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윙 시리즈의 완성작이자 머슬 크루저로 탄생한 모터사이클의 제왕 ‘골드윙 F6C’가 23일 새롭게 선을 보였다.골드윙 F6C는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골드윙의 DNA를 계승, 고유의 주행 성능은 유지하면서 저중량, 저중심 설계를 통해 경쾌한 핸들링과 승차감을 대폭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강인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머슬 크루저로 다시 탄생한 골드윙
하이브리드 차량과 맞먹는 16.5km/L로 동급 최고의 연비 성능을 갖춘 디젤 세단이 등장을 예고하면서 치열한 판매경쟁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르노삼성차는 23일, 오는 7월 출시를 앞둔 디젤세단 SM5 D의 사전계약을 23일부터 전격 실시한다고 밝혔다.SM5 D는 전 세계적으로 검증된 르노의 1.5 dCi 디젤엔진과 독일 게트락 DCT를 조합해 하이브리드
차량 성능을 중력 가속도 값을 활용해 표기하는 다이내믹 뱃지가 첫 적용된 고성능 디젤 ‘아우디 A7 55 TDI 콰트로'가 23일 공식 출시됐다.55 TDI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봤을 때, 차량의 가속 성능이 55에 달하는 고성능 TDI 디젤 엔진 모델을 의미한다.아우디 A7 55 TDI 콰트로는 디젤 엔진 중 가장 조용한 V6 3000cc 엔
최근 3년간 장마기간 교통사고는 평상시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빗길 교통사고 비중은 19%, 장마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10건 가운데 2건이나 된다.장마철 가장 많은 사고 유형은 커브길에서 도로를 이탈하거나 수막현상 때문에 차량이 전복되는 단독사고가 많았다. 어두운 빗길 또는 주택가 이면도로 횡단보도 부근에서 발생한 사고도 유독 많은
위대한 세단, 112년 역사의 캐딜락은 스스로를 이렇게 평가한다. 캐딜락이 어떤 회사인가. 헨리 릴런드가 1902년 설립했고 일관되게 프리미엄을 추구해 왔고 그래서 아메리칸 드림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아닌가.그러나 대한민국에서 캐딜락의 존재감은 희미하다. 롤스로이스와 벤틀리, 메르세데스 벤츠, BMW는 물론이고 재규어까지 제 몫을 하는데 반해 캐딜락은 명성이
쌍용차가 대표 브랜드 코란도 출시 31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지난 21일 열었다. 경기 가평 자라섬에서 열린 ‘2014 아이 러브 코란도 페스티벌(2014 I LUV Korando Festival)’에는 약 3000여명의 고객이 몰려 대 성황을 이뤘다.쌍용차는 본격적인 레저의 계절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페스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에 대한 일제 단속과 영치가 오는 24일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안전행정부는 22일, 지방세 담당 공무원 등 5000여명을 투입해 자동차세를 상습적으로 체납한 자동차에 대한 번호판 영치가 이뤄진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이동이 잦은 차량의 특성 때문에 다른 세목보다 징수가 어렵고, 고의적으로 자동차세 납부를 회피하는 무적차량(소위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델이 국산차 기아차 쏘울, 수입차는 미니 쿠퍼인 것으로 나타났다.현대모비스가 전국 18개 대학, 1096명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벌인‘2014 대학생 자동차 인식조사’에 따르면 기아차 쏘울은 응답자의 6,7%가 첫 차로 호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현대모비스는 그러나 기아차 쏘울이 1위를 차지했는데도 '첫 차로 신형 제네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오는 2017년까지 탄소 섬유 생산 효율화를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뉴스펙(Newspec)에 참여한다고 19일 밝혔다.뉴스펙은 바이오 에타놀과 재활용 PE에서 온 폴리에틸렌과 같은 지속가능 한 저 비용의 물질로 첨단 탄소 섬유를 생산해 세계 경제와 환경에 기여하려는 취지로 시작됐다.2017년 신소재 개발 완성을 목표로 하고
아우디코리아가 엔진 배기량 대신 차량의 가속감을 다이내믹 뱃지를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자유 낙하를 할 때 느끼는 중력 가속도 1g를 100으로 해 차량의 가속 성능을 5단위로 표기하는 방식이다.차량 후면에 2.0 TDI, 3.0 TFSI 등 차량의 엔진 배기량을 표기하던 기존 방식을 바꿔 모델별로 35TDI, 45TDI 등으로 바뀌게 된다.새로운 다이
