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화 대열에 합류한 이탈리아 슈퍼카 마세라티가 오는 2023년 출시한 첫 모델 이미지를 공개했다. 마세라티 첫 순수 전기차는 그란투리스모 폴고레(GranTurismo Folgore). 이탈리아어로 번개를 말하는 폴고레는 마세라티 전동화 버전에 차례로 붙게 될 명칭이다.마세라티가 2020년 개발을 시작한 그란투리스모 폴고레 첫 번째 이미지는 전형적인 그란투리스모 2도어 쿠페 외관과 브랜드를 상징하는 삼지창 로고에 전기가 흐르고 있는 측면 장식이 시선을 잡는다.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폴고레는 초강력 성능으로 주목을 받는다.그란투리스모
488 GT3 레거시를 계승하고 296 GTB 차체 바탕으로 트랙 및 퍼포먼스 조건에 맞춰 재 탄생한 '296 GT3' 초기 스케치가 공개됐다. 296 GT3는 페라리 최초 V6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다. 488 GT3는 스탠다드 및 Evo 2020 구성 기준, 데뷔 레이스부터 지금까지 총 107개의 타이틀을 석권하며 페라리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전설로 불린다.페라리 컴페티치오니 GT(페라리의 GT 레이싱을 담당하고 있는 부서) 디자이너와 엔지니어에게 488 GT3 업적에 필적하는 차량을 만드는 것은 크나큰 도전
링컨코리아가 16일 링컨의 럭셔리 중형 SUV, 뉴 노틸러스(Nautilus)를 공식 출시한다. 새로운 링컨 노틸러스는 한 단계 진화한 첨단 사양을 탑재하고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통해 고객에게 나만의 안식처와 같은 편안함을 제공할 예정이다.뉴 노틸러스는 링컨 디자인만의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하는 한편, 링컨의 브랜드 컨셉인 ‘고요한 비행’에 부합하는 부드러운 승차감과 주행감으로 고객에게 최고의 안락함을 선사한다. 또한, 직관적으로 배치된 컨트롤 시스템 또한 운전자에게 높은 편리함과 연결성을 제공한다.수평선에서 영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4도어 쿠페 3세대 CLS의 부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LS'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벤츠 CLS는 지난 2004년 1세대 출시 후 전세계 45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모델로 한국은 중국 다음으로 전세계에서 CLS가 두번째로 많이 판매되며 꾸준한 인기를 발휘 중이다. 이번 출시되는 더 뉴 CLS는 2017년 11월 개최된 LA 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3세대 CLS의 부분변경모델로 CLS 300 d 4메틱 CLS 450 4메틱이 우선 출시하고, 추후 고성능 모델
포르쉐코리아가 새로운 고성능 SUV 모델 ‘카이엔 터보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4.0ℓ 바이터보 V8 엔진을 탑재한 신차는 카이엔 터보 쿠페보다 92마력 높은 최고출력 650마력을 발휘하며 극대화된 성능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최대토크는 카이엔 터보 대비 8.1kg.m 증가한 86.7kg.m이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0.6초 단축된 단 3.3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14km/h 증가한 300km/h에 달한다.카이엔 터보 GT의 바이터보 엔진은 현행 포르쉐에서 가장 강력한 8기통 유닛으로,
BMW코리아가 우수한 효율과 실용성,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하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320e'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뉴 320e에는 최고 113마력을 발휘하는 전기모터와 12kWh 용량의 고전압 배터리가 탑재된다.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39km까지 전기만으로 달릴 수 있어 근거리 이동 및 출퇴근 시에는 전기차와 같이 여유롭고 정숙한 주행이 가능하다. 전기 모드 최고속도는 시속 140km이다.여기에 BMW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이 조화를 이뤄 합산 최고출력 204마
BMW코리아가 오는 15일 온라인 한정판 'M340i 딥 블랙'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BMW M340i 딥 블랙은 검은색 특유의 깊이감과 존재감이 강조된 모델로 차체 외부에 적용된 블랙 사파이어 컬러와 함께 전면 키드니 그릴, 프런트 에어 커튼, 테일 파이프 등에 블랙 컬러를 적용했다. 여기에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과 레드 컬러 M 스포츠 브레이크를 장착해 스포티한 감각을 강조했다. 실내 버네스카 가죽 스포츠 시트와 도어 트림에는 타코라 레드 컬러를 적용해 강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했다.M3
