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11일, 12일, 양일 간 직원 자녀들을 회사로 초청해 가족과 직장의 소중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I Love Chevy” 행사를 개최했다.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초청된 직원 자녀 600여명에게는 부평공장 견학과 부모님 직업체험, 창의과학체험 쇼인 ‘쉐보레 사이언스 매직쇼’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제공됐다.행사에 참가한 박하은양(13
푸조와 사트로엥의 인기 모델이 제주도 렌터카로 된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 사업을 벌이고 있는 한불모터스는 푸조 308 SW, DS3 등 인기 모델들을 신규로 추가 투입한다고 밝혔다.한불모터스 '푸조·시트로엥 제주 렌터카'는 지난 3일 수입차 업계 최초로 제주도에서 사업을 시작해 하루 평균 300건 이상 문의가 올 정도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등록된지 15년을 넘긴 고령차가 최근 10년 사이 7배 늘었다. 자동차의 품질이 과거와 다르게 좋아진 탓도 있고 교통사고가 감소하고 제조사들의 사후 보증과 체계적인 차량 관리가 차량 수명을 연장시켜줬다. 하지만 바른 소비 인식의 확산에 경기 불황까지 겹친 탓이 가장 큰 이유다.세계에서 가장 긴 주행 거리를 달린 자동차는 영국인 어브 고든의 볼보 P1800S
MINI가 고성능 라인업 오너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MINI 드라이빙 아카데미 37'과 ‘MINI 드라이빙 클럽 37’ 멤버십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1964년 몬테카를로 랠리 당시 최초로 우승한 MINI의 레이싱 넘버 '37'에서 유래한 드라이빙 아카데미 37은 선진화된 드라이빙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
쉐보레 플래그십 임팔라의 국내 생산이 적극 추진된다.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임팔라 출시 행사에서 “임팔라의 국내 생산은 노조의 협상에도 포함된 사항”이라며 “판매 추이를 면밀하게 검토하고 부평 공장 등의 생산 일정을 감안해 한국형 임팔라의 국내 생산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국내 생산 시기와 관련해서는 “이미 개
쉐보레 플래그십 쉐단 임팔라가 현대차 그랜저가 독주하고 있는 국내 준대형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1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공개된 임팔라는 풀사이즈 대형 세단다운 웅장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의 파워트레인, 전방위 첨단 기술의 360도 세이프티 시스템으로 무장, 만만치 않은 상품성을 과시했다.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쉐보레 임팔라는 지난 200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KCC오토가 대규모 고객 초청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KCC오토는 지난 8월 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시카고 내한공연에 지난 6월과 7월 차량을 구매했거나 서비스를 맡긴 1500여명을 초청했다.뮤지컬 ‘시카고’는 1924년 시카고 트리뷴지에 실렸던 살인사건 기사 한편을 소재로 만들어진 내용이다. 살인을 저지르고 언론
기아차 올 뉴 쏘렌토, 쏘울 EV 모바일 앱이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15 레드닷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 모바일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기아차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인 올 뉴 쏘렌토와 쏘울 EV의 아이패드용 영문 모바일 앱은 세련된 디자인과 체험 위주로 구성이 됐다.특히 내외장 컬러를 자유롭게 변경해 보거나 차량의
기아차가 새로운 얼굴로 변화를 시도한 ‘모닝 스포츠’를 선보였다. 10일부터 모닝 스포츠는 범퍼부를 스포츠 모델 전용으로 변경하고 블랙 럭셔리 알로이 휠로 강인함을 강조했다.전면부는 독특한 모양의 넓은 인테이크 그릴이 적용돼 기존 모델보다 더 넓어 보이게 했고 범퍼의 양끝에 에어커튼 스타일의 장식을 더했다.후면부는 원형의 백업램프와 범퍼 양끝부분에 에어커튼
현대차가 미니버스 쏠라티의 출시를 이달 말로 잡았다. 전주공장의 생산 일정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지만 늦어도 내 달 초는 넘기지 않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국내 미니버스 시장은 물론 승합차 시장의 판도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 차급으로 보면 16인승 미니밴이지만 용도에 따라 다양한 쓰임새가 가능해 현대차 스타렉스와 기아차 카니발, 쌍용차 코란도 투
쉐보레가 더 넥스트 스파크의 초기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전국 5대 광역도시 등 각 지역 명소에서 차량전시 및 시승행사 전국 단위의 대대적인 체험 마케팅에 돌입한다. 8일, 서울 코엑스에서 1호차를 전달 받은 이진우씨(남, 32세)는 “순찰 관련 업무를 하다보니 다양한 브랜드의 차량을 경험 해 볼 수 있었고 6살 난 아이와 같이 탈 수 있는 안전한 차라는
외장 디자인을 부분 변경하고 유로6 기준에 대응한 ‘2016 그랜드 스타렉스’가 10일 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디젤 왜건형에 탑재된 2.5 VGT 디젤 엔진에는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를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기본 적용됐다.이에 따라 기존(9.5km/ℓ) 대비 3.2% 개선된 9.8km/ℓ의 복합연비를 달성했다.