한국타이어가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의 일환으로 장마철을 앞두고 빗길 안전운전을 위한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12월까지 진행되는 ‘찾아가는 스마트 서비스’ 캠페인은 서울, 경인, 충청, 호남, 영남권 등 전국 각지에서 매월 50회 가량 실시된다.한국타이어 전문기술 엔지니어로 구성된 서비스 팀이 전국 주요 도시의 아파트,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자동차 정비 노하우로 가득한 필독서가 출간됐다. 일본 유명 자동차 칼럼니스트 와키모리 히로시가 쓰고 현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사무국장이자 자동차 칼럼니스트 김태천이 감수한 책 '자동차 정비 교과서'는 자동차에 대한 상식 부족때문에 '바가지'를 쓰는 운전자들을 위해 출간됐다.카센터에서 마음을 졸이며 알 수 없는 수리비 내용에 대해 궁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7일, 특별한 시승행사를 준비했다. 쉐라톤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에서 시작된 드림 나이트 드라이브(Dreamcars Night Drive).C 클래스와 E 클래스 쿠페, E-클래스 카브리올레, CLS 클래스와 CLS 슈팅 브레이크, SLK 클래스와 SL 클래스까지 화려하고 매혹적인 드림카들이 모두 동원된 행사다.브리타 제에거
한국 내 보쉬(Bosch in Korea)가 지난 2013년 연간 매출 1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헤르만 캐스 사장(사진 왼쪽)은 1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연례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경기 및 합작사 해체로 많은 영향을 받았지만 2013년 꾸준한 경영 성과를 달성했다"고 말하고 "핵심사업 부문에 대한 강화와 지속적인 투자, 사업
현대차가 16일, 세계 수소 에너지 대회가 열리고 있는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광주광역시에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1호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전달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내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시범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특별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40대를 판매할 예정이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투싼 수소연료전지차’를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할 계획이
쌍용차가 안전성과 편의성, 품격을 높인 ‘대한민국 CEO’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2015’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체어맨 W 2015는 세이프티 전방카메라를 전 트림에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하는 한편 인테리어 컬러를 비롯한 내외관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반영됐다.세이프티 전방카메라는 어안렌즈를 활용해 버튼 조작만으로 사각
아우디가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13번 째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첫 디젤 하이브리드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이번 대회 1, 2위 석권하며 원투피니시 달성했고 3년 연속 1위 기록까지 세웠다.지난 주말 프랑스 르망에서 열린 제 82회 ‘2014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아우디 R18 e-트론 콰트로는 현지 시간 14일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으로 있는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가 카메라에 포착됐다. 자동차 전문매체 카리포터(Car Reporter)가 포착한 신형 쏘렌토는 전체적인 윤곽과 라디에이터 그릴, 램프, 휠, 아웃사이드 미러 이외에는 모두 위장막으로 가려져 있다.그러나 공개된 스파이샷에는 부분 이미지가 상세하게 노출되면서 기존 모델과의 디자인 변화를 어느 정도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단 하나뿐인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이자 콤팩트 해치백인 CT200h F스포츠를 시승했다. 지난 3월 마이너체인지로 출시됐고 렉서스의 새 스핀들 그릴과 함께 F스포츠를 추가해 고성능 이미지까지 더해진 모델이다.CT200h의 가장 큰 특징은 콤팩트한 구성에도 실용성과 경제성이 강조되면서 렉서스 라인업 가운데 가장 합리적인 모델이라는 점이다.
쉐보레가 지난 14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말리부 디젤과 기존 수입 디젤 모델간 비교시승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초청된 180명의 고객들은 수입차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BMW 320d 및 폭스바겐 파사트 디젤과 말리부 디젤간 비교 시승을 통해 직접 상품성을 체험했다.쉐보레 레이싱팀에 새로 합류한 안재모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