현대차가 아반떼 연식 변경 모델 ‘2022 아반떼’를 출시했다. 2022 아반떼는 도어 트림 흡음재 보강으로 정숙성을 향상시키고 트림별 기본 사양과 선택 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본 트림인 스마트는 기존 선택사양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를 기본으로 전환했다.또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이 포함된 스마트센스 III와 17인치 휠 선택이 가능하게 했다. 모던 트림은 10.25인치 내비게이션과 앞좌석 통풍시트를 기본 사양으로 변경하고 인스퍼레이션은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정숙성
르노삼성차가 2023년형 XM3 고객 인도를 시작했다. 7일부터 출고를 시작할 2023년형 XM3는 INSPIRE(인스파이어) 트림과 함께 안전지원 콜 서비스를 추가해 트렌디한 기술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윈드 노이즈 저감을 위해 차음 윈드 쉴드 글라스를 기본 적용했다.르노삼성차는 신규 계약 출고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3년형 XM3에 대한 예약을 지난 1월 19일부터 시작했으며 한 달 반 동안 총 예약 고객 수는 2330명을 기록했다. 신규 트림 인스파이어는 TCe 260 RE Signature에 가죽시트 패키지(통
6.2L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 엔진에서 677마력(최고 출력), 91.9 kg.m(최대 토크)를 뿜어내는 럭셔리 하이 퍼포먼스 머신 캐딜락 ‘CT5-V 블랙윙'이 2일 국내 출시됐다. V는 캐딜락이 브랜드 레이싱 헤리티지를 물려받은 고성능 라인업에 부여하는 네이밍으로 극한 퍼포먼스에 대한 강렬한 열망을 의미한다.V시리즈 가운데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CT5-V 블랙윙은 숙련된 캐딜락 엔지니어가 크랭크샤프트 착수부터 시리얼 넘버와 엔지니어의 서명이 각인된 엔진 커버가 씌워지는 마감까지 모든 제작 과정을 책임지고 관리하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브랜드 첫 순수전기차 '미니 일렉트릭'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미니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해당 모델은 지난달 11일부터 진행된 사전계약을 통해 이미 올해 예상 물량 90%가 예약되며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27일 미니코리아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전기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MINI Electric)'을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전동화 시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인 미니 일렉트릭은 미니 쿠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3도어 해치백으로 뚜렷한 정
제네시스 브랜드가 ‘GV70 전동화 모델(이하 GV70)’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GV70는 제네시스의 중형 럭셔리 전동화 SUV로, 배터리의 이상적인 배치와 서스펜션 튜닝 등을 통해 기존 내연기관 모델의 고급스러운 주행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빠르고 강력한 전기차 특성을 최적화했다. AWD 단일 모델로 운영되는 GV70는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전기 모터를 전륜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시 360kW), 합산 최대 토
캐딜락이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의 공간성을 대폭 확장한 '에스컬레이드 ESV'를 국내시장에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기존 신형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베이스 모델로 차량 내 거주 공간이 대폭 확장되었을 뿐 아니라 에스컬레이드만이 가진 압도적인 존재감을 차체 크기로 드러낸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신형 에스컬레이드 대비 385mm 길어진 5765mm라는 경이적인 전장을 자랑하며, 휠베이스는 신형 대비 336mm 길어진 34
폭스바겐이 2세대 아마록(Amarok) 디자인 스케치를 공개했다. 2세대 아마록 디자인 스케치는 앞서 공개된 적이 있지만 현지 시각으로 18일 공개한 이미지는 양산형에 가깝게 다듬어진 것이다. 폭스바겐 2세대 아마록은 올해 양산을 목표로 막바지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이날 공개된 2세대 아마록은 다이내믹하고 자신감 넘치는 스타일링을 강조하고 전장을 비롯한 외관 전체 크기에도 변화를 줬다. 폭스바겐에 따르면 2세대 아마록 전장이 1세대 대비 10cm 증가한 3.35m 그리고 전폭도 늘어날 전망이다. 전장과 전폭 증가로 휠베이스가 늘어
