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소속 니코 로즈버그(Nico Rosberg)가 3월 16일(현지 시간) F1 2014 시즌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니코 로즈버그는 F1 호주 그랑프리 결선에서 5.303km의 서킷 58바퀴(총 307.574km)를 1시간 32분 58초 710에 통과하며 시즌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번 우승으로 메르세데스
BMW 그룹 코리아는 10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8개 공식딜러사 임직원 약 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BMW 그룹 코리아 어워드 2014’를 개최하고 BMW와 MINI의 세일즈, 서비스 분야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2013년 BMW 최우수 딜러 활동상’은 코오롱 모터스가 차지했으며, 지난해 최고의 판매기록을 달성한 ‘BMW 프리미엄 클럽
한국타이어가 6일,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산공장 인근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동그라미 어린이집’ 개원으로 기존 민간이 위탁 운영하던 어린이집을 자체 운영시스템으로 갖추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임직원 모두가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할 수 있도록 보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미래 세대
인피니티가 3일부터 3월 28일까지, 인피니티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4 봄철 무상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본 캠페인은 성수, 용산, 양재, 서초, 일산, 분당, 부산,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10개의 인피니티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인피니티 서비스센터에서는 인증된 교육을 이수한 전문 서비스 컨설턴트와 정비사가 고객의 차량을
#수입차 부품값만 낮춰도 보험료를 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차는 새 차 값도 비싸고 수리비도 만만치가 않은데 이 때문에 국산차 보험가입자들이 보험료를 더 부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험개발원이 수입차 부품값을 조금만 내려도 자동차 보험료 인하효과가 크다는 분석을 내놨다.보험개발원은 순정부품으로 부르는 제조사 부품대신 공인된 대체부
한국타이어가 26일, 대전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에서 독일계 특수화학기업 랑세스(LANXESS)와 기술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타이어는 고성능 타이어 개발 초기 단계부터 타이어 성능 향상을 위한 합성고무 원료 개발 및 적용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진행하여 품질리더십 경영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한국타이어는 지난 2008년부터
#지난 14일부터 운전 중 영상장치를 시청하는 행위에 대한 시범단속에 들어간 경찰이 단속 과정에서 애매한 기준 때문에 운전자들과 불필요한 시비가 발생하지 않도록 명확한 단속 기준을 내놨다.단속 기준에 따르면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을 보면서 운전을 하는 것은 허용이 된다. 그러나 주행 중에 내비게이션을 켜거나 조작하는 행위는 단속 대상에 포함이 된다.동영상이
한국타이어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발표한 201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타이어 산업부문 1위로 5년 연속 선정됐다.한국타이어는 재무건전성, 제품 및 서비스의 질,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인재육성 투자 및 교육, 사회공헌활동, 기업의 신뢰도 등 12개 모든 세부항목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수상은
#경유택시 도입을 놓고 찬반 논란이 더 뜨거워지고 있다. 이렇게 정부 부처간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정작 택시 사업자들의 반응은 시큰둥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최근 환경부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경유택시 환경비용이 LPG택시보다 4.3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경유택시 1대의 연간 환경비용은 50만8000원으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대전공장 직원들이 대전 충남혈액원과 함께 '36.5˚C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펼쳤다.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직원들은 지난 2월 11일과 2월 12일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직원들은 지난달 27일과 28일 대전 대덕구 대전공장에서 각각 헌혈을 실시했다. 헌혈에 참여한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사내 노동조합
#교통법규 위반 내역 가운데 가장 심각한 것이 무엇인지, 경찰이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교차로 꼬리물기인 것으로 조사가 됐다.경찰청이 교통 전문가와 경찰관, 일반 국민 등 553명을 대상으로 가장 심각한 교통법규 위반 행위 가운데 세 가지를 선택하라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꼬리물기가 276표로 가장 많았다.신호위반이 256표, 끼어들기는 211표 순으로 집계가
쌍용자동차가 영업 현장의 노력을 치하하고 자긍심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개관했다고 12일 밝혔다.지난 11일 쌍용자동차 대전연수원에서 열린 '오토매니저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는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전무, 대리점협의회 김 헌 회장을 비롯해 국내영업본부 임직원, 대리점협의회 관계자
국토교통부가 전국호환 교통카드 시범개통 50일을 맞아 대학생기자단의 전국호환 교통카드 체험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미 지난 1월 25일~26일 양일간 4개 권역으로 나뉘어 사전체험을 마쳤고, 오는 12일에는 전국호환 교통카드 한 장으로 다양한 교통수단을 환승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이동할 계획이다.전국호환 교통카드는 2013년말 부산지역에서 출시돼 현
기아자동차가 10일부터 24일까지 오는 3월 3일 최초로 열리는 첫 번째 ‘K 브랜드 데이’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K 브랜드 데이'란 각각의 ‘K 시리즈’가 상징하는 날짜 K3: 3월 3일, K5: 5월 5일, K7: 7월 7일, K9: 9월 9일에 차종에 어울리는 이벤트를 여는 것이다.오는 3월 3일에 열리는 이번 이벤트 참가자는 전국 6개 자
쌍용차가 서비스 인프라 강화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대전에 직영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고 7일 밝혔다.쌍용차는 전국에 43개의 서비스센터(정비사업소)를 갖추고 있으며 대전서비스센터는 서울 구로본동에 있는 서울서비스센터와 함께 본사가 직접 운영하게 된다.대전서비스센터는 총면적 약 1만 2900m²에 22개 스톨(STALL:정비가동능력), 연간 1만
1.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수가 크게 줄어 들었다. 지난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가 2012년보다 24% 줄어든 262명으로 집계가 됐다.도로공사에 따르면 특히 졸음운전 사고가 33%나 감소를 해서 전체 사고 사망자 수를 줄이는데 큰 기여를 했다. 전방주시 태만과 과속 등에 따른 사고도 크게 감소를 했는데 차종별로는 승합차가 58%로 가장 많았고 승용차
갈 길이 멀다. 서울을 출발해 대전을 거쳐 전주를 찍고 다시 돌아 오는 여정을 시작했다. 설 연휴, 스마트 폰 교통정보 앱을 두들겨 요리 조리 조금이라도 덜 막히는 길을 찾아 요령껏 운전을 했지만 오고 가는데 무려 13시간이 걸렸다.500km가 넘었던 긴 여정의 동반자는 BMW 뉴 X5 xDrive 30d, 1999년 BMW가 만들어 낸 첫 번째 SUV로
현대차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설 귀성이 시작되는 29일부터 서울지역 7개 톨게이트, 2개 휴게소와 4대 도시(부산ㆍ광주ㆍ대구·대전) 주요 톨게이트 등에서 귀성길 안전운전을 기원하는 ‘2014 설맞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이날 오후 3시부터 귀성 고객들에게 새해 감사인사와 함께 졸음방지패치, 비상용 불꽃신호기, 교통안전 리플렛
2014년 1월 27일, 한국석유공사 패트로넷 전국주유소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883.73원, 경유는 1702.41원이다. 2000년대 중반까지 리터당 260원 이상 벌어졌던 두 유종간 가격차가 181.32원으로 좁혀진 것.두 유종간 가격차가 가장 많았던 2008년 이후 디젤차 판매는 급증을 했고 이제는 수입차를 대표하는 차종이 됐다. 작년 한 해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4일,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쌍용차, 르느삼성차 등 국내 5개 완성차 업체가 벌이는 서비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엔진․브레이크․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