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태국 방콕 IMPACT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에서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월 10일까지 열리는 ‘제30회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한 쌍용차는 주력 판매 모델인 '코란도 투리스모'를 필두로 동남아 시장 판매를 확대해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현상, 그리고 환경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기술 개발을 통한 기업의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시급해졌다. EU집행위는 2009년 4월부터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감소시키기 위해 승용차 제조업체에 배출목표 준수를 강제하는 조치를 도입했다.美 캘리포니아 주는 이산화탄소 배출기준을 규정하는 등 지구 환경을
세계 최대의 모터스포츠 포뮬러1(F1)이 황제 세바스찬 페텔의 우승으로 2013 시즌을 마감했다.페텔은 현지시간으로 25일 열린 시즌 마지막 브라질 그랑프리에서 우승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9연승으로 시즌 13승을 기록한 페텔은 이로써 미하헬 슈마허(독일)가 갖고 있던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갖게 됐다.2013 시즌이 막을 내리면서 내년 시즌부터 달라지는
왜 타이어(Tire)로 불리는 것일까?. 자동차를 구성하고 있는 수 많은 부품 가운데 가장 피곤한 일을 맡아 하기 때문에 '타이어드(tired)'가 어원이라는 설도 있다. 하지만 그 유명한 위키피디아에서도 '타이어'의 기원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몇 개 정도는 부속이 빠져 나갔어도 또는 이상이 있어도 자동차는 굴러간다. 반면 타이어가 없다면 단 한치
2013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이 다음 달 11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제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가 오는 12월 11일 오전 11시30 분 서울 중구 태평로의 한국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내 모터스포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진다.지피코리아가 주최하고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고 있는 도쿄모터쇼(11월 22일~12월 1일)의 도우미들이 화제다. 도우미의 과잉 동원과 지나친 노출로 비난을 듣고있는 우리나라와 달리 이 곳 도우미들은 최대한 단정한 복장에 인원도 최소화됐기 때문이다. 모터쇼 관계자는 "일본에서도 모터쇼 도우미들이 지나친 노출로 비난을 받은 적이 있었다"며 "지금도 특별한 규제는 없지만
도쿄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빅사이트에서 미국 전기차 브랜드 테슬라의 전시장을 찾기는 쉽지가 않았다. 몇 번의 발품끝에 찾은 테슬라의 전시관은 초라했다. 빅사이트 서쪽 홀에서 찾아낸 테슬라의 전시관은 본관의 안쪽이 아닌 바깥쪽에 자리를 잡고 있었다.전시 차량도 모델S 단 한 대에 불과했고 '고 일렉트릭(Go Eelectric)'이라고 표시된 커다란 간판이
[도쿄=김흥식] 하드톱 컨버터블이면서 배기량 659cc의 경차로 인기를 끌었던 다이하츠 ‘코펜(Copen)’이 부활했다. 모터쇼에서 영문명 코펜(Copen)의 C를 K로 바꿔 공개된 코펜(Kopen)은 2012년 단종됐던 기존 모델을 다시 살려낸 차로 경차다.이번에 공개된 코펜의 가장 큰 특징은 차체 전부를 원하는 색상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다. 차체의 일부를 교체하는 모델은 간혹 있어왔지만 탈, 부착 방식으로 전체를 바꿀 수 있도록 한 모델은 코펜이 처음이다.보디 교체는 들수만 있다면 여성들도 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이
쉐보레가 중형 트럭 올 뉴 2015 콜로라도를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쉐보레는 풀 사이즈 트럭을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올 뉴 2015 콜로라도의 다양한 능력과 기능을 제공한다.새로운 콜로라도는 동급 최고의 파워 및 페이로드와 트레일러 등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진정한 쉐보레 트럭의 DNA가 내장돼 있다. 쉐보레 올 뉴 2015 콜로라도는 20
폭스바겐이 LA오토쇼에서 'Design Vision GTI'를 공개했다. 폭스바겐 디자인 책임자 클라우드 비쇼프가 이끄는 디자인 팀은 C-필러와 도어의 바깥쪽을 최대한 넓게 설계했으며 특별히 개발된 20인치 휠(앞 235타이어, 뒤 275s타이어)이 적용됐다.새로운 GTI는 유럽 퍼포먼스 모델로 230hp이상을 출력하는 표준형으로 'Design Vis
[도쿄=김흥식] 도쿄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미국 업체들이 불참을 했지만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도쿄 빅사이트는 프레스데이 기간(11월 20일~21일) 뜨거운 취재열기로 가득했다. 일본 관계자들은 "도쿄모터쇼는 자동차의 첨단화,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면서 같은 기간 동시에 열린 미국 LA오토쇼, 중국 광쩌우모터쇼와 차별화했다.또 하나 도쿄모
포드가 새로운 자율 주행 기술이 탑재된 CUV 엣지 컨셉트카를 20일(현지시간) LA오토쇼에서 공개했다. 이 기술른 차량 내부나 외부에서 푸시 버튼 및 원격 조작을 통해 주차를 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됐다.포드 자동차 북미법인 총괄 사장 조 힌리히스(Joe Hinrichs)는 “포드 엣지는 예전부터 북미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