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느삼성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벌이는 서비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
개인정보 유출로 소위 ‘신상이 털린’ 국민들이 카드사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준비하는 등 파장이 커지고 있다. 개인의 신상정보가 유출됐을 때 입게되는 물질적, 정신적 피해가 얼마나 큰지를 보여준 사례다.반면, 반드시 ‘털어야’ 하는 신상정보도 있다. 바로 중고차를 거래할 때 등장하는 딜러의 신상정보다. 업계의 꾸준한 자정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위매물, 불법딜러에
한국지엠은 설 명절을 맞아 1월 29일부터 2월 1일까지 4일 동안(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행사는 진단장비를 활용한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엔진오일 보충 등의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필요 시에는 와이퍼 블레이드, 벌브류 등의 소모품을 무상
설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설 연휴 이동 예상인원은 총 2769만 명으로, 하루 평균 554만 명에 달한다. 국토부는 이번 설 귀성-귀경객의 83.3%가 승용차를 이용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해 올해도 어김없이 ‘민족 대이동’의 진풍경이 연출될 것 같다.이처럼 자가용이 명절 이동수단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며 명절연휴를 기점으로 내차판매에 나서는 소비
지난 해 말, 중고차를 구입하려고 발품을 팔던 A씨는 "연말보다는 연초에 사야 세금을 줄일 수 있다"는 말에 시기를 늦췄다.A씨가 사려는 모델은 싼타페. 중고차 시세와 여기에 부과되는 각종 세금을 비교해봤더니 무려 100만원 이상 차이가 났기 때문이다.2005연식 2.0 VGT 디젤 4WD GOLD 스타일팩 고급형의 지난 해 12월 중고차 시세는 평균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스파크 자동차의 변속기 고정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15일 밝혔다.해당차량은 2013년 5월 10일에서 6월 7일 사이에 제작된 스파크 4848대이며, 변속기를 차체에 고정하는 변속기마운트의 파손으로 주행 중 변속기 ‘드라이브 샤프트’가 빠져 주행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전했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
새해가 되며 저마다 신년의 청사진을 그려보는 시기다. 알찬 한 해를 위한 계획이 필요한 만큼, 차량 관리도 시즌별 주요 항목에 따른 구체적인 일정을 미리 정해두면 차량 유지는 물론 운전자의 안전에도 큰 도움이 된다.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에서는 2014년 새해를 맞아 월별 주요 이슈에 따른 자동차 점검 계획을 제안한다.■1~2월은 한 해 차량 관리
일반적으로 기온이 2~3도 이하로 내려가면 물 세차를 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찬 바람을 맞으며 세차장에서 물을 뿌리고, 차량 내부 시트의 먼지를 털어내는 일련의 세차과정은 관리했다는 뿌듯함 이상으로 몸을 사리게 한다.그렇다고 자동차에 쌓이는 먼지와 어디선가 묻어온 오염물질을 속수무책으로 바라만 보고 있을 수는 없는 일. 자동차를 깨끗이 관리하고 싶지만 찬
최근 미국을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로 일부 지역에서는 운전금지령까지 내려졌다고 한다. 겨울철 차량관리는 생명과 직결된 것이기 때문에 이처럼 강력한 조치가 취해진 것으로 보인다.우리나라 역시 한동안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다 또 다시 급작스런 한파가 찾아왔다. 이에 운전자는 다시금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한다.본격적인 겨울이 오기 전 자동차 점검을 받고 스
지난 해 연말부터 이어진 중고차 시세의 약보합세가 올해까지 어이지고 있다. 오토인사이드에 따르면 이달 중고차 시세는 개별소비세 인하에 따른 영향은 없지만 여전히 하락세라고 설명했다.설날 명절을 앞두고는 있지만 겨울철은 통상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가 줄어드는 비수기이기 때문. 그러나 배기량 2000cc 이하 SUV의 강세는 여전하다. 경소형차=경소형차의
쌍용차와 BMW가 변속레버 및 자동문 잠금장치 결함 등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국토부는 26일, 쌍용차 코란도 투리스모와 코란도 스포츠 2만 9813대의 변속레버가 조립불량으로 문제점이 드러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모델들은 P단(주차)에서 작은 힘으로도 변속레버가 움직여 주차기능을 유지하지 못하고 차량이 움직일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
연일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한겨울에는 추위에 약한 전자제품이나 생활용품의 경우 평상시 바람직한 관리방법을 통해 고장이 나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는 자동차 안에 장착돼 있어 장시간 실외에서 추위에 노출되기 때문에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유리에 흡착하는 방식의 거치형 내비게이션은 겨울철 냉기로 인해 흡판 재질로 제작된
전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고 강추위가 찾아오는 등, 올 겨울은 유독 혹독할 예정이다. 겨울이 견디기 힘든 것은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마찬가지. 특히 와이퍼는, 한파와 눈, 바람 등 겨울 환경에 약해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겨울철 올바른 와이퍼 사용을 위한 관리 5계명을 제안한다.깨끗한 와이퍼가 유리도 잘 닦아=와이퍼의 성능은 청결 수준과 비례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12월 23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 자사의 7개 서비스센터 (용답, 성산, 성수, 방배, 논현, 분당백현, 인천)에서 ‘샤인 어게인(Shine Again)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서비스 프로모션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한성자동차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의 차량을 사고이전의 상태로 제공
국토교통부가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도요타 일부 차량에서 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리콜) 한다고 23일 밝혔다.재규어랜드로버 XF(사진, 2.2디젤, 888대)는 연료라인 누유로 주행 중 화재의 위험성 발견됐으며 XF(2.0가솔린, 213대)와 XJ(2.0가솔린, 88대)는 인터쿨러와 터보차저 사이 연결호스가 주행 중 빠져 시동이 꺼질 가
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가 링컨 MKZ 구매 고객을 위해 평생 엔진오일 무상 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올 연말까지 계속되는 선인자동차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선인자동차의 전국 전시장에서 링컨 MKZ를 구매하고 최초 명의 등록하는 구매 고객에게는 평생 엔진오일 교환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교환 이후 80
중고차 시장이 비수기인 요즘, 국산 주요 대형차의 중고차 시세가 지난 6월보다 250만~800만원 떨어졌다. 현대 에쿠스, 쌍용 체어맨H 등 대형차들이 고개를 숙이고 소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중고차 포털 오토인사이드는 올해 6월과 12월 대형 중고차 시세를 비교한 결과 6개월 만에 최대 800만원 떨어지는 등 대형차들 시세가 올해 들어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에서 제작·판매한 다마스, 라보 자동차의 조향장치에서 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16일 밝혔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3년 5월 1일에서 2013년 6월 6일 사이에 제작된 다마스 1129대와 라보 717대에서 조향장치의 기어마모로 인해 운전자의 의도와 다르게 조향이 될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13년 12월
한 해의 마지막 12월의 중고차 시세는 고가의 대형차, 수입차 위주의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다. 완성차 업계의 각종 연말 할인 프로모션이 치열하게 벌어지면서 소비자들이 중고차 가격 인하를 기대하지만 지난달 이미 시세 하락이 끝을 봤기 때문이다.그러나 떨어진 시세가 적용되는 마지막 달이기도 하다. 새로운 연식이 적용되는 내년 초부터는 다시 상승세로 반전이 되기
한국지엠이 고객의 동계 차량관리를 위해 12월 16일부터 28일까지 '2013 고객만족도 1위 기념 동계 캠페인'을 펼친다.2년 연속 서비스 고객만족도 1위 달성을 기념하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취지로 실시된 이번 동계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440개 한국지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진행되며, 동절기 대비 안전운전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