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파워트레인 향상과 특화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함을 더한 픽업 모델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새롭게 선보인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신형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선보인 스포츠&칸에서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 모델 처음으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 적용과 16가지의 최첨단 주행안전 보조시스템(ADAS) 탑재 등 상품성 향상이 이뤄졌다. 신형 스포츠&칸의 강화된 파워트레인은 더욱 엄격한 배기가스 배출 규제인 유로6D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9일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10대 한정판 ‘G 63 효성 에디션’을 단독 공개했다. ‘G 63 효성 에디션’은 오직 더클래스 효성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10대 한정 에디션으로, 스페셜 인디오더를 통해 국내에서는 볼 수 없는 2종의 유니크한 컬러로 공개됐다. 차이나 블루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플래티넘 화이트 투톤 나파 가죽 시트가 적용됐으며, 클래식 그레이 솔리드 외장 컬러 모델의 실내는 클래식 레드&블랙의 투톤 나파 가죽 시트로 구성돼 ‘G 63 효
롤스로이스 첫 순수 전기차 스펙터(Spectre)가 최근 공로에서 포착됐다. 카스쿱스(carscoop)에 따르면 스펙터가 공로 테스트에 나서면서 오는 2023년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롤스로이스 첫 전동화 모델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순수 전기차 가운데 가장 럭셔리한 모델로 기대를 받고 있는 스펙터 EV는 지난 9월 처음 존재가 알려졌다. 롤스로이스는 당시 스펙터 도로 주행 테스트가 곧 시작될 것이며 콘셉트카가 아닌 양산을 목적으로 한 완성차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오는 2023년 4분기 고객 인도를 목표로
메르세데스-벤츠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가 오는 20일부터 국내 출고를 시작한다. 지난 2021 서울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더 뉴 EQS는 ‘더 뉴 EQS 450+ AMG 라인’과 ‘더 뉴 EQS 450+ AMG 라인 런칭 에디션’ 총 2개의 라인업으로 국내 출시됐다. 향후에는 더 다양한 라인업을 추가될 예정이다.더 뉴 EQS는 자체 개발한 전기 모듈형 아키텍처와 차세대 인공지능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 하이퍼스크린’ 등 혁신적인 기술이 최초로 적용됐다. 또 에너지 밀도가 한층 더
사전 예약을 통해 이미 완판 된 GMC 허머(HUMMER) EV 에디션 1이 본격 생산을 시작했다. GMC 허머 EV 에디션 1 첫 차는 지난 3월 바렛 잭슨 경매에서 약 29억원에 판매됐으며 수익금 전액은 기부됐다. 현지시각으로 17일 생산을 시작한 허머 EV 에디션 1은 지난 10월 단 1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일반 계약자에 인도할 물량이다. 지엠(GM) 얼티엄(Ultium) 배터리와 드라이브 시스템 기반 순수 전기차 가운데 하나인 허머 EV 에디션은 인터스텔라 화이트(Interstellar White) 외관과 달의 지평선
애스턴마틴 밴티지(VANTAGE) 로드스터 및 밴티지 F1 에디션(사진 위), 밴티지 쿠페와 로드스터(사진 아래) 등 신규 모델 3종이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을 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고 애스턴마틴 국내 공식 수입원 기흥인터내셔널이 17일 밝혔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은 올 시즌부터 F1 공식 세이프티카로 활약 중인 밴티지 성능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쿠페와 로드스터로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된 모델이다.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팀은 세이프티카 개발 과정을 통해 획득한 트랙 중심의 퍼포먼스, 섀시 및 공기 역학적 특성 등 각종
기아가 인도에서 현지 전략형 모델을 새롭게 출시하고 본격적인 인도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인도 시장 전용 모델로 개발한 다목적차량(MPV)의 이름을 ‘카렌스’로 정하고, 16일 ‘기아 카렌스 월드 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온전한 모습을 드러냈다.카렌스는 1999년 기아에서 출시한 MPV 모델명이자 ‘카(Car)’와 ‘르네상스(Renaissance)’의 조합으로, 신흥국가 MPV 시장에서 기아 제2의 중흥기를 실현하고자 하는 의지가 반영된 차명이다. 기아는 카렌스 개발 초기부터 인도의 가족단위 고객 특성에 맞춰 긴 휠베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60 R-디자인 에디션 모델을 150대 한정 출시하고 브랜드 공식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볼보 R-디자인은 인스크립션과 더불어 스웨디시 럭셔리를 완성하는 최상위 레벨 중 하나로 지난해 한정판으로 선보인 XC90 및 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은 사전 계약 실시 이후 약 3주만에 모든 수량이 완판되며 높은 관심을 모은 바 있다.이번 새롭게 선보이는 S60 R-디자인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 다이내믹 세단으로 블랙 하이그로시
포르쉐코리아가 독특한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의 8세대 911 카레라 기반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사륜구동 911 카레라 4 GTS 쿠페 및 카브리올레, 911 타르가 4 GTS 등 5종의 신형 911 GTS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911 GTS'는 터보 차저 3.0리터 수평대향 6기통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90마력, 최대토크 58.2kg.m을 발휘한다. 여기에 8단 포르쉐 듀얼 클러치를 장착한 911 카레라 4 GTS 쿠페 기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3초, 911 타르가 4 GTS
맥라렌 국내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를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맥라렌 765LT 스파이더는 하드톱 개폐에 따라 쿠페와 컨버터블 고유의 장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모델로 765LT 쿠페와 동일한 다이내믹 성능과 에어로다이내믹 DNA를 이어받았다. 특히 맥라렌의 초경량 엔지니어링 철학이 반영되어 건조 중량 1388kg으로 기존 최신 스파이더 모델인 720S 스파이더보다 80kg 중량을 제거했다. 맥라렌이 특허를 획득한 전자식 일체형 카본 파이버 리트랙터블 하드
