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2월 9일부터 1월 19일까지 '2013년 겨울맞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2013년 겨울맞이 서비스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소유한 고객들의 겨울철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기간 동안 전국 32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12가지 주요 유지보
시트로엥이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13 시트로엥 윈터 캠페인’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국내 공식 판매된 시트로엥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국 6개 시트로엥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 진행된다.배터리, 냉각수,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상점검 서비스를 받고, 부동액 등의 각종 오일류와 워셔액을 무상으로 보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2013 푸조 윈터 캠페인 ’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윈터 캠페인은 국내 공식 판매된 푸조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겨울 시즌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위해 배터리, 냉각수, 부동액,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37개 항목에 대한 무
혼다코리아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12월 2일부터 12월 21일까지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캠페인에서는 첫 번째 특전으로 겨울철 대비 점검이 필요한 엔진 룸, 배터리, A/C, 타이어, 부동액 등 기본 10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본 캠페인 기간 동안에 신규 케미컬 서비스 상품을 패키지로 시
혹한의 계절 겨울이 왔다. 미리 꼼꼼하게 차량 점검을 받았다 하더라도 눈, 비 등의 악천후와 빙점을 크게 밑도는 강추위는 언제든지 고장과 사고를 야기시키기 마련이다. 이러한 시기에는 사전 점검 이외에도 겨울 한철을 무사히 보내기 위한 상시 관리가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겨울철 콜드스타트, 세심한 주의가 필요=업무 용도가 아닌 출퇴근용으로만 사용하는 차량은
아우디 코리아는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주간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2013 아우디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캠페인 기간 중에는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배터리·열선 등 겨울철 필수 점검사항 30가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을 받을 수 있다.점검 후 유상 수리와 일반 및 판금/도장의 부품 가격 10% 할인
기상청에 따르면 올 겨울은 기온의 변동폭이 크고 지형적인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눈이 올 때가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12월 상순 특히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이 되면서 겨울철 안전운전의 가장 큰 적, ‘폭설’에 대비한 사전 준비가 요구된다.지난 겨울 전국 주요도시 눈이 내린 날 자동차 사고율은 눈이 오지 않은 날보다 41%나 높았다. 폭설에도 안전
대형경유차의 선택적촉매장치(SCR)를 사용자가 임의로 조작하지 못하도록 하는 기능에 허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환경부는 18일, 자일대우버스, 선롱버스코리아, 타타대우상용차 등 대형경유 버스와 트럭의 배출가스 중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기 위해 적용되는 선택적촉매장치(SCR)의 성능을 개선하고 적정하게 유지·관리되도록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결
단풍을 즐길 겨를도 없이 겨울이 찾아온 느낌이다. 지난 겨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곤욕을 겪었던 운전자라면 올 겨울을 어떻게 날 것인지 벌써부터 고민이 시작됐을 것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 겨울옷으로 갈아입듯 차량옵션도 겨울을 대비한 품목이 인기다.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즈(www.carz.co.kr)는 “이 시기에는 히티드 스티어링휠, 원격시동장치,
짧은 가을이 지나고 11월에 접어들며 이른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기상청은 11월 중순부터 겨울 추위가 시작되며, 12월부터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해안 등지에는 폭설이 내리는 등 올 겨울 한파가 작년보다 빠르고 매서워 질 것으로 전망했다.지난해 12월 자동차 긴급 출동 신고가 200만 건 이상이었던 것을 감안한다면, 월동준비는 서두를 수록 좋다는 결론
최근 수입 완성차 업계가 적극적인 신차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며 판매량 늘리기에 나선 가운데 중고차 시장에도 신차급 중고 수입차 매물이 늘고 있다. 지난달 수입차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증가한 1만4154대로 집계됐다.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3만239대로 지난해보다 20.9% 늘었다. 또한 10월 판매대수 중 배기량 2000㏄ 미만
국토교통부가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인피니티 승용자동차 M35, M45 2차종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리콜 대상 차량은 2004년 11월 8일에서 2010년 4월 19일 사이에 제작된 인피니티 2차종(M35, M45) 2201대이다.인피니티 M35·M45에서는 악셀레이터 페달 포지션 센서 불량으로 엔진경고등이 점등되고
볼보자동차코리아는 겨울철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1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겨울맞이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은 볼보자동차 전 차량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캠페인 기간 중에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배터리 상태, 냉각수 상태, 부동액, 엔진 및 브레이크 오일, 연료필터 등 총 14가지의 겨울철 필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맘때면 유독 추위에 약한 자동차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자칫하면 치명적인 고장 또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냉각수며 오일류, 배터리까지 신경을 써야할 것들도 많다. 하절기와 다른 자동차 관리 요령도 필요하다. 유난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올 겨울에 대비, 미리 대비해야 할 자동차 관리법을 소개한다.부동액 보충, 엔진세척까지=
미국 국립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8일(현지시간), 폭스바겐 티구안의 헤드램프 등 외부조명장치에 대한 결함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NHTSA에 따르면 티구안의 헤드램프와 브레이크등, 방향지시등 같은 외부 조명장치들이 제 때 작동하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26건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6만 1000여대의 티구안에 대한 결함 여부를
낮과 밤의 일교차가 점차 좁혀지면서 겨울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3년이 두 달도 체 남지 않은 요즘, 중고차 시장은 어김없이 연식 변경, 신차 출시 등을 고려한 거래로 활기를 띄게 된다.따라서 중고차 시세는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보이게 된다. 매입 물량이 늘어나지만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지는 비수기가 시작된 것.비수기가 시작되면서 중대형차와
경제 불황여파에도 르노삼성자동차가 파격적인 차량 환불 프로모션으로 10월 월간 최대 판매량을 기록하며 선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인기 차종인 SM5나 SM7 등을 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또 다른 프로모션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르노삼성차는 5일 중고차 공식 제휴사인 차넷과 함께 ‘내차 비싸게 팔아 신차구매 할인받기(르노삼성자동차 싸게 사는 방법
롤스로이스 ‘레이스’가 국내에 공식 출시됐다. 차체가 낮은 2도어형 세단인 쿠페 라인이면서 롤스로이스만의 고풍스러움을 살린 모델이다.국내 판매 시작 가격은 3억 9천만원부터(VAT포함)이며, 한국 고객이 주문한 첫 번째 레이스는 11월 한국에 들어와 인도된다.수입차 업계는 지난 9월 벤츠가 더 뉴 E클래스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선보인 후, 17일 BMW가 뉴
국토교통부가 현대차와 BMW코리아에서 제작·수입 판매한 자동차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현대차 리콜 대상 차량은 제네시스 10만3214대로 ABS제어장치(모듈레이터)에 부식이 발생해 브레이크 성능이 저하될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0월 31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브레이크 오일
자동차 이력정보관리제 시행으로 자동차의 등록부터 폐차까지 주요정보를 자동차 대국민포털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무료로 조회할 수 있게 됐다.이처럼 중고차를 구입할 때 가장 염려되는 부분인 사고와 수리여부는 확인할 수 있지만 여전히 차량상태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중고차구매 시에는 엔진룸 점검은 필수다. 보닛의 앞 판넬과 뒤쪽의 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