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코란도 투리스모가 경사로에서 P단으로 주차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차량 밀림현상에 대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밀림 현상은 경사로에서 주차 브레이크를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동 변속 레버(TGS Lever, Transmission Gear Shift)에 의도하지 않은 외력이 가해졌을 때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
쌍용차가 캠핑요리를 테마로 1박 2일 동안 펼쳐진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이 큰 호응속에 마무리됐다.맛있는 캠핑은 지난 22일에서 23일까지 경기도 양평 별자리 캠핑장에서 코란도 C 운전자 30개 팀을 초청해 열렸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마련한 레시피로 개성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캠핑의 메인 이벤트인 ‘아이들도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시승 차량 제공, 고급 캠핑 용품 증정 이벤트 등 고객들이 알찬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양한 ‘Cool Leisure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휴가를 다녀올 수 있도록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시승단을 모집한다. 7월 14일까지
쌍용차가 하이루프를 적용, 공간 활용성을 높이고 상품성을 강화한 MLV 리무진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를 출시했다.코란도 투리스모 샤토는 하이루프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각종 고급 편의사양을 적용해 비즈니스, 의전, 장거리 여행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모델이다.국내 리무진 중 유일하게 4WD(사륜구
쌍용차가 ‘엔벡스(ENVEX) 2013’에 환경부 국책과제로 개발 중인 '코란도 C EV-R'을 전시하고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오늘 개막한 ‘35회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13)’은 오는 14일까지 서울 강남의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우수한 친환경 기술을 보유한 국내외 3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이번에 전시한
쌍용자동차가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색다른 고객 초청 캠핑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참가자들이 직접 마련한 레시피로 개성 넘치는 요리대결을 펼치는 등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들이 특징인 ‘코란도 C와 떠나는 맛있는 캠핑’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경기도 양평 별자리 캠핑장에서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코란도 C' 보유 고객
쌍용차가 2개월 연속 1만 2000대 이상 판매 기록을 세우며 신바람을 냈다. 3일 발표된 쌍용차 판매 실적에 따르면 지난 5월 내수 5270대, 수출 7460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2730대를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동월 대비 25.3%, 누계 대비 21.4%가 각각 증가한 실적이다. 쌍용차는 지난 5월 중순 재개된 조립 3라인의 주야 2
현대차와 기아차의 노사협상 타결이 지연되면서 감소세가 예상됐던 5월 자동차 수출액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가 3일 발표한 5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신차 수출이 본격화되고 주요 대상국의 딜러망 확대 등에 힘입어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현대차 맥스크루즈와 기아차 올 뉴 카렌스,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의
쌍용차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유류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과 LED TV 제공, 저리할부, 유예할부 등 다양한 차량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차종 별로는 체어맨 W는 163만원 상당의 VVIP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체어맨 H는 198만원 상당의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무상으로 제공된다.코란도 C는 유류비 20만원 지원과 함께 내비게이션 및 밀레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동호회 회원들을 평택공장에 초청해 공장견학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동호회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렉스턴 동호회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란도 C'와 '렉스턴 W', '코란도스포츠' 등이 제작되는 차체 및 조립 공정을 견학하면서 차량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지켜 보고
쌍용차가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동호회 전국 모임을 최초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쌍용차는 지난 22일 전국 각지에서 모인 6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충남 천안에서 '체어맨 W' 동호회 행사를 개최하고 회원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고객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참가 회원 차량을 대상으로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각종
쌍용차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주야 2교대 근무가 첫날 순조롭게 시작됨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1월 생산물량 증대 및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 합의 이후 인원 재배치를 위한 근무형태 변경 노사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4월 말 최종 합의를 도출 한
쌍용차는 9일,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를 선보이고 전국 영업소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형 코란도 스포츠는 안전성과 편의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신규 사양을 적용하고 인테리어 일부를 변경해 상품성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외관사양은 기존 와이퍼보다 넓은 닦임 면적을 확보해 활용성을 높인 러버블레이드 와이퍼로 변경됐고 인테리어는 고급트림에
쌍용차 코란도스포츠가 앰블런스로 변신했다, 코란도스포츠 앰블런스는 대구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소방방재청이 주최하는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출품이 됐다.코란도스포츠를 기반으로 각종 구급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조된 엠블런스는 e-XDi200 LET 엔진과 사륜구동 시스템의 강력한 주행성능과 프레임 기반의 튼튼한 차체 안전성, 자동변속기와 운전석 및 동반석
쌍용자동차가 지난 4월 내수 5115대, 수출 7492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260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이러한 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업계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던 1분기 월 평균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서 월간실적으로는 지난 2006년 12월 이후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4월에는 내수, 수출 모두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하며 각각
기아차가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을 출시하고 현대차 맥스쿠르즈와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 등 최근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다목적 모델과의 판매 경쟁에 가세했다.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은 세련된 세단 스타일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정숙성과 안정된 주행성능과 함께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다목적 활용성을 갖춘 모델로 거듭났다.이번 출시
봄 날씨치고는 고약하다. 비는 잦고 바람이 매서운데다 낮과 밤 일교차도 만만치가 않다. 그런데도 주말이 오면 전국의 고속도로는 몸살을 앓는다.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나들이 철로 꼽히는 요즘이니만큼 산과 들로 향하는 봄 바람 행렬이 끓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보다 편하고 쾌적한 나들이를 위한 필수적 수단은 자동차다. 5월이 오면 그 어떤 차종보
쌍용차가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호조로 1분기 매출 751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세를 기록했다.26일 발표된 쌍용차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내수 1만3293대, 수출 1만7972대(CKD 포함)로 총 3만1265대를 판매해 매출 7516억, 영업손실 174억, 당기순손실 98억을 기록했다.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
자동차 내수 시장이 극도로 부진하다. 2013 1분기(1월~3월) 국내 완성차 업체의 내수 판매는 1.5%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다. 신차를 내 놓으며 반전을 꾀했던 업체들도 신통치 않은 실적에 울상을 짖고 있다. 더딘 경기 회복세, 불안한 미래 경제에 소비자들의 닫힌 지갑이 통 열리지가 않고 있기 때문이다.총체적인 부진에도 홀로 신바람을 내는 곳도 있다.
쌍용차가 상하이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렉스턴 W'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고 현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쌍용차는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20일 프레스데이 행사를 시작으로 29일까지 열리는 15회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프리미엄 SUV '렉스턴 W'를 출시함으로써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에서의 라인업을 한층 보강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