벤틀리모터스의 개인화 서비스를 전담하는 뮬리너에서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을 14일 공개했다. 벤틀리 블랙라인 라인업은 컨티넨탈 GT의 외관 크롬 라인을 과감한 블랙 컬러로 대체해 현대적인 세련미를 더한 모델로 뮬리너의 비스포크 전문가들이 고객 취향에 맞춰 추가적인 개인화 옵션을 제공한다. 뮬리너의 숙련된 장인들 손에서 태어난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은 기존 컨티넨탈 GT 및 파생모델들과 비교해 더욱 현대적 모습을 보여준다. 컨티넨탈 GT 뮬리너 블랙라인은 기존의 밝은 크롬 라인 대신 블랙 컬러 버전에 대한 높은 수요에
제네시스 브랜드가 G90 세단 및 롱휠베이스의 전체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오는 17일부터 계약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되는 G90는 완전변경 4세대 모델로 제네시스가 선보이는 가장 우아한 외관과 여백의 미를 바탕으로 편안한 이동을 돕는 멀티 챔버 에어 서스펜션, 능동형 후륜 조향,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 등 주행 사양이 적용됐다.외관 디자인은 신규 크레스트 그릴과 날렵한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한 전면부, 럭셔리 세단의 인상을 주는 파라볼릭 라인, 개방감을 고려한 DLO 라인이 조화를 이룬 측면부,
아우디코리아가 전기 모빌리티 전략을 이끌 'e-트론 GT 콰트로'와 'RS e-트론 GT'를 국내 시장에 출시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e-트론 GT 콰트로와 e-트론 GT 콰트로 프리미엄, RS e-트론 GT 등으로 판매되는 이들 신차는 그란 투리스모의 역동적인 비율을 유지하면서 스포티함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최적화된 공기 역학 디자인을 통해 전기 모빌리티의 핵심인 지속가능성을 실현한다. 또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개발된 부드럽게 흐르는 루프라
렉서스가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과 배출가스가 전혀없는 수소 전기차 ROV(Recreational Off-highway Vehicle) 콘셉트를 공개했다. 수소 전기차인 ROV는 노출된 서스펜션과 롤 케이지,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갖춘 2인승 오프로드용 버기카 UTV(Utility Task Vehicle)다.전장이 3120mm에 불과하지만 전폭이 1725mm나 되기 때문에 매우 안정적인 선 자세를 보여주며 높이도 1800mm에 달해 결코 작지 않은 크기를 갖고 있다. 렉서스는 "ROV는 충분한 이동거리와 견고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차가 싼타페의 연식 변경 모델 ‘2022 싼타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2022 싼타페는 기존 5인승과 7인승 시트 옵션에 2열 독립 시트가 적용된 6인승 시트 옵션을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힌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가솔린 2.5터보 모델과 디젤 2.2 모델에 고객 만족도가 높은 첨단 편의·안전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탑재해 상품성을 향상시켰다.현대차는 기본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10.25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 레인센서, 자외선 차단 전면유리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쉐보레가 수입 픽업트럭 시장을 개척한 기념비적 모델 '콜로라도'의 2022년형을 출시하고 신규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지난 9월, 독일 브랜드가 강세인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월간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미국 수입차 브랜드의 자존심을 세운 바 있다. 비독일 브랜드 모델이 베스트셀링카 1위에 오른 것은 4년 2개월만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2022년형 ‘리얼 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퍼포먼스로 이미 국내시장에서 그 성능을 입증 받은 3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도어 쿠페 CLS의 부분변경모델의 국내 출시 라인업과 가격을 1일 공개했다. 신형 CLS는 쿠페의 우아함과 역동성, 세단의 안락함과 실용성의 조화를 통해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상징적 모델로,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이후 현재까지 전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됐다. 특히 한국 시장의 경우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CLS가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국가이기도 하다.이번에 공개되는 신형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변경모델로 글로벌 시장에는
미국 하이퍼카 브랜드 헤네시(Hennessey)가 세계 최초 육(6)륜 구동 순수 전기차 하이퍼-GT(Hyper-GT) 개념을 공개했다. 헤네시는 코드명 '프로젝트 딥 스페이스(Project Deep Space)'로 개발되고 있는 하이퍼-GT가 전기모터를 6개 탑재한 식스 휠 드라이버(Six-Wheel-Drive)로 놀라운 성능과 그립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육륜구동은 사륜구동보다 노면 접지력이 50% 이상 증가해 견인력과 힘, 그리고 가속력에서 엄청난 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육륜구동 자동차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 '신형 G90'가 최초로 모습을 드러냈다. 제네시스는 G90 완전변경모델의 외장 디자인을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달 중순 계약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G90는 세단과 롱휠베이스 두 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차량의 상세 사양은 계약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G90는 2018년 부분변경모델 출시 이후 3년만의 완전변경 모델로 제네시스 럭셔리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플래그십 세단이다.차명 G90는 제네시스의 G와 초대형 차급을 의미하는 숫자 90을 합친 것으로 이름에서부터 브랜드의 기
기아가 25일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5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21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2세대 완전변경 '니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니로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를 위한 기아의 비전이 담긴 전용 친환경 SUV 모델로 1세대 출시 이후 5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차량이다.기아는 신형 니로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