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그룹 코리아가 오는 20일 개장을 앞둔 서울 고가 보행길 ‘서울로 7017’을 향후 5년간 공식 후원하고 서울로 숲 조성에 기여하고자 일정 구간을 ‘BMW 숲’으로 구성한다고 밝혔다.서울로 7017은 철거 위기에 놓인 구 서울역고가를 도심 속 공원으로 재활용한 서울시의 대표 도심재생사업으로, 시민과 기업의 참여로 조성되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프가 고성능 오프로드 버전인 지프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를 출시했다. 지프의 트레일호크 버전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며, 지프 레니게이드는 전설적인 4x4 성능으로 유명한 지프 브랜드 최초의 정통 소형 SUV다. 레니게이드 트레일호크는 20:1의 크롤비를 자랑하는 지프 액티브 드라이브 로우 AWD 시스템, 락 모드가 추가된 트레일호크 셀렉-터레인
기아차가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의 주요 사양 및 가격범위를 공개하고, 11일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기아차는 스팅어 2.0 터보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2.2 디젤 등 세 가지 엔진 라인업을 선보이고 가격대를 공개했다.2.0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 최대토크 36.0kgf·m의
PSA 그룹 프리미엄 브랜드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가 지방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생산한 ‘뉴 DS3 지방시 르 메이크업’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DS는 지방시가 럭셔리에 대한 독창적인 접근방식과 디테일을 중요시 하는 세심함, 장인정신, 그리고 재료와 질감, 색상의 조화를 통해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이념 등 자사와 동일한 가치를 추구
아우디가 2017 상하이 모터쇼에서 다재 다능한 컨셉을 선보인다. 4-도어 그란 투리스모 아우디 e-트론 스포트백 컨셉에는 출력 320kW의 전기 드라이브가 탑재된다. 아우디의 클래식한 특징들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요소들과 결합돼, 전기 드라이브 패키지와 기술에 걸맞는 맞춤형 아키텍처가 완성됐다.시선을 끄는 밝은 색상의 인테리어가 적용된 '아우디
2017 상하이모터쇼 데뷔를 앞둔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의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아우디는 렌더링에 2세대 A7 해치백 디자인도 살짝 숨겨져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쿠페 타입의 루프라인이 달린 대형 해치백이다. 스포트백 e-tron 컨셉트는 프런트 페시아에 슬림한 헤드라이트가 사용됐고 중앙에 밝게 빛나는 아우디
제네시스 ‘2017 EQ900'이 17일 출시됐다. 편의사양이 새로 제공되고 상위 트림 사양을 하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하는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2017 EQ900는 전동식 뒷면 유리 커튼과 전동식 트렁크, 고성능 에어컨 필터, 세이프티 언락 등이 기본적용됐다.운전석 통풍시트 성능과 AVN 시스템 기능을 개선하고 글로브 박스 내 DVD 플
살짝 미디움 레어로 익혀 육즙 가득한 스테이크가 생각난다. 아니면, 야외에서 해먹는 바베큐. 고기를 보고 있자니 생각나는건지, 자동차를 보니 생각나는건지 모르겠지만, 자동차와 고기. 왠지 잘 어울리는 조합들이 있다. 딱 보면 왜 고기가 생각나는지 바로 알게 될 것이다. 벤틀리 뮬산은 6,752cc V8엔진에 풀타임 사륜
폭신하고 달콤한 마시멜로. 젤라틴과 옥수수 전분, 설탕 등으로 만들어진 마시멜로는 그러나 대부분 진짜가 아니다. 마시멜로는 유럽과 북아프리카와 아시아 일부 지역에서 서식하는 ‘마시멜로’라는 관목식물의 뿌리를 이용해 만든 음식이다. 줄기를 벗겨 스펀지처럼 푹신해진 부분을 꿀이나 설탕에 조려내 먹거나 뿌리에서 짠 즙에 머랭과 설탕을 섞어 굳히면 우리가 먹는 마
기아차가 K5 터보를 기반으로 엔진과 브레이크 그리고 서스펜션 등을 튜닝해 동급 최고 수준의 가속성능을 발휘하는 GT 버전을 출시했다. K5 GT는 엔진 제원에는 변화가 없지만 중고속 영역의 가속성능 및 변속 응답성을 개선하고 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를 적용해 제동성능을 높였다.로우 스틸 스포츠 브레이크는 마찰재에 금속 성분이 포함돼 있어 제동성능과 내구
