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준중형 SUV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차세대 전략모델 코란도를 공식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쌍용차는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최종식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와 딜러 대표, 내외신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코란도 신차발표 및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 이 날 전국 쌍용차 전시장에서 계약을 시작하고, 차량 인도는 3월 초 연휴를 마치고 이루어질 예정이다.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티볼리와 렉스턴 스포츠가 경쟁시장에서 No.1 브랜드로서 위상을 높여 왔듯 코란도 역시 준중형 SUV시장의 강자로 우뚝
혼다 차세대 CB 시리즈 ‘네오 스포츠 카페(Neo Sports Café)’의 미들급 스포츠 네이키드 모터사이클 2019년형 CB650R의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혼다코리아가 21일 밝혔다. 혼다코리아는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모션과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9년형 CB650R은 기존 혼다 CB650F의 완전변경 모델로 ‘도심 속에서 가슴 뛰는 라이딩을 선사하는 모터사이클’이란 컨셉으로 개발됐으며 스포츠성과 최첨단 사양을 더해 일상에서 라이딩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차세대 미들급
르노삼성차가 기존 모델 대비 최대 150만원이 더 저렴한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라이프(Twizy Life) 트림을 새로 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르노 트위지 라이프 트림의 가격은 1330만원이다. 기존 인텐스 트림 대비 100만원, 카고 트림 대비 150만원 저렴하다. 이로써 트위지는 인텐스, 카고 트림과 함께 3개의 트림을 확보함으로써 실속파 전기차 고객들의 선택지를 더욱 넓혔다.올해 초소형전기차의 국고보조금은 420만원이며, 현재 지자체에 따라 초소형전기차에 250~500만원의 보조금이 책정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선
쌍용차 모기업인 인도 마힌드라 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마힌드라가 지난 14일 인도에서 신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UV300’을 출시했다.쌍용차 티볼리의 플랫폼 X100을 기반으로 생산된 XUV300은 쌍용차와 마힌드라 플랫폼 공유의 최초 모델로 휘발유와 디젤 엔진 두 종류로 출시됐다. 출고가는 휘발유 차량 79만 루피(한화 1250만 3600원), 디젤 차량 84만9000루피(한화 1344만 8160원)이다.XUV300은 치타를 연상시키는 외관 디자인을 바탕으로 새롭게 단장한 고품격 인테리어, 최신 기술로 개선된 동급 최
쌍용차 신형 코란도의 가격과 외관 및 실내 일부가 동호회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됐다. 사전 계약을 위해 인터넷에 공개된 코란도의 가격은 2216만원부터 최고 2823만원으로 표시됐다. 트림은 총 3개로 샤이니는 2216만원~2246만원, 딜라이트는 2523만원~2553만원, 판타스틱은 2793만원~2823만원 사이에서 가격이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공통 선택품목으로는 세이프티 선루프와 딥컨트롤 패키지,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가 제공된다. 136마력 1.6리터 디젤엔진과 ISG 시스템을 기본으로 긴급제동보조(AEB), 전방추돌경보(FCW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팀이 새로운 포뮬러원(F1) 머신, 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를 영국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13일(현지 시간) 최초 공개했다. 2019 FIA 포뮬러원 시즌 개막을 4주 앞두고 공개된 해당 머신은 2.98킬로미터의 실버스톤 국제 서킷에서 루이스 해밀턴과 발테리 보타스와 함께 첫 주행을 마쳤다.메르세데스-AMG F1 W10 EQ Power+는 2019 F1 시즌의 바뀐 기술 규정에 맞춰 이전 머신에서 서스펜션, 공기 역학 요소 등 상당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특히, 새로운
BMW 그룹 코리아의 모터사이클 부문인 BMW 모토라드가 뛰어난 승차감과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중형 스쿠터 뉴 C 400 GT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뉴 C 400 GT는 우아한 스타일과 뛰어난 활용성, 도심은 물론, 장거리 주행에도 손색없는 승차감 등 BMW 모토라드 C 패밀리의 특징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도심형 스쿠터다. 공기역학적 디자인의 트윈 LED 헤드램프를 기본 적용했으며, 통합형 방향 지시등을 결합한 매끄럽고 유기적인 디자인의 차체는 독보적인 스타일을 자랑한다.C 400 X보다 높게 솟은 윈드스크린은 강한
