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에 공간 활용성 및 실용성을 극대화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출시하고, 오는 9일부터 본격 인도를 실시한다.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캠핑이나 서핑 등 다양한 야외 레저활동을 즐기는 가족 단위 고객, 실내 공간 활용도가 높은 중형 SUV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미 전 세대 대비 실내공간이 커진 신형 티구안의 플랫폼을 더욱 확장해 공간을 극대화시킨 모델이다.신형 티구안 대비 전장은 215mm, 휠베이스는 110mm 더 길어져 중형 세단급의 실내 공간을 제공하며, 레그룸 역시 60mm가 더 늘어나 넉넉한 뒷좌석 공
영국 애스턴 마틴 브랜드의 플래그십 DBS 슈퍼 레제라가 런던에서 26일 공개됐다. 1967년 출시된 DBS의 DNA를 공유하고 뱅퀴시 S의 후속 모델로 등장한 것.모델명이 말하는 것처럼 1693kg 초경량 차체는 51대49의 전, 후 무게 배분과 V12 트윈 터보의 강력한 파워를 가장 효율적으로 사용해 움직인다.V12 엔진은 최고 출력 725마력(6500rpm), 최대 토크 91.84kg.m(1800~5000rpm)의 가공할 파워를 발휘한다.신형 리어 마운트 ZF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339km/h까지 속도를 높일 수 있고 정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자주 등장하는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 그리고 닷지 챌린저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초고성능 모델 SRT 데몬이 등장했다. 닷지 챌린저는 포니카로 대표되는 포드 머스탱, 쉐보레 카마로와 등급이지만 매서운 외형과 성능으로 한 수 위의 아메리칸 머슬카로 사랑을 받고 있다.닷지 챌린저는 1960년대 말 머슬카 1세대로 사랑받았던 닷지 차저와 닷지 챌린저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2008년 다임러 벤츠사의 LC플랫폼으로 재해석된 스포츠카다. 2018년형 닷지 챌린저는 LC플랫폼의 단점을 개선해 LA플랫폼으로 완성된 크라
현대차가 자사 고성능 철학과 모터스포츠로부터 얻은 경험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벨로스터 N을 20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벨로스터 N은 최고출력 27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N 전용 고성능 가솔린 2.0 터보 엔진’과 ‘N 전용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해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갖췄다. 또한 ‘N 전용 고성능 브레이크’를 탑재해 고성능차에 걸맞은 우수한 제동성능을 확보했다.벨로스터 N은 차체강성 및 내구성, 주행안정성, 랙 구동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휠(R-MDPS)과 강화된 핸들링 응답성, 다
르노삼성차가 여름시즌 200대 한정 판매되는 ‘QM3 RE S-에디션’을 18일 출시한다. QM3 RE S-에디션은 경쾌한 느낌이 돋보이는 블루 컬러를 차량의 바디와 인테리어에 입혀, 보다 젊고 스포티한 매력을 강조한 모델이다. 여기에 QM3 최상위 트림에 적용되던 각종 편의장치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기존 RE 트림에 비해 차량 가격을 낮춰 소비자 만족도를 극대화했다.QM3 RE S-에디션을 통해 새롭게 추가된 바디 컬러는 ‘아이언 블루’다. 여름을 겨냥한 모델답게, 기존에 판매하던 모델들에 비해 낮은 채도를 더해 밝고 시원하다.
