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미국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2015 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에서 최고점수를 받아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컨슈머리포트가 각 브랜드 차량의 퍼포먼스와 신뢰도의 수준을 보여주기 위해 매년 발표하는 리포트다.‘자동차 브랜드 리포트 카드’는 자체적으로 실시한 50여 종류의 로드테스트 점수, 약 백십
한국닛산이 3종의 안전 기술을 새롭게 적용한 7인승 프리미엄 패밀리 SUV,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출시했다.지난 해 1월 국내 시장에 첫 선을 보인 패스파인더는 '가족을 위한 전용 제트기'를 컨셉으로,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한 첨단 편의사양, 강력한 주행성능과 우수한 연비 등을 갖추며 동급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모델이다.이번에 새롭게 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택시 유종 다변화 정책으로 연간 100억원대의 예산을 절감 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클린디젤마케팅연구소는 24일, 오는 9월부터 연간 1만대씩 도입되는 디젤택시가 LPG 차량 대비 높은 연비로 택시 업체에 지급하는 정부 보조금 규모를 크게 낮출 수 있다고 말했다.이 연구소는 LPG택시와 더불어 리터당 345원이 지급되고 있는 정
쉐보레 트랙스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발표한 ‘2015 가장 안전한 차(Top Safety Pick)’에 선정됐다. 쉐보레 트랙스는 전체 평가 항목에서 모두 최고 등급 ‘만족(Good)’ 판정을 받았으며 부분 정면(Small overlap test) 충돌 평가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았다. 2015년형 모델로 함께 평가에 오른 뷰익 앙코르
독일 BMW가 자동차 기업 가운데 가장 존경 받는 회사로 선정됐다. 세계 최고 권위의 경제 전문지인 美 포춘(Fortune)이 19일(현지시간) 발표한 '2015 가장 존경 받는 기업(Most Admired 2015)' 순위에서 BMW는 자동차 회사 가운데 가장 높은 15위에 랭크됐다.BMW는 포춘이 실시한 9개 항목 평가에서 기업의 혁신성이 1등급으로
올-뉴 크라이슬러 200이 미국 미드 웨스트 자동차기자 협회(MAMA)가 선정한 '올해의 패밀리카'를 수상했다. MAMA는 200명이 넘는 자동차기자와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그룹이다.올해의 패밀리카는 5만 달러 이하의 4도어 모델, 약 100여 개를 대상으로 시승 및 평가가 이루어 졌고, 올-뉴 크라이슬러 200은 200여 회원 중 99명의 기자
마힌드라 & 마힌드라가 오는 5월 1일자로 타타 신소재 사업본부 CEO를 지낸 아르빈드 매튜를 자사의 전기차 사업 부문인 마힌드라 레바의 신임 최고경영자로 영입한다고 밝혔다.체탄 마이니 현 CEO는 마힌드라 그룹내의 신기술 벤처와 다양한 기술 발전 사업을 이끌어 가는 한편 자사의 포뮬러 E 챔피언십 참가와 그 외 중요한 사업 부문에서 그 역할을 이어갈 예정
포드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선인자동차가 지난 13일 올-뉴 머스탱 출시를 기념해 머스탱 고객들과 함께 서울 잠실에 위치한 자동차 극장에서 머스탱 시네마 데이를 개최했다.선인자동차의 기존 및 가망 머스탱 고객을 위해 개최된 이번 행사는 최근 출시된 6세대 올-뉴 머스탱을 소개함과 동시에 자동차 극장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여가문화를 함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또 다시 대규모 리콜에 직면했다. GM은 14일, 2006년 4월부터 6월 사이 제조된 쉐보레 말리부의 파워 스티어링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리콜 차량은 총 8만 1000대, 그러나 현지 언론들은 이번 리콜 규모가 최대 260만 대로 불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가 된 파워 스티어링 결함이 다른 모델로
애플이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비밀 프로젝트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의 주요 매체들은 14일, 그 동안 소문으로만 나 돌았던 애플의 자동차 관련 비밀 프록젝트의 상세한 내용을 일제히 보도했다.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1년 전부터 자동차와 관련된 프로젝트 '타이탄'을 시작했고 자율주행 미니밴과 전기차 그리고 카플레이
스바루와 링컨이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이 실시한 '2015 5년 보유 비용 평가 어워드(2015 5-Year Cost to Own Awards)'에서 일반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이 평가는 2015년을 기준으로 새 차를 구입해 5년 동안 자동차를 보유한다고 가정했을 때 중고차 시세 및 감각상각비를 고려한 잔존가치, 연료비,