기아차가 스팅어 구입 고객 중 가장 많은 사람이 선택한 가솔린 2.0 터보 모델 ‘플래티넘’ 트림에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알칸타라 소재 및 외장 디자인 차별화 요소를 기본화한 ‘알칸타라 에디션’을 14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먼저 기아차는 기어노브, 스티어링 휠, 콘솔 암레스트 등 운전자의 손길이 자주 닿는 곳에 알칸타라 소재를 기본 적용해 고급감과 세련미를 대폭 향상시켰다.알칸타라는 머리카락 1/400 굵기의 초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져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고급 소재로 방수성이 좋고 오염이 잘되지 않으며 내구성이 뛰어나
와이즈오토가 7인승 중형 밴 ‘브이스타’(V-Star)를 출시하고 럭셔리 중형 밴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 와이즈오토의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의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 모델을 직접 수입해 와이즈오토만의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 시킨 모델이다.와이즈오토는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중형 밴 모델들과는 차원이 다른, 럭셔리한 맞춤형 옵션으로 구성된 ‘브이스타’ 시리즈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간다는 전략이다.주
쌍용차가 코란도의 공간과 함께 추가 안전사양을 공개했다. 코란도는 앞서 공개된 첨단 차량제어기술 딥컨트롤(Deep Control)에 더해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7에어백이 제공된다. 특히 동급 최대 적재공간을 확보해 SUV의 장점인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코란도의 트렁크 공간은 551ℓ(VDA, 독일자동차산업협회표준 기준)로 매직트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 공간은 골프백 4개와 보스턴백 4개를 동시에 수납 가능하고, 2단 매직트레이를 분리해 주행 중에도 물건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격벽으로 활용할
현대차 고성능 디비전 N 버전에 추가될 예정으로 있는 투싼 N의 최고출력이 340마력에 달할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다. 오토익스프레스는 최근 현대차가 2년 이내에 340마력 이상의 출력 성능을 갖춘 투싼 N을 시장에 내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사진은 현재 판매중인 투싼)오토익스프레스는 현대차 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 같이 전했으며 투싼 N이 정지상태에서 시속 60mph(96.56kmh) 도달 시간을 6초 이내로 끌어내리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위해 현대차는 투싼 N의 중량 감축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는 소
캐딜락의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1일 출시됐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전면 그릴에 세밀하게 가공된 크롬 라인이 더해진 플래티넘 전용 디자인이 적용되고 캐딜락을 상징하는 수직형 LED 헤드램프와 곧게 뻗은 리어램프가 사용됐다.측면 도어 실에는 특별한 조명으로 고급감을 더하고 1열, 혹은 2열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내려오는 크롬 재질의 ‘전동식 사이드스텝’이 제공된다. 거대한 차체를 지탱하는 22인치 휠은 촘촘히 구성된 크롬 라인이 더해졌다. 실내는 최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운전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인
BMW 코리아가 전 세계에서 이미 1550만 대 이상 판매된 BMW의 베스트셀링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7세대 뉴 3시리즈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40여 년이 넘는 시간동안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진정한 운전의 즐거움’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과도 같은 모델이다. 7세대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을 장착해 BMW가 지닌 전통적인 주행 특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완전히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모델이다.국내에는 뉴 32