제네시스 브랜드가 5일부터 6일까지(현지시간) 오만 무스카트시 소재 ‘샹그릴라 바르 알 지사 리조트&스파’에서 열리는 ‘2017 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에 플래그십 모델인 ‘G90(국내명 EQ900)’ 4대와 럭셔리 대형 세단 ‘G80’ 4대를 행사 의전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컨데 나스트 인터내셔널 럭셔리 컨퍼런스’는 프리미엄 패션
롤스로이스가 전설적인 영국 뮤지션들을 기리기 위한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스포크 에디션 시리즈는 총 9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롤스로이스는 이 중 4대를 런던 샌더슨 호텔에서 미리 공개했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영국 대중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아티
만우절(April Fool's Day)은 매년 새 해가 시작되는 날을 4월1일을 1월1일로 바꾼 프랑스에서 유래됐다. 새해 첫 날이 바뀐 것을 모르거나 깜박한 사람을 놀리면서 시작됐다. 거짓말로 사람을 유쾌하게 만드는 만우절은 개인뿐만 아니라 각 기업도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 경쟁을 벌이기도 한다. 자동차 회사도 예외는 아니다. 브랜드별로 어떤 거짓말
흔히들 이런 말을 한다.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수퍼카와 함께하고자 하는 명품들은 정말 많다. 그 중에서 시계 브랜드와 자동차의 콜라보레이션은 가장 흔하다. 서로의 브랜드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에서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브랜드 사용권을 빌려주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대부분 '수준' 이 맞아야 한다. Fe
넥센타이어가 전세계 비즈니스 파트너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17 퍼플 서밋, 맨체스터’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지난 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치러진 퍼플 서밋은 넥센타이어의 비즈니스 파트너 및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통합 마케팅 활동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관계 발전 및 협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인지도를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다
대략 인구가 13억명 이상인 중국 자동차 제조업체는 현재 283개나 된다. 중국 정부는 너무 많다는 지적이 나오자 산업합리화 조치를 통해 80여개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과잉 상태이다 보니 다른 회사의 디자인을 카피하는 카피캣(CopyCat)을 만드는 일이 흔하다. 엄청난 인구수와 많은 자동차 회사를 갖고 있는 중국에서는 왜 독창적인 디자인보다 &
피아트가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한 풀백 크로스(Fullback Cross) 픽업이 주목 받고 있다. 미국 시장을 겨냥한 신형 풀백 크로스는 아웃도어를 즐기는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구조와 성능을 갖고 있다. 풀백 크로스는 매트 블랙 잉곳, 새틴 실버 스키드 플레이트로 포인트를 주고 대형 사이드 스텝과 새로운 그릴 등으로 차별화된 외관을 완성했다. 텍
그립컨트롤 시스템 탑재로 주행 안전성이 강화된 뉴 푸조 2008 SUV GT 라인과 알뤼르 GC가 15일 국내 출시됐다. 그립컨트롤은 앞바퀴의 효율적인 작동을 통해 지면 컨트롤 기능을 향상시켜 평지, 눈길, 모랫길, 진흙길 등 어떤 노면에서도 안정적이면서도 즐거운 드라이빙이 가능하도록 돕는 장치다.2008 SUV GT Line의 외관은 기존 트림을 베이스로
페라리가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기념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금으로부터 70년 전, 1947년 3월 12일은 페라리의 창립자 엔초 페라리가 그의 이름을 건 첫 번째 자동차 125 S를 완성하고 페라리 공장이 위치한 이탈리아 마라넬로의 거리로 시범주행을 나선 날이다. 정확히 70년이 지난 2017년 3월 12일, 페라리는 이 특별한 날을 기념해
현대차 전용 서체와 아이오닉 홈 충전기가 iF 디자인상 커뮤니케이션디자인 서체 부문과 제품디자인 수송 부문에서 각각 본상을 수상했다. 현대차 고유 서체 ‘현대 산스’는 브랜드 방향성인 ‘모던 프리미엄’을 시각화함으로써 보다 명확한 이미지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해 로고, 컬러 등과 함께 동시에 개발됐으며 현재 103개 언어로 개발돼 전세계 홈페이지와 카탈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