볼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Recharge)’가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15일, 볼보 코리아가 공식 출시한 C40 리차지는 브랜드가 출시한 첫 쿠페형 SUV 전기차다. 볼보 코리아는 C40 리차지와 함께 XC40 전기차 버전 ‘XC40 리차지'를 함께 출시해 국내 친환경 시장에 공략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볼보 C40 리차지는 LG 에너지솔루션 78kWh 고전압 배터리와 듀얼 모터, 상시사륜구동(AWD) 시스템으로 총 408마력, 0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를 발휘한다. 이 밖에 전기차 전용 TMAP
만트럭버스코리아가 20년만에 풀 체인지 된 뉴 MAN TGS 모델 라인업을 14일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된 뉴 MAN TGS는 덤프트럭 마력에 따라 총 2종 3개 모델, 대형카고트럭은 엔진과 캡 크기, 마력에 따라 총 6종, 10개 모델로 구성됐다.이번 뉴 MAN TGS출시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뉴 MAN TG 시리즈의 모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 뉴 MAN TG 시리즈는 작년 출시 이후,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운전자들의 호평 속에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작년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하는데 큰 역할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랜드로버 74년 헤리티지를 계승하는 아이코닉 모델 '올 뉴 디펜더 110 P400 X' 모델의 국내 사전 계약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10 P400 X는 궁극의 오프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SVX의 DNA를 이어 받아 다이내믹하고 강인한 오프로더의 이미지가 더해지면서 고성능 모델만의 차별화된 매력이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루프, 본넷, 본넷 피니시 등에 나빅 블랙(Narvik Black) 색상을 적용해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하고 X 트림 전용 다이아몬드 턴드 피니시가 적용된 20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월 출시한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 GT'의 최상위 사륜구동 모델인 ‘2022년형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4모션’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1일부터 고객 인도가 실시되는 신차는 폭스바겐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 ‘IQ.드라이브’를 비롯해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이 새롭게 탑재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2022년형 파사트 GT 프레스티지 4모션은 차량의 주행 조건에 따라 전륜과 후륜에 적절히 구동력을 배분할 수
BMW 코리아가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2월 온라인 전용 모델인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판매한다. BMW 뉴 M440i xDrive 쿠페 온라인 익스클루시브는 정규 판매 모델에 여러 편의 사양이 추가된 온라인 전용 모델이다. 차량 외부에는 알파인 화이트와 블랙 사파이어, 아틱 레이스 블루, 산레모 그린 등 4가지 외장 컬러로 제공되며, 차체 색상의 리어 스포일러와 19인치 더블 스포크 792M 휠이 적용돼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한다. 실내에는 버네스카 가죽이 적용된 M 스
기아가 다목적 모델로 활용 가능한 ‘레이 1인승 밴’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레이 1인승 밴은 국내 최초의 1인승 차량으로, 특수차량을 제외하고 국내 승상용 모델 중 1인승으로 인증받은 것은 레이가 처음이다.레이 1인승 밴은 기아가 앞으로 출시할 목적 기반 모빌리티(Purpose Built Vehicle, 이하 PBV)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는 모델로, 다양한 공간 활용성이 주요 특징이다. PBV는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용도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기능,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로, 향후 전기차 및 자율주행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