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내수 판매가 두 달 연속 8000대 이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6.6% 증가했다. 티볼리 효과를 톡톡하게 보고 있는 쌍용차는 7월 내수 8210대, 수출 3604대(CKD 포함)를 포함 총 1만 1814대를 판매했다.티볼리는 디젤 모델의 가세로 월 계약물량이 8000대가 넘어서면서 올해 들어 월 최대 판매 실적인 4011대를 기록했다. 지난 4월
쌍용차는 전국 전시장에서 ‘쿨 드라이빙(Cool Driving) 바캉스 시승단’에 시승차량과 주유권을 전달했다. 시승단에 전달된 차량은 코란도 C LET 2.2(15대)와 티볼리(15대) 총 30대로, 8월 5일까지 6일 동안 시승을 통해 성능 및 상품성을 체험하게 된다.새로운 유로6 엔진을 적용해 주행성능과 연비 모두 향상된 코란도 C LET 2.2는 동
쌍용차가 지난 28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62.4%의 찬성률로 2015년 임금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9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는 노사관계 대전환을 통해 구축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2010년 이후 6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재도약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됐다.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
쌍용차가 201 상반기 내수 4만 5410대, 수출 2만 4390대(CKD 포함)를 포함 총 6만 9800대를 판매해 매출 1조 5959억원, 영업손실 541억원, 당기 순손실 539억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티볼리 판매 물량 증대에 힘입어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36.6% 증가하며 지난 2004년 상반기(5
쌍용차가 티볼리 디젤 모델의 높은 효율성과 친환경성을 인정 받아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19회 에너지위너상 시상식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쌍용차 엔진구동개발담당 민병두 상무를 비롯한 쌍용차 관련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술혁신을 통해 뛰어난 효율성을 달성한 티볼리 디젤은 'CO₂ 저감상'을 수상했다. 수상의 영예
쌍용차가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KB캐피탈과 함께하는 패밀리 오토캠핑 ‘사운드오브뮤직’은 쌍용차를 갖고 있거나 신규 출고자를 대상으로 오는 9월 5~6일 1박 2일 일정으로 충남 태안 달산포 비치캠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8월 23일까지 실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쌍용차의 소형 SUV 티보리가 상반기 출시된 신차 가운데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티볼리는 SK C&C 엔카가 7월 성인남녀 345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에 출시된 신차 중 최고의 모델은?’을 주제로 벌인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42.3%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수입차 중에서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가 32.5%로 1위를 차지해 티볼리는 국산차 수입차를
쌍용차가 코란도C LET 2.2를 지난 2일 내 놨다. 배기량을 기존 1998cc에서 2157cc로 올려 유로6 배기가스 배출 규제에 대응한 새 엔진을 올렸고 겉 모습과 실내 구성을 이전보다 스포티하게 개선한 모델이다.코란도C LET 2.2를 몰고 강원도 춘천 소양호를 오가는 왕복 220km 시승에서 e-XDi220 엔진과 아이신 6단 자동변속기는 만족스러
정부가 올해 연비 검증 대상 차종을 대폭 늘리는 한편, 검증 방식도 까다롭게 적용키로 하면서 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19일 국토교통부와 업계에 따르면 올해 자동차 연비 검증 대상 차종은 총 23대로 14대였던 지난 해 보다 9개가 늘었다.자기인증적합조사와 안전도평가 대상 차종은 각각 16개와 10개로 확인됐다. 대상 차종이 늘어 난 것은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쌍용차가 우수한 영업 실적을 거둔 AM들을 대상으로 제주도에서 판매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시작해 11일까지 제주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우수한 실적을 거둔 ‘최우수 영업 마에스트로’ 23명을 대상으로 상호 정보 교류와 사외강사 초청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부심을 부여하고 영업역량을 한층 제