토요타 코리아가 30일부터 캠리 하이브리드 LE 판매를 시작했다. 캠리 하이브리드는 그 동안 4220만원의 XLE 단일 트림으로 판매됐다. 토요타는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퍼포먼스, 스타일, 안전성’이라는 캠리 하이브리드의 강점은 그대로 가져가면서 일부 옵션을 조정해 3740만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TNGA 플랫폼의 높은 차체강성과 저중심 설계에 2.5L 다이나믹 포스 엔진을 탑재한 캠리 하이브리드 LE는 복합 17.5km/ℓ(도심 17.8km/ℓ, 고속 17.2km/ℓ)의 연비 효율성을 갖췄다. 토요타의 예방
1995년 첫 출시된 이후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픽업 모델 가운데 하나로 인정 받고 있는 토요타 타코마(Tacoma)가 새롭게 변신한다. 토요타는 29일(미국 현지시각), 타코마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오는 2월 9일 개막하는 2019 시카고 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토요타는 새롭게 등장할 타코마가 어느 정도의 변화가 있을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모든 내용은 7일 있을 예정인 시카고 오토쇼의 프레스 컨퍼런스 현장에서 자세하게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토요타가 말을 아끼고 있지만 북미 소형 픽업 베스트셀링카인 도요타 타
BMW 코리아가 플래그십 SAV 뉴 X7의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뉴 X7은 X 패밀리의 플래그십 모델로 BMW 라인업 중 가장 넓은 실내 공간과 최고급 인테리어, 다양한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첨단 파워트레인과 섀시 기술을통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성능과 안락한 승차감, 그리고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 성능을 갖추고 있다.국내에서는 뉴 X7 xDrive30d M 스포츠 패키지와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뉴 X7 xDrive30d 디자인 퓨어 엑셀런스, 강력한 성능의 뉴 X7 M50d 등 3가지 라인업을 만나볼
쌍용차 코란도의 인테리어 가운데 콕핏 일부가 티저로 공개됐다. 쌍용차는 티저를 통해 코란도 인테리어의 화려한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환상적인 첨단기술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지향하는 모델 답게 티저 이미지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블레이즈 콕핏은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 9인치 AVN, 인피니티 무드램프로 첨단기술과 세련된 감성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사용자는 기존 아날로그 계기반을 대체하는 동급 최초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통해 내비게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운
현대차 대형 트럭 엑시언트의 상품성 개선 모델이 30일 출시됐다. 2013년 이후 6년 만에 선보인 새 모델에는 능동형 안전 시스템(PROtect)과 다양한 첨단 편의 사양(PROgressive) 을 적용해 운송 사업가를 위한 전문적인 트럭(PROfessional)이라는 의미를 담는 펫네임 PRO가 추가됐다.엑시언트 프로는 최고출력 540ps, 최대토크 265kg·m의 L엔진과 최고출력 430ps, 최대토크 210kg·m의 H엔진 등 두 가지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엔진 내 연소 개선 및 피스톤 마찰 저감
2월 출시 예정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의 최고트림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은 럭셔리 대형 SUV답게 에스컬레이드에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사양을 반영한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플래티넘만의 변화된 특징 3가지를 먼저 알아본다.먼저, 큰 차체가 특징이자 매력인 에스컬레이드는 패밀리용 또는 의전용으로 사용하는 고객이 많다. 하지만, 기존 에스컬레이드에는 승하차가 편리한 사이드 스텝이 적용되지 않아 직접 사이드 스텝을 설치하는 고객들이 있었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어린이들도 안전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국민 세단 현대차 신형 '쏘나타'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해외에서 테스트 중인 위장막 사진이 여럿 나돌기 시작했고 현대차 관계자도 조금씩 입을 열기 시작한 것. 현대차 관계자는 완전변경 8세대 신형 쏘나타는 "차급 이상의 우아한 감성'을 강조해 개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그랜저와 싼타페에 밀려 현대차를 대표하는 모델의 자리에서 밀려난 쏘나타의 원기회복을 위해 최근 트랜드인 '감성의 가치'를 높여 놨다는 의미다. 스파이샷만으로도 신형 쏘나타에는 대대적인 수술이 이뤄졌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