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3년만에 업그레이드된 상품성으로 무장한 '2018 뉴 머스탱'을 출시한다. 신차는 내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되고 파워트레인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탑재돼 보다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4일 포드코리아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대치전시장에서 '2018 뉴 머스탱' 쇼케이스를 갖고 신차의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전면부 포니 엠블럼으로 잘 알려진 머스탱은 지난 1964년 최초 출시 이후 아메리칸 머슬카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모델로 전 세계적으로
포드코리아가 ‘2018 포드·링컨 아카데미’ 컨퍼런스를 개최, 올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발표하고 지난 해 동안 세일즈 및 서비스 등 각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직원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신년인사를 통해 “포드는 지난해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이 바탕에는 세일즈와 서비스 부문에서 충실히 다져온 기본기가 바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포드코리아는 지난해 1만727대의 판매를 기록, 3년 연속으로 연 판매대수 1만 대를 돌파하며 선전하고 있다. 올해는 포드의
현대차,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과 실내 인테리어의 렌더링이 공개됐다. 향상된 성능과 함께 비대칭 구조의 독특한 컨셉이 여전한 신형 벨로스터는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해 전체 디자인을 넓고 낮게 가져간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전면이 1세대 모델보다 밑단을 넓혀 크기를 키우고 차체 하단에 낮게 깔리도록 배치한 신형 그릴은 시선을 아래쪽으로 유도하고 차체를 낮아 보이게 해 고성능 스포츠카의 이미지를 연상시킨다고 설명했다.측면부는 차체를 낮추고 A필라를 뒤 쪽으로 당겨 프론트 후드를 길게 디자인했다. 1세대에서 시작한 1
2018년 무술년이 3일 뒤로 바짝 다가왔다. 밀린 연휴를 즐기는 이들도, 새로운 계획을 준비하기 위해 분주한 이들도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에서는 1월부터 다양한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 수입차 시장이 올해보다 약 9% 성장한 25만 6000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포드코리아는 부분변경 ‘머스탱’을 들여온다. 지난 9월 ‘2017 프랑크푸르트’에서 데뷔식을 치른 머슬카다. 부분변경 머스탱은 10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보다 다양한 주행 모드와 신속한 기어 변속 및 설정이 가능하다. 특히, 매 시점에 알
차량 구입 시 많은 운전자들에게 승차감은 매우 중요한 구매 요소로 작용한다. 최근에는 이에 못지않게 차에서 내릴 때 느끼는 자부심을 일컫는 ‘하차감’도 상당히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구매 요인으로 자리잡고 있다.하차감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희소성과 차별화가 필요하다. 판매 볼륨이 클 경우에는 고가의 차량이라도 이목을 끄는데 한계가 있다. 이런 측면에서 하차감을
국산차 13만 대, 수입차 2만 대를 합쳐 매월 15만 대 가량의 신차가 판매되는 내수 자동차 시장에서 시장에서 자기만의 색깔을 분명하게 드러내는 모델 2종이 있다. 바로 아메리칸 머슬카(Muscle car) 또는 포니카(Pony car)로 불리는 포드 ‘머스탱’과 쉐보레 ‘카마로’이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헐라우드 영화 ‘트랜스포머’의 ‘범블비’인 쉐보레
포드코리아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가 14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포드 머스탱 GT 고객을 위한 특별한 드라이빙 행사인 ‘머스탱 트랙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머스탱 트랙 데이에 참가한 고객들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트랙에서 전문강사의 가이드에 따라 서킷 드라이빙과 짐카나, 드리프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일반 도로주행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머스탱 G
내수 수입차 시장의 성장과 함께 다양한 브랜드들이 매년 성장에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점유율은 미미하지만 두 자리 수, 세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수입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2012년부터 올 8월까지 지난 5년 동안 주저 없이 꾸준히 성장한 브랜드를 추려봤다.가장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브랜드는 바로 랜드로버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포드코리아의 공식딜러인 선인자동차가 이달 6월 17일부터 6월 18일까지 2일간 포드의 대표 머슬카인 머스탱 시승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선인자동차의 이번 머스탱 시승회는 머스탱에 관심이 높았던 잠재 고객들에게 머스탱의 다이나믹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시승회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아메리칸 머슬카의 대명사인 머스
쉐보레가 이 달 21일 개봉하는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에 대규모 고객 초청 이벤트를 벌인다. 쉐보레는 11일,홈페이지 응모를 통해 1만 명(1인 2매)에게 트랜스포머 모바일 관람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앞서 내달 7일까지 응모한 고객 가운데 500명을 추첨, 전국 롯데시네마 4개 지점에서 열리는 상영회에 초정한다.영화 트랜스포머: 최
840마력의 2018 닷지 챌린저 SRT 데몬을 압도하는 또 다른 고성능 머슬카가 2017 뉴욕 오토쇼에서 공개됐다.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의 1000마력짜리 트랜스 앰 455 슈퍼 듀티가 그 주인공이다. 455 슈퍼 듀티는 단 50대만 한정 제작 될 예정이며, 판매는 5월 1일 시작된다. 이전 트랜스 암 월드와이드는 5세대 쉐보레 카마로와 GM Zeta 섀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에 등장한 아메리칸 머슬카, 닷지 챌린저 헬캣과 쉐보레 콜벳 Z06 등을 국내에서도 만나 볼 수 있게 됐다. 병행 수입 전문 업체인 RV모터스는 "영화에 나오는 닷지 챌린저는 매서운 외관과 성능으로 포드 머스탱 등보다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인정 받는 차"라고 말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