차량 구매자가 지불한 차 값을 영업사원이 개인적으로 착복한 경우 회사 책임은 물을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3부(주심 권순일 대법관)은 9일, 수입차를 구매한 이 모씨가 업체 A사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이번 사건은 A사 영업사원 박 씨는 지인 이 씨에게 5400만원 상당의 차량을 직원가로
서울시가 고급택시로 BMW와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고급 디젤 세단을 선택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는 수입차가 선정됐다는 것과 무관한 지적이다.고급택시로 선정된 차종은 총 100대다. BMW 530d xDrive, 메르세데스 벤츠의 E350 블루텍이 함께 경합을 벌였던 현대차 에쿠스와 쌍용차 체어맨 등을 제치고 각각 50대씩 선정됐다.고급 택시로 선정된 차
프리미엄 브랜드 시장에서 비교적 약세였던 재규어 랜드로버가 연초 출시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성공으로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다부진 각오를 보이고 있다.백정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대표는 지난 6일, 그랜드 하얏트에서 열린 재규어 XE 공개행사에서 “지난 3월, 월 판매가 처음 1000대를 돌파했고 6월에는 1078대로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업무용으로 구입한 승용차의 사적 사용을 제한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기획재정부가 6일 발표한 2015 세법개정안에 따르면 업무용 차량도 일정 요건에 따라 비용 인정 범위를 다르게 적용하고 사적 사용의 경우 비용 처리를 할 수 없도록 했다.승용차 관련 비용의 일정비율(예 50%)은 인정하되 운행일지 등을 통해 사용 비율만큼 추가로 인정한다. 비용처리가 가능한
아우디 코리아 서울 송파 및 위례 신도시 지역 새 딜러로 코오롱이 선정됐다. 신규 딜러 영입은 서비스와 판매 수요가 계속 늘고 있는 서울 강남권 수요를 분산하는 동시에 송파구 및 위례 신도시 지역의 판매 및 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서다.아우디 코리아의 9번째 공식 딜러사로 선정된 코오롱은 별도 법인을 설립해 판매 및 서비스를 맡게 되며 송파구 장지
재규어 랜드로버가 향후 50여개의 신차를 투입한다.백정현 재규어 코리아 대표 (대표 백정현)는 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세단 ‘재규어 XE’ 신차 공개 행사 자리에서 향후 성장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백 대표는 "놀라운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생명체에 가장 가까운 자동차를 만들고 있다"면서 "현재를 바꾸
'Á□$□/Ó'의 '□□¹/Ó¿□µ□□¹/Ó¿□µ□□¹/Ó¿□µ'. 외계어가 아니다. 자동차 화면에 표시되는 한글이 깨져서 나타나는 알쏠달쏭한 표시고 최근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페이스 북에서
[부산]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왜건 C 클래스 에스테이트를 4일 열린 메르세데스 미 부산 오픈 행사에서 프리뷰로 선 보였다. C 클래스 에스테이트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국내에 처음 소개하는 왜건으로 1996년 1세대 출시 이후 지금까지 100만대 이상 팔린 모델이다.이날 올리버 브리츠 벤츠 코리아 제품담당 총괄 이사는 "에스테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