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부터 전세계 60개 이상의 도시에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LP610-4 프라이빗 프리뷰 행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이미 700대의 사전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지면서 대박조짐이 보이고 있다.우라칸 LP610-4는 2013년 3월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후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총 1만 4022대가 팔리며 람보르기니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마힌드라 그룹의 이륜차 부문인 마힌드라 투 휠러스가 마힌드라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새 모델 마힌드라 모조 (Mahindra Mojo)와 디스크 브레이크가 장착된 업그레이드 된 센츄로를 지난 5일부터 일주일간 인도 델리에서 열린 제12회 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공개했다.아울러, 개별주문 판매 컨셉트 모터싸이클 스크램블러와 카페 레이서도 추가로 공개했다. 대담
세계 최대 상용차 제조기업인 나비스타 인터내셔널이 상용트럭 인터내셔널 프로스타를 국내에 12일 공식 출시했다.이로써 나비스타는 2012년 3월 발효된 한미 FTA 이후 온로드(on-road) 상용차를 국내에 공급하는 최초의 미국 트럭회사가 됐다.톰 클레빈저(Tom Clevinger) 나비스타 글로벌 사업부 총괄 부사장은 “나비스타가 한국과의 새로운 교류관계
아우디 코리아가 12일, 아우디 TT의 전세계 누적 생산 50만대 돌파를 기념하는 ‘TTS 컴피티션(TTS Competition)’ 모델을 출시했다.디자인의 아이콘이자 컴팩트 스포츠카의 이정표를 제시한 아우디 TT의 스페셜 에디션인 TTS 컴피티션은 쿠페와 로드스터로 전세계 500대 한정 생산되며 이 중 국내에는 60대가 판매 될 예정이다.TTS 컴피티션은
스포티 쿠페의 미적 감각을 극대화한 메르세데스 벤츠 2015 S클래스 쿠페가 실체를 드러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11일 공개된 2015 S 클래스 쿠페는 CL의 후속 모델로 화려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컨셉트카의 원형이 대부분 반영됐다.주력인 S500 및 550 쿠페의 파워트레인은 449마력의 4.7리터 V8터보엔진, 변속기는 4 MATIC을 탑재했다. 가장
인피니티가 11일, 미래형 럭셔리 세단 ‘더 뉴 인피니티 Q50(The new Infiniti Q50)’을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더 뉴 인피니티 Q50은 2.2리터 디젤 모델 Q50 2.2d와 3.5리터 하이브리드 모델 Q50S 하이브리드로 출시됐다. 디젤 모델은 ‘프리미엄’과 ‘익스클루시브’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Q50 2.2d 모델은 직분사 4기통
쌍용자동차가 새로운 자동변속기를 적용하고 상품성을 높인 '코란도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 샤토' 9인승 모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새로운 '코란도 스포츠'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내구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변속 성능과 정숙성을 보장하는 메르세데스-벤츠의 E-트로닉(Tronic)5단 자동 변속기가 적용됐으며(4WD 모델) 전국 쌍용자동차 영업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S클래스의 신형 쿠페 이미지가 공식 공개를 바로 앞두고 노출됐다.10일, 오스트리아의 자동차 매체가 입수해 공개한 신형 S클래스 쿠페는 CLS가 연상되는 미려한 바디라인과 프런트 앤드가 유독 강렬한 느낌을 갖도록 했다.신형 S클래스 쿠페는 세단과 마찬가지로 모든 조명을 LED로 적용하고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됐던
폭스바겐코리아가 10일 서울 광화문 일민 미술관 앞에서 1리터로 최대 111.1km를 주행하는 ‘1리터 차’ XL1의 국내 최초 공개 사진행사를 갖고, 오는 16일까지 전국 9개 주요도시를 순회하는 XL1 로드쇼를 진행한다.양산형 디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XL1은 1990년대 이후 폭스바겐이 끊임없이 연구개발해 온 연비 혁신의 결정체로, 1리터를 가지고
폭스바겐 SUV 타이군 컨셉트카가 인도 뉴델리 오토 엑스포에서 5일 개막한 뉴 델리 오토쇼를 통해 아시아 최초로 공개됐다.타이군 컨셉트카는 1.0리터 TSI 엔진을 탑재, 11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새로운 트렁크 리드와 외부에 스페어 타이어를 장착한 소형 SUV다. 컴팩트한 크기와 넓은 실내를 갖춘 타이군은 전장 3859mm, 전폭 1728mm, 전고 1
쌍용자동차가 인도 델리모터쇼를 통해 콘셉트카 'LIV-1'을 해외 최초로 선보이는 한편 주력 모델을 선보임으로써 현지 시장에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역량 알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쌍용차는 인도 델리의 엑스포 마트(Expo Mart)에서 오는 11일까지 개최되는 2014 델리모터쇼에서 지난 5일 마힌드라와 공동으로 프레스데이 행사를 갖고 콘셉트카
혼다코리아가 안전 성능과 편의 사양 등을 업그레이드 한 2014년형 ‘올 뉴 오딧세이’를 6일 출시했다. 올딧세이는 최고 수준의 안전 성능을 탑재, 미국 고속도로 보험 협회(IIHS)에서 실시한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미니밴 최초로 최고 안전 등급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사각 지역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레인 와치 시스템’, 타이어 공기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