할리데이비슨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모델이 상륙한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3일, 도시의 젊은 라이더들을 위해 모터사이클 ‘스트리트 750(XG750)’를 오는 3월 말까지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스트리트 750’은 할리데이비슨이 약 13년간 개발한 새로운 플랫폼에 레볼루션 X로 불리는 수냉 엔진을 장착한 무게 206kg, 배기량 750cc의 모
BMW가 2016년형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를 출시한다. 신형 BMW 알피나 B6 xDrive 그란쿠페는 올해 3월에 사전 계약을 시작하고 6월에는 미국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신형 B6의 외관은 역동적인 프런트 스포일러와 키드니 그릴의 주변부의 미세한 변화로 새로운 알피나 후드 캐릭터를 완성했다. 외관과 인테리어의
기아차가 박스카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한 사륜구동 전기차 '트레일스터(TRAIL'STER )를 공개했다. 트레일스터는 미국 소비자들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모델이다.12일(현지시간) 개막한 시카고오토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된 트레일스터는 1.6리터 터보 엔진, 1 .2kWh 리튬 이온 폴리머 배터리와 모터의 AWD(ALL-WHEEL-DRIV
포르쉐 팀 만타이가 스포츠카 세계 내구 레이스 챔피언십 WEC와 르망 24시 출전을 앞둔 두 대의 포르쉐 911 RSR에 탑승할 팩토리 드라이버 라인업을 새롭게 구성했다.4월 12일 실버스톤에서 개최되는 시즌 첫 라운드부터 마이클 크리스틴슨(덴마크)과 리차드 리츠(오스트리아)가 참가번호 91번의 911 RSR으로 출전한다.이미 지난 해에도 팀을 이뤄 후반기
앨리슨 트랜스미션이 최근 미국 코네티컷 주에서 입찰 공고한 CT패스트랙 친환경 사업에 하이브리드 전자동 변속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마이클 해들리 앨리슨 트랜스미션 글로벌 마케팅 총괄 선임 부사장은 "이번 선정으로 코네티컷의 대중교통 시스템과 친환경 정책에 기여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앨리슨은 2003년 처음 하이브리드 버스 전용 전자동 변속
현대차 쏘나타와 싼타페가 미국 유력 매체로부터 최고의 가성비를 가진 모델로 선정됐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US 뉴스&월드 리포트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2015 가격대비 최고가치의 자동차(2015 Best Cars for the Money)를 선정해 발표했다.일반 자동차와 SUV 및 미니밴, 그리고 트럭 등 3개 부문 21개 차급으로 나눠 선정된 최고 가치상에서 현대차 쏘나타는 중형 자동차, 싼타페는 3열 SUV 부문에서 동급 최고의 차로 이름을 올렸다. 현대차 쏘나타는 혼다 어코드, 도요타 캠리와 막판 경합을 벌인 끝에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오는 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지난 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제주전기차엑스포에는 현대차와 기아차를 비롯해 미국과 중국의 완성차 및 전기차 전문 제조사와 관련 부품사 등 50여개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김대환 위원장은 10일, 서울 광화문 달개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 엑스포는 기아차가 메인스폰서로
도요타가 수소연료전지차 개발과 도입 등을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아 미국 경영 월간지 '패스트 컴퍼니'가 선정하는 '2015 5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선정됐다.도요타가 개발한 미라이는 세계 최초로 대량 생산이 가능한 수소연료전지차로 일본 판매에 이어 오는 가을 미국 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4도어 중형 세단인 미라이는 기존의 내연 기관과
한국타이어가 포드의 인기 스포츠카인 ‘올 뉴 2015 머스탱’에 프리미엄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노블2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머스탱은 지난 50년간 미국 자동차 산업의 열정을 상징해온 스포츠카의 대명사이자 포드의 대표적인 차량 중에 하나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한국타이어는 이번 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