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 인사이트(Insight)의 프로토 타입이 내년 1월 15일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2018 북미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올 뉴 2019 혼다 인사이트는 혼다의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 탑재돼 내년 여름 출시될 예정이다. 1999년 출시된 1세대 인사이트는 미국에서 판매된 최초의 하이브리드카로 경량 알루미늄 구조에 최적화된 공기 역학 구조를
현대차가 내년 2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에 맞춰 커넥티드 및 차세대 수소연료전지 기술이 적용된 미래형 자율주행차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는 고속도로 장거리 자율주행 시연과 함께 올림픽 기간 중 평창에서 누구나 미래형 자율주행차 시승 프로그램과 수소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는 홍보관도 마련한다.2018 평창
국내에서 판매되는 수입차 중 유럽 브랜드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곳은 일본이다. 수입차 전체 판매 비중가운데 차지하는 비중이 20%나 되고 최근에는 가솔린과 친환경차 하이브리드 모델로 디젤 게이트 이후 주춤하고 있는 시장의 공백을 공략하고 있다. 일본 브랜드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을 소개한다.날카로운 플래그십 닛산 맥시마
벤틀리가 올 뉴 컨티넨탈 GT 퍼스트 에디션을 공개했다. 컨티넨탈 GT 퍼스트 에디션은 3세대 컨티넨탈 GT의 최고급 기능을 모두 결합해 제작된 최고급 그랜드 투어러다.회전식 디스플레이로 실내 분위기에 맞는 3개의 각각 다른 페시아 패널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이채롭다. 이에 따라 클래식한 스타일로 디스플레이로 바꿀 수 있다.
2003년 처음 소개된 BMW X3는 정확하게 7년 주기로 완전변경 모델이 출시됐다. X3의 2세대는 2010년, 3세대는 지난 6월 공개됐고 국내 판매는 12월 본격 개시된다. SAV(Sports Activity Vehicle)라는 새로운 장르의 X3는 프리미엄 브랜드 가운데 가장 짧은 시간, 160만 대 이상 팔렸다. 1세대에서 2세대를 거치며 진부함을
수입차 브랜드 최초로 누적 판매 40만 대를 돌파한 BMW와 이 아성을 무너뜨리고 2016년에 이어 올해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중형 SUV 시장에서 빅매치를 벌인다. BMW는 13일 출시한 3세대 신형 ‘뉴 X3’는 4기통과 6기통 디젤 엔진 모델에 M 스포츠 패키지와 xLine 디자인 패키지를 적용했다. 새로 설계된 섀시로 주행 안정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X3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 X3는 지난 200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160만 대 이상 판매된 중형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3세대 뉴 X3는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인 디자인과 효율성,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온·오프로드를 가리지 않는 탁월한 주행 성능과 첨단 주행보조
기아차가 모닝의 국내판매 100만대 달성을 목전에 두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모닝 100만대 돌파 기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2004년 2월부터 판매를 시작한 모닝은 3세대에 걸쳐 꾸준한 관심을 받아온 국내 경차시장의 절대강자로, 지난 10월까지 국내 누적판매대수 99만4686대를 기록하며 국내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모닝은 출시 이후 월
쉐보레가 11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 혜택과 더불어 쉐보레 전시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메리 쉐비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열고 연말 프로모션에 본격 시동을 건다.행사 기간 중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매주 추첨을 통해 올 뉴 크루즈 1대와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5명)을 제공한다. 또한, 방문 고객 모두에게는 쉐보레 여행용 담요를 증정한다.한
미니밴은 ‘연예인 차’, 이건 우리 생각이고 최대 시장 북미에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패밀리카로 선호도가 가장 높은 차종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몇 년 간 아웃도어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미니밴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자연스럽게 수입 미니밴 시장의 양대 산맥인 오딧세이와 시에나는 소리 없이 전쟁을 벌이고 있다. 두 모델의 한국 진출 시기는 각각 2011년 10
