 1회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이 2016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 됐다. 메르세데스-AMG E63 S 에디션1은 디지뇨 나이트 블랙 마그노(Designo Night Black Magno) 색상으로 외관을 구성하고 매트 블랙 20인치 휠과 광택 블랙 나이트 패키지로 독특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실내는 노란색
BMW가 2016 LA 오토쇼에서 브랜드 사상 가장 비싼(해외 기준) 모델 M760i xDrive를 공개했다. M760i xDrive는 2017년 초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5만3800달러(한화 약 1억8044만원)다. 7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M 퍼포먼스로 초경량 M 트윈파워 터보 12기통 엔진을 탑재, 601마력의 최고출력과 81.7kg.m의 최
마쯔다가 16일(현지시각) 개막한 LA오토쇼에서 디젤 크로스오버 CX-5를 공개했다. CX-5는 내년(2017년) 하반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마쓰다가 디젤차를 북미 지역에 투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CX-5는 마쯔다가 새롭게 개발한 SKYACTIV-D 2.2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은 175마력(4500rpm)의 최고출력과 42.8kg.m(2000rp
재규어가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I-PACE 컨셉트'를 LA 오토쇼에서 1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PACE 컨셉트는 퍼포먼스 SUV 전기차로 강력한 주행 성능과 5인승 SUV의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트윈 전기모터를 탑재, 최고출력 400마력, 최대토크 71.4kg.m, 7, 4초대 제로백(0-60mph)의 퍼포먼스를 자랑한다.90kWh
기아차가 북미 시장에서 가장 핫한 컴팩트 해치백 쏘울의 터보 버전은 16일 시작된 ‘2016 LA 오토쇼’ 에서 공개했다. 쏘울 터보는 최고출력 204 마력(ps)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지닌 1.6 터보 엔진과 빠른 기어 변속과 가속을 돕는 7단 DCT를 함께 탑재했다.또 선이 굵은 디자인의 전면 범퍼와 에어 인테이크 그릴, 듀얼 머플러, 18인치 알로이 휠
제네시스 ‘G80 스포츠’가 북미 지역에 최초 공개됐다. 지난 8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선 보인 G90에 이어 투입된 G80 스포츠는 가솔린 람다 V6 3.3 트윈 터보 직분사(GDi) 엔진을 탑재, 370마력(ps), 최대 토크 52.0 kgfㆍm의 성능을 갖췄다. 으로 더욱보다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G80 3.8 GDi, 5.0 GD
미국자동차공학회(SAE) 기준 레벨 4를 달성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자율주행차가 현지시각으로 16일 미국 LA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6 LA 오토쇼’ 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레벨4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없이 자동차 스스로 이동 구간 전체를 모니터링 하고 안전 제반 기능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단계로 완전자율주행이 가능한 수준을 말한다.아이오
포르쉐가 오는 18일 시작되는 LA 오토쇼에서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과 신형 911 RSR 레이싱카를 공개한다. 이그제큐티브는 파나메라 터보 이그제큐티브(550마력),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440마력),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이그제큐티브(462마력),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330마력) 총 4가지 버전이다.모두 150mm 더 길어진 휠베이스
현대차가 1회 충전시 주행거리를 최대 320km까지 늘린 아이오닉 EV를 오는 2018년 출시한다. 아이오닉 EV의 현재 모델은 도심과 고속도로의 평균 복합 연비 기준 주행거리는 191km다.현대차가 아이오닉 EV의 주행거리 연장을 추진하는 것은 경쟁 모델과의 격차가 크기 때문이다. 쉐보레 볼트가 최대 383km를 주행하는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고 닛산과 테
메르세데스 벤츠가 최고급 세단 S클래스의 컨버터블 버전에 이어 그 이상의 초호화 오픈카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50 카브리올레를 오는 16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메르세데스 마이바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13일, S650 카브리올레의 출시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S650 오픈카
기아차가 강력한 성능의 쏘울 터보 ‘쏘울 익스클레임’을 오는 18일 개막하는 LA오토쇼에서 공개한다. 쏘울 익스클레임은 1.6리터 터보 GDI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201마력을 발휘한다.2.0리터 엔진보다 40마력의 최고출력이 보태진 쏘울 익스클레임은 7단 DCT와 결합돼 복합 기준 28마일당 1갤런(13.17km/리터)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한다.
포르쉐는 LA 오토쇼를 통해 330마력의 신형 V6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파나메라와 파나메라 4, 그리고 최상위 모델인 이그제큐티브 등 총 6종의 월드프리미어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신형 V6 싱글 터보는 뛰어난 효율과 민첩성을 겸비한 엔트리 레벨의 신형 엔진으로, 파나메라, 파나메라 4, 그리고 롱 휠베이스 버전인 파나메라 4 이그제큐티브(
폭스바겐이 북미에서 새로운 SUV의 이미지와 차명 아틀라스를 공개한데 이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같은 모델에는 테라몬트라는 이름을 붙여 공개했다. 북미형 아틀라스와 중국형 테라몬트는 스타일링에서 약간의 차별화를 뒀고 생산 공장도 아예 다르게 했다. 아틀라스는 테네시주 채터누가, 테라몬트는 중국에서 생산된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테라몬트는 7인승 SUV로
마쓰다가 내년 선보일 2세대 CX-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CX-5는 오는 11월 열리는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중형 SUV인 CX-5는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쿠도(Kodo)’가 적용됐다. 보닛을 길게하고 짧은 리어 오버행으로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된 외관을 갖고 있다.측면은 날렵한 스포츠 세단에 버금가는 공격적인
혼다코리아가 창립 15주년을 기념해 9월 한 달간 자사의 콤팩트 SUV인 HR-V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적은 부담으로 HR-V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행사기간 내 HR-V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선수금 없이 무이자 36개월 할부 프로그램과 300만원 현금할인 중 고객이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택
혼다코리아가 쿠페의 감성에 RV의 실용을 더한 자사의 엔트리급 콤팩트 SUV ‘HR-V’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HR-V는 높은 전방 시인성과 다이나믹한 디자인 등의 쿠페의 감성과 ‘매직시트’가 선사하는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성 및 여유로운 레그룸 등의 RV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HR-V는 3,190만원(부가세 포함)에 판매되며, 색상은 화이트,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가 19일 국내 유일의 람보르기니 전시장인 ‘람보르기니 서울’의 그랜드 오픈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지난 2015년 11월 LA오토쇼에서 처음 선보인 ‘우라칸 LP 580-2’가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람보르기니 서울 전시장은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원스톱 서비스센터까지 갖춰 고객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