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라의 차세대 슈퍼카 NSX의 가격이 공개됐다. 내년 2월 출시 예정인 아큐라 NSX 슈퍼카는 미국에서 15만6000달러(1억 8000만 원)에 판매되며 옵션을 추가하면 최대 20만5700달러(2억4000만 원)으로 가격이 치솟는다.아큐라는 NSX 1호차를 내년 1월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서 열리는 배럿 잭슨 컬렉터 경매에서 차대번호(VIN) 001을 부
BMW가 내년 1월 디트로이트 코보센터에서 개막하는 2016 북미오토쇼에 M2, X4 M40i 등 고성능 모델들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또 새로운 X1과 플래그십 7시리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330e과 i8, 순수 전기차 i3 등 BMW를 대표하는 친환경 모델도 대거 전시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2016 BMW M2 쿠페는 외관과 인테리어를 세련되게
소형 로드스터 SLK의 부분 변경 모델로 새로운 차명을 부여 받은 메르세데스 벤츠 SLC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외관을 더욱 공격적으로 다듬고 동력성능이 개선된 SLC는 고성능 메르세데스-AMG SLC43, 스포티 SLC300와 함께 메르세데스 벤츠의 드림카 라인업에 합류하게 된다.외관은 기존 SLK의 느낌을 유지하면서 전후면 범퍼와 헤드 및 테일램프, 라디
폭스바겐코리아가 "펀 앤 익사이팅"을 테마로 기존 골프 GTI/ GTD의 역동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는 그대로 보유하면서, 내외관 디자인 및 편의사양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을 각각 100대, 200대 한정판으로 출시했다.새로 출시된 골프 GTI & GTD 익스트림 에디션은 강력한 퍼포먼스에 더욱 다이내믹해진 19인치
현대차가 친환경 전용 플랫폼이 새롭게 적용된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인 ‘아이오닉(IONIQ)’ 하이브리드의 렌더링 이미지를 16일 처음 공개했다.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외관은 공기저항을 최소화 해 주행성능과 연비를 극대화한 디자인 콘셉트 ‘에어로다이나믹’을 기반으로 완성했다. 무엇보다 공기의 흐름을 최적화 시킨 유선형의 실루엣, 매끈한 면처리로 미래 지향적이고
기아차가 연비 성능을 대폭 개선시킨 더 뉴 K3 디젤을 출시했다. 15일 출시된 K3 디젤은 7단 DCT가 적용되면서 동급 최고 수준인 19.1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K3 디젤 기존 모델의 연비는 16.2km/ℓ다. 동력성능도 향상돼 최고출력은 기존 대비 6% 향상된 136마력(ps), 최대토크는 7% 향상된 30.6kg·m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6.0ℓ V12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630마력의 괴력을 발휘하는 메르세데스 AMG S65 카브리올레가 출시됐다. 쿠페와 살롱 등으로 구성된 S65 라인업에 가세한 S65 카브리올레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에어매틱 스포츠 서스펜션으로 최상의 승차감을 확보했다.메르세데스 AMG 카블리올레에 최초로 탑재된 배기량 5980cc의 V12 바이터보 엔진은 쿠페 모델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4일 푸조 대표 SUV, ‘뉴 푸조 3008’ 유로6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푸조 3008은 볼륨감 있는 디자인, 우수한 연비, 실용적이고 재치있는 수납공간, 안정적인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점을 고루 갖춰 소비자뿐만 아니라 자동차 전문가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 셀링 모델이다.이번에 출시한 뉴
포르쉐가 내년 선 보일 예정으로 있는 2개의 미드십 스포츠카 모델의 모델명이 확정됐다. 포르쉐는 독일 현지시간으로 9일, 새 미드십 스포츠카의 모델명을 1957년 모터 스포츠 레이싱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레이싱카의 718 넘버링을 부여한다고 밝혔다.718 박스터와 카이맨은 배기량 2리터급 4기통 수평대향 터보챠저 엔진을 탑재해 최고 285 마력에 40.8
로터스가 최신 버전의 엑시지 스포츠 350을 공개했다. 스포츠 350은 최근 발표된 엘리스 스포츠 및 엘리스 스포츠 220에 합류해 더욱 가볍고 강화된 성능으로 로터스가 추구하는 짜릿한 운전의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는 모델이다.로터스는 완벽한 성능 발휘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2인승 로드스터로 이전보다 더욱 날카롭고 직관적이며, 운전자에게 이제껏 경험하
도요타 신형 프리우스가 일본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하이브리드카인 신형 프리우스는 일본 측정 모드인 JC08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인 40.8km/l의 경이적인 연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4세대 프리우스는 1.8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로 구동되며 열효율을 최대 40% 이상 개선하고 공력 성능을 높여 높은 연비를 발휘한다. 신형 프리우스에 처음 추가된 사륜구
메르세데스-벤츠가 고해상도 차세대 듀얼 디스플레이 (12.3 인치)가 적용된 E 클래스의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차세대 E클래스의 실내는 벤츠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되면서 낯 익은 모습이지만 디테일에서 많은 변화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특히 S클래스에 적용된 최고급 소재의 가죽과 트림이 E 클래스도 사용되면서 최상위 세단이 갖고 있는 럭셔리한 감성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