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G4 렉스턴을 공식 출시하며, 화려한 데뷔를 예고하는 티저영상을 22일 공개했다.쌍용차는 오는 9월 1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되는 ‘2017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SUV G4 렉스턴을 유럽 시장에 처음 선보일 예정이며, 신차 외에 주력 모델인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 코란도 C 등을 전시한다.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유럽 출시에 앞서 영국 자동차전문기자단을 초청해 평택공장을 방문하는 등 사전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7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영국 기자단은 8일 CEO 간담회에 이어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봤다.영국의 유명 자동차 매체인 왓 카와 오토 카, 오토 익스프레스를 비롯한
쌍용차가 G4 렉스턴의 해외시장 출시를 앞두고 신차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을 실시하며, 평택공장에서 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27일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개최된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 횡단’ 발대식에는 대륙 횡단의 주인공인 G4 렉스턴 차량과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장정의 성공을 기원했다.유라시아 대륙 횡단
[평택] 장맛비가 하루 종일 오락가락한 지난10일, G4 렉스턴과 코란도 스포츠의 마지막 공정이 이뤄지는 조립 3라인 입구에 들어서자 오래전 낯이 익은 게시판이 보였다. 지난해 4월, 티볼리를 생산하는 조립 2라인 입구에서 봤던 것과 비슷했다.티볼리 성공을 위한 우리의 결의, 고객 감동, 명차, 신화창조 등 쌍용차가 티볼리에 어떤 기대와 염원을 가졌는지 담
쌍용차가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수출을 앞두고 해외시장에서의 서비스 역량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서비스·품질 담당자들을 초청해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3주간 3차수로 나뉘어 평택공장 내 정비기술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G4 렉스턴 해외서비스 교육프로그램에는 유럽, 중남
G4 렉스턴이 2700여 대나 팔리면서 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월간 판매 순위 꼴찌에서 벗어났다. 르노삼성차와 엎치락뒤치락했던 내수 순위 꼴찌 자리는 지난 해 7월 이후 올 3월을 제외하면 쌍용차의 차지로 이어져 왔다.지난 해 같은 달과 비교해 현대차 5월 판매는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그리고 기아차와 한국지엠, 르노삼성 등이 모두 감소했고 쌍용차만 홀로
쌍용차가 G4 렉스턴 양산 1호차의 기념행사를 가졌다. 평택공장에서 가진 기념행사에는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더욱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송승기 본부장은 "소형 SUV 시장에서 왕좌를 차지한 티볼리의 성공신화에 이어 프리미엄 SUV시장을 선도할 G4 렉스턴의 양산1호차가 탄생하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가 21일, 현장감독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공장 생산본부 제2교육장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 대표와 생산본부 산하 현장감독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해 사업성과와 올해 사업목표 등 경영 현황을 공유했다.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회사를 위한 다양하고 진솔한 의견을 나눈 이날 간담회는 특히 지난 3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대형 프
쌍용차 노∙사가 현장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차 인력/관리본부장 하광용 부사장, 쌍용차노동조합 산업안전실 및 건강보건실, 안전보건공단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쌍용차 노사 및 안전보건
쌍용차가 올해 생산 및 판매 목표 달성을 기원하고 생산현장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쌍용차 대리점협의회가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 5일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종권 회장(광교대리점)을 비롯한 쌍용차 국내∙해외영업본부 및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40명은 평택공장 및 창원공장, 서울서비스센터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에
쌍용차가 지난 2008년 이후 8년 만에 필리핀 시장에 재 진출하며 현지 기자단을 초청해 회사 및 제품 소개와 함께 중장기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2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쌍용차를 방문한 필리핀 기자단은 22일 티볼리와 티볼리 에어를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1라인을 둘러보고, 차량을 직접 시승하며 우수한 주행성능을 체험하는
쌍용차가 티볼리 출시 후 17개월만에 생산 10만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브랜드의 창사 이래 최단기간 10만대 생산 돌파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평택공장 티볼리 생산라인(조립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쌍용자동차 송승기 생산본부장을 비롯해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해 10만대 생산을 달성한 현장의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더욱 완
쌍용차가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했다.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는 코란도 C 동호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해 주력 모델인 코란도 C와 티볼리가 생산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했다. 쌍용차는 동호회 대상 공장 견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동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패밀리 투어를 개최하고 전국모임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4월 자동차 판매가 내수 맑음, 수출 흐림으로 마감됐다. 개소세 혜택과 유가 안정, 주목받을 만한 신차들이 국내 판매 성장을 떠받쳐 줬지만 해외 판매 감소는 신흥시장의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은 데 따른 결과다.4월 국내 판매는 13만9617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 증가했다. 현대차가 5.7% 줄어든 것을 빼면 르노삼성차가 21, 6%로 가장 많
그때도 아마 오늘처럼 궂은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된다. 6월 날씨치고는 을씨년스러웠던 2009년, 어렵게 약속을 하고 찾은 쌍용차 평택 공장은 입구부터 흉흉했다. 컨테이너로 정문을 막았고 선동적인 문구들로 가득한 대자보가 경비실과 공장 외벽 여기저기 나 붙어 있었다.복면한 직원들이 인적사항을 꼼꼼하게 묻고 어딘가로 무전을 한 후 출입이 허용됐다. 작은 문이
쌍용차가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산업재해 없는 안심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쌍용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합동 캠페인에는 쌍용차 인력∙품질관리부문장 하광용 전무, 안전보건공단 송재준 경기지사장을 비롯한 쌍용차 및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참가자들
쌍용차가 티볼리 에어 출시 한 달 만에 5천대 계약을 넘어서며 티볼리의 뜨거운 인기가 티볼리 에어까지 확대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티볼리 에어는 지난 3월 8일 출시 후 4월 8일까지 영업일 기준 일 평균 180~200대의 계약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으며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계약 대수 5100여대로 올해 내수 판매목표 1만대의 절반을 넘어 서며 흥행 가
쌍용차가 현장개선 및 품질개선 활동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통한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2016년 전사 현장개선 자랑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지난 24일 쌍용차 평택공장 생산본부 2교육장에서 열린 자랑대회에는 쌍용차 생산본부장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최우수 분임조 포상, 현장개선 활동 및 품질
쌍용차가 지난해 노.노.사 합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복직된 희망퇴직자 및 해고자 등 신규 채용 인원이 평택공장에 첫 출근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3월로 예정된 티볼리 에어 출시에 따른 생산 물량 증대 등 추가 인력 수요에 의해 진행된 것으로 채용 인원은 희망퇴직자, 해고자 및 신규 채용 등 총 40명이다.쌍용차는 지난해 12월 31일 채용
쌍용차가 생산물량 증대와 완벽한 품질의 제품 생산을 다짐하는 2016년 생산본부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결의대회에는 쌍용차 생산본부 송승기 상무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직원 17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5년 우수직원 포상과 함께 2016년 사업계획 설명회 및 생산본부 담당 별 추진계획 발표와 결의대회, 외부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