현대차가 26일 울산시 옥동 수소충전소에서 이인호 산업부 차관, 오규택 울산광역시 부시장, 윤갑한 현대차 사장, 현철 효성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형 수소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울산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출범식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3세대 수소버스는 정부 인증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울산시 시내버스 정기노선에 투
[도쿄] '자동차를 넘어(Beyond the Motor)’. 2017 도쿄모터쇼가 2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도쿄모터쇼는 27일 일반인 관람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도쿄 오다이바에 있는 빅사이트에서 열린다.올해 모터쇼는 크라이슬러의 불참으로 미국 빅3가 모두 빠졌고 일본 브랜드를 제외하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가 단
MINI가 한국의 젊은 크리에이터를 위한 MINI 만의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도미니크(Dominick)’ 런칭을 기념해 MINI 해치 및 클럽맨 도미니크 에디션을 총 50대 한정으로 선보인다.도미니크는 MINI가 새롭게 선보이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웹진, 프로젝트 플랫폼, 그리고 전자 상거래 플랫폼이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모바일 사이트다. 향후 도미니크를 통
현대차 아이오닉이 2018 올해의 그린카(Green Car of the Year) 최종 후보 5개 모델에 이름을 올렸다. 그린카 저널이 발표한 최종 후보는 혼다 어코드와 클라리티, 현대차 아이오닉, 닛산 리프, 토요타 캠리 등 5개 모델이다.2018 올해의 그린카는 오는 11월 30일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인 올해의
포르쉐가 3세대 풀체인지 신형 카이엔에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 및 신규 앱을 탑재해 네트워크 기술을 강화했다. 신형 카이엔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돼 최초로 선보인 '포르쉐 커넥트 플러스'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를 통해 아마존 뮤직과 네스트의 스마트 홈 서비스 및 기존 라디오 수신 방식과 온라인 라디오를 결합한 '라디오 플
바야흐로 가을은 등산, 캠핑 등 아웃도어의 계절로 SUV 판매의 적기다. 이를 놓칠세라 수입차 업계에서 추석을 전후로 다양한 차급의 신차를 선보인다.하루 전인 18일, 한국닛산은 대형 SUV ‘패스파인더’의 부분변경 모델, ‘뉴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 7인승 패밀리 SUV로써, 실용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동급에서 유일하게 2268kg의
12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67번째 프랑크푸르트모터쇼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올해도 어김없이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가 쏟아지는 가운데, 각 브랜드의 한국 지사를 통해 모터쇼에서 공개된 모델들 중 국내 시장 출시가 확정된 모델을 알아봤다.가장 먼저 국내 소비자와 만날 모델은 BMW의 ‘뉴 6시리즈 GT’다. 지난 13일 미디어 프리뷰를 통해 이미 인사를 마쳤다. 신형 뉴 6시리즈 GT의 정식 출시는 추석이 지나고, 10월 말~11월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뉴 X3’ 또한 4분기 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콤팩트 순수 전기차
포르쉐가 2017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3세대 신형 카이엔의 최상위 모델 '카이엔 터보'를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했다. 신형 '카이엔 터보'는 럭셔리 프리미엄 SUV 세그먼트에서 구현할 수 있는 스포티한 성능을 한 차원 더 높은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 최고 출력 550마력(404kW)의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한 신형
포르쉐가 오는 12일부터 열리는 제 67회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된 신형 카이엔과 911 GT2 RS를 공개한다.최근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서 스펙터클한 무대와 함께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340마력 '카이엔'과 440마력의 '카이엔 S'는 이번 모터쇼에서 공식적인 데뷔무대를 갖는다. 파워
9월, 새로운 국산 해치백 모델 2종이 소형 시장을 공략하고 나선다. 기아차 신형 ‘프라이드’와 르노삼성의 ‘클리오’가 그 주인공이다. 두 모델의 출전으로 현재 부재 중인 폭스바겐 ‘골프’가 키운 해치백 시장에 다시 활기가 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기아자동차는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4세대 신형 프라이드의 데뷔식을 치렀다. 2011년 이후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