BMW 520i 럭셔리가 18일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520i 럭셔리는 크롬 키드니 그릴, 전후 범퍼 크롬파츠, 크롬 배기 파이프 팁과 LED 안개등, LED 헤드라이트 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18인치 V-스포크 684 휠로 적용됐으며 색상은 임페리얼 블루와 글래시어 실버 등 럭셔리 라인 전용 외장 컬러가 제공된다. 내부는 센사텍 계기판과 블랙 하이그로스 인테리어 트림이 사용됐다. 다코타 블랙 또는 다코타 코냑 컬러의 시트 컬러를선택할 수 있다.앞좌석에는 요추 지지대가 포함된 전동식 시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하이파이 라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가장 다이내믹한 모델이자 BMW 스포츠카 역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뉴 8시리즈 쿠페가 모습을 드러냈다. 뛰어난 성능은 기본, 여기에 감성적인 디자인과 최첨단 디스플레이와 컨트롤, 운전자 보조시스템, 커넥티비티 기술 등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는 모델이다. BMW 뉴 8시리즈 쿠페는 전장 4843mm, 전폭 1902mm, 전고 1341mm의 넓고 낮은 차체의 역동적인 비율과 2822mm에 달하는 긴 휠베이스와 특유의 짧은 오버행으로 외관을 완성시켰다. 차체 패널은 날렵한 캐릭터 라인으로 측면의 생동감을 강조하고 슬림한
중국의 신생 업체 바이톤이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K-바이트(K-Byte) 컨셉트 세단을 공개했다. 레벨4는 운전자의 개입없이 입력된 목적지를 자동차 스스로 찾아 갈 수 있는 단계다. K-Byte는 바이톤이 올해 1월 CES에서 공개한 컨셉트 SUV에 이은 두번째 모델이다.바이톤은 세단에 K, SUV는 M으로 시작하는 네이밍 전략을 발표하고 이에 따라 앞서 공개된 첫번째 SUV 컨셉트의 모델명을 M-Byte로 변경했다고 밝혔다.바이톤의 공동 설립자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는 "바이톤은 '차세대 스마트 장치'
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 타이칸(Taycan)은 '활기 넘치는 젊은 말'을 뜻하며, 1952년부터 브랜드를 상징하고 있는 포르쉐 크레스트 속 도약하는 말의 이미지에서 영감을 받았다.포르쉐 AG 감독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는 강력한 성능은 물론, 장거리 주행 능력까지 갖춰 ‘자유’라는 단어를 단적으로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리엔탈 감성이 느껴지는 ‘미션-E’의 새
포르쉐가 지난 8일(현지시간) 독일 주펜하우젠에서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하는 오픈형 스포츠카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포르쉐 모터스포츠 센터가 개발한 911 스피드스터 콘셉트는 경사진 전면창과 이에 맞춰 줄어든 측면창 등 짧아진 윈도우 프레임, 낮아진 플라이 라인으로 포르쉐 ‘356 1500 스피드스터’와 같은 이전 모델을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갖고 있다.카본 섬유 리어 커버는 전면 시트 뒷면과 연결돼 롤오버 보호 구조를 둘러싼 ‘이중 버블’로 제공된다. ‘험프’ 사이 두 개의 블랙 슬랫은
기아차가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을 기념하는 K5와 K7 ‘월드컵 에디션’을 출시했다. 다음달까지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K5, K7 월드컵 에디션은 전방충돌방지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 등으로 구성된 드라이브와이즈가 기본 적용된다.K5 월드컵 에디션은 2.0 가솔린 프레스티지 트림에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LED 헤드램프 및 안개등, 1.6 터보 18인치 스포티 알로이 휠, 가변형 무드조명, D컷 스티어링 휠, 전방주차 보조, 후측방 충돌 경고(BCW), 앞좌석 통풍시트, 휴대폰 무선충전시스템 등을 기본 적용했다.K7 월드컵
BMW 4세대 뉴 X5가 독일 현지시간으로 6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4세대 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더 크고 강렬해진 디자인과 편안하면서도 스포티한주행성능은 물론,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 기능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뉴 X5는 이전 세대보다 42mm 늘어난 2975mm며, 전장은 36mm 늘어난 4922mm, 전폭은 66mm 늘어난 2004mm, 전고는 19mm늘어난 1745mm의 차체 사이즈로 웅장한 외관과 여유있는 실내 공간을 확보했다.전면에는 단일 테두리로 통합된 거대한 BMW 키드니 그릴이 사용됐고 측면 캐릭터 라인은 숄