쌍용차가 티볼리 디젤과 코란도 C LET 2.2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푸짐한 경품 이벤트 및 바캉스 시승단 모집을 포함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I LOV IT! Summer 페스티벌’은 티볼리 디젤 출시를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고객 이벤트로, 티볼리의 차명(TIVOLI)을 응용한 행사명이다. 온라인 퀴즈 이벤트와 전
[강원도=인제] 국제자동차연맹(FIA)이 인증한 국제 규격의 인제 스피디움 서킷은 A, B 코스를 합친 롱 코스의 길이가3.908km다. 평범한 코스 길이를 갖고 있지만 일반적인 서킷과 다르게 산악 지형을 활용, 20여개의 험악한 코너와 640m의 직선거리, 그리고 최대 40m의 표고차를 갖고 있어 난이도로 보면 최상급으로 분류된다.특히 5개의 패스트 코너
[강원도=인제] 쌍용차는 6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티볼리 디젤 보도 발표회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티볼리 디젤은 기존 가솔린 버전을 베이스로 유로6 e-XDi160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 115마력((4000rpm), 최대토크 30.6kg.m(1500~2500rp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복합 기준 15.3km/l(도심
현대차 쏘나타가 올 상반기 가장 많은 판매 기록을 세웠다. 쏘나타는 1월부터 6월까지 총 5만 314대를 팔아 내수 상반기 베스트셀링카 자리를 지켰다.그러나 쏘나타의 상반기 판매대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 기록한 5만 4785대와 비교해 8% 가량 감소한 것이어서 현대차의 최근 부진을 보여줬다.기아차 모닝(4만 2638대)에 이어 3위에 오른 그랜저도 지난
쌍용차가 지난 6월 내수 8420대, 수출 3952대를 포함 총 1만23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판매 물량 증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1만 2천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한 것이다.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3630대, 수출 2409대를 포함 총
쌍용차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7월 출고 고객에게 차종에 따라 여름 휴가비 지원 및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캠핑용 루프박스 등 고객사은품 증정은 물론 저리할부, 가족사랑할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특히, 쌍용차는 코란도 C나 렉스턴 W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8인치 매립형 내비게이션을 고객사은품으로 지급하고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체 및 일반부품
쌍용차 티볼리가 중국 시장에 공식 출시됐다. 지난 26일 및 27일 양일간 북경에서 진행된 티볼리 론칭행사에는 현지 판매 대리점 방대 기무집단 고분유한공사 임직원 및 딜러, 기자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론칭 행사에 참석한 현지 관계자들은 북경만상화원호텔부터 청수만까지 약 50Km에 이르는 고속도로 및 비포장도로 구간 시승에서 넉넉한 실내공간과 파워
꾹 참기를 잘했다. 하반기 쏟아져 나올 국산 신차들 가운데 제법 굵직한 모델이 포함돼 있기 때문이다. 쌍용차 티볼리와 현대차 올 뉴 투싼이 나왔던 상반기보다 선택의 폭도 넓다.남은 6개월 동안 선 보일 국산 신차는 파생 모델을 제외하고 4종 정도다. 기아차가 K5와 스포티지, 쉐보레가 스파크의 풀 체인지 버전을 내 놓을 예정이고 쌍용차 티볼리의 디젤 버전도
쌍용차가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티볼리의 글로벌 론칭행사와 TV광고 캠페인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8일 밝혔다.쌍용차는 이달 초 벨기에 수도 브뤼셀에서 베네룩스, 폴란드, 독일, 스위스 등 중부 유럽 6개국 딜러와 고객 2100여명을 초청해 티볼리 론칭행사 및 시승행사를 개최했다.신차발표회에는 이들 6개 국가의
쌍용차가 스마트카 시대를 맞아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첨단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에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오픈 오토모티브 얼라이언스(OAA)’는 세계적인 IT회사 구글이 지난 2014년 1월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와 자동차를 결합한 스마트카 개발을 목적으로, IT업체 및 자동차 업체들과 결성한 글로벌 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