중국 다칭에서 생산된 볼보자동차의 모델이 국내에 처음 수입된다. 볼보 코리아는 5일, XC60(위 사진)과 S90(아래 사진)의 2019년형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올 들어 5월까지 총 3463대를 판매, 전년 동기 대비 22.8% 이상 성장세를 기록중인 볼보 코리아는 2019년형 XC60과 S90을 앞세워 2018년 하반기 공격적인 판매 신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형 더 뉴 XC60은 D5 AWD와 T6 AWD차량의 엔트리 트림인 ‘모멘텀’의 상품성을 강화했다. 4구역 독립 온도조절 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추가된 ‘그랜드 C4 피카소 ADAS 에디션’이 5일 출시됐다. ADAS 에디션은 상급 모델에 적용했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기존의 Feel 트림에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또 ‘비전 360 및 주차 보조 시스템’과 모터라이드 테일게이트, 17인치 휠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ADAS는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크,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오토 하이빔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및 스피드 리미터로 구성됐다.여기에 졸음운전을 할 경우 경고음 및 표시로 운전
BMW가 신형 Z4의 위장막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Z4는 오는 8월 열리는 페블비치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Z4는 4기통 2.0ℓ 엔진을 탑재한 30i와 6기통 3.0ℓ의 M 퍼포먼스 버전 Z4 M40i 2개 모델로 출시된다.Z4 30i는 2019년 3월, Z4 M40i는 한 달 후인 4월 각각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BMW는 밝혔다. 관심은 가격대, BMW는 30i를 5만 달러(5300만원), M40i는 기본 6만달러(6400만원)대에 판매할 계획이다. Z4 M40i는 유럽과 미국에서 각각 다른 출력 수치를 갖게 될 전망이다
토요타가 GT 86 클럽 시리즈 블루 에디션을 출시했다. 클럽 시리즈의 두번째 라인업에 합류하는 블루 에디션은 토요타의 모터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념하기 위한 모델이다.가격은 영국 기준 2만9980파운드(한화 약 4277만원).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외관은 눈부신 블루로 마무리했고 프런트 그릴, 리어 스포일러, 디퓨저는 블랙으로 포인트를 줬다.인테리어는 알칸타라와 블랙 가죽이 주로 사용됐다. 파워 트레인은 2.0ℓ의 4기통 박서 엔진을 베이스 모델과 공유한다. 이 엔진은 197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한다.6단 수동 변속기는 0-62m
현대자동차가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머플러 등 외관 디자인을 차별화하고 나파가죽 시트, 스웨이드 인테리어로 고급감을 극대화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싼타페'의 스페셜 모델을 내놨다. 신차에는 안전하차보조, 후석승객알림, 후방교차충돌보조 등 안전사양이 기본적용 됐으며 가격은 3,580만~4,110만 원으로 책정됐다.4일 현대차는 기존 싼타페에 프리미엄한 디자인과 최첨단 안전사양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스페셜 모델 ‘Inspiration(인스퍼레이션)’을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싼타페 스페셜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E 400 카브리올레가 31일 국내 출시됐다. 10세대 E-클래스 기반의 오픈탑 모델로 패브릭 소프트탑과 3.0ℓ V6 가솔린 엔진,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에어 바디 컨트롤이 기본 적용됐다.외관은 세단보다 낮게 위치한 다이아몬드 라디에이터 그릴과 길게 뻗은 보닛, 완전 개폐식 측면 유리로 역동성을 강조했다. 소프트탑이 닫혀있을 때에는 E-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도 특징이다.인테리어는 두 개의 12.3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와이드 스크린 콕핏 디스플레이 및 AMG 라인 인테리어 패키
페라리가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페라리 SP38을 피오라노(Fiorano)에서 공개했다. 페라리 SP38은 단 한명의 고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됐다. 488 GTB의 새시와 구동 장치를 기반으로 페라리 디자인 센터가 설계한 SP38은 레이싱에 깊은 열정을 가진 고객의 취향에 맞게 내ㆍ외관을 새롭게 꾸몄다.페라리 SP38은 도로와 트랙 모두에서 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페라리의 아름다움과 혁신이 최대한 표현된 자동차다.페라리 SP38은 새롭게 고안된 삼중 레이어의 메탈릭 레드로 꾸며진 차체와 488 GTB의 3.9ℓ V8
기아자동차가 콤팩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스포티지'의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깜짝 공개했다. 신차는 전면부 범퍼 디자인 변경과 신규 휠 적용 등으로 보다 날렵한 모습이 강조됐다.24일 기아차는 유럽법인이 유럽형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내외관 디자인을 공개했다고 밝히고 올 3분기 유럽 및 국내 시장에 출시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공개된 스포티지 페이스리프트의 디자인은 기아차가 유럽전용으로 판매하는 'GT' 엠블럼이 눈에 띈다.신형 스포티지의 디자인은 전면부에서 헤드램프 디자인이 최근 국내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