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가 3열 시트를 추가해 7인승으로 변신하는 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의 위장막 사진을 공개했다. 위장랩에는 추가된 3열 시트가 디자인됐다.차량의 외부 층을 벗겨 낸 것과 같은 위장 차량으로 공개된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세 번째 열 2인 시트를 옵션으로 운영할 방침이다.신형 디스커버리 스포츠는 영국 헤일우드(Halewood)를 떠나 여러 대륙에 걸쳐 최종
피아트가 7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에서 개최하는 서핑 대회 반스 US 오픈(Vans US Open)에서 피아트 500L-반스 디자인 컨셉트카를 선보였다.피아트 500L-반스 디자인 컨셉트카에는 빈티지 팜 패턴 캔버스, 계기판에 반스 로고 스티커와 페달과 저장 상자의 반스 와플 솔을 포함해 반스 오리지널 하이-탑 슈즈의 세부적인
올 하반기 출시될 기아차 신형 쏘렌토(프로젝트명 UM)의 외관 렌더링 이미지가 29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렌더링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쏘렌토 후속 모델은 독특한 개성과 입체감 있는 전면부, 역동적인 느낌과 고급감이 돋보이는 측면부, 세련되고 당당한 느낌이 강조된 후면부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갖췄다.기아차 쏘렌토는 2002년 정통 SUV를
바람을 가르는 쿠페를 고를까. 바람을 맞고 달리는 컨버터블은 어때?. 이런 고민을 단박에 해결할 수 있는 모델이 공개됐다.렉서스가 최근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 신형 IS C는 쿠페와 컨버터블을 놓고 해야하는 고민을 덜어 줄 수 있는 두개의 스타일 컨셉 모드를 갖추고 있다.렉서스 신형 IS C는 하드톱을 닫으면 쿠페의 역동적인 스타일이 완성되고 버튼을 누르면
유아용 전동차 브랜드 디트로네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동 자동차 '디트로네 2014'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어린이에게만 한정된 기존 전동차의 한계를 넘어 남녀노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카 디트로네는 2012년 첫 제품을 출시한 후 부천 본사 직영 오프라인 매장을 개설해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으며, 미국 뉴욕의 고급 백화점 버그도프 굿맨을
40톤 트럭 가운데 연비 효율성이 가장 좋은 모델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다임러 악트로스가 28일 국내 시장에 첫 출시됐다.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날 블루 이피션시(Blue Efficiency)컨셉을 적용한 대형 트랙터 악트로스 6x2 2641 LS 트랙터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악트로스는 1996년 출시 이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5만대 이상
BMW가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편의 사양을 갖춘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를 독일 현지에서 최근 공개했다.BMW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지난 3월 개최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는 전장 4342mm, 전폭 1800mm, 전고 15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에 2670mm
닛산이 연내 '캐시카이(QASHQAI)'를 내 놓는다. 소형 SUV, 디젤 엔진을 올렸다. 내수 시장에서 잘 나갈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춘 C 세그먼트 SUV다.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이사는 지난 21일 취임 1주년을 맞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캐시카이'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그는 "캐시카이는 닛산 브랜드 최초의 디젤모델이
한국지엠이 고객 성원과 정부 지원에 힘입어 생산을 재개하기로 한, 2015년형 다마스와 라보의 8월 본격 재출시에 앞서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접수받는다.한국지엠 세르지오 호샤 사장은 “두 차종에 대한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신속하게 생산 라인을 갖추고 부품수급을 완비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양산하게 됐다”며, “다마스와 라보를 기다린 고객에게 한층 향상된 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컴팩트 SUV 더 뉴 GLA 클래스를 오는 8월 말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 2013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뉴 GLA 클래스는 국내에는 2014년 부산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뉴 GLA 클래스는 컴팩트한 차체와 탁월한 성능으로 일상 생활에서 도심 이동이 자유롭고 편리하며, 고속도로에서는 역동적이면서도 효율
마쯔다가 올 뉴 2016 마쯔다2를 17일(현지시간) 일본에서 공개했다. 일본에서 데미오(Demio)로 알려진 마쯔다의 서브 컴팩트 카로 7년전 3세대 글로벌 출시 이후 최초로 완벽히 재설계된 차량이다.하즈미(HAZUMI) 컨셉트에 기반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올 뉴 4세대 차량으로 SKYACTIV 기술과 마쯔다3 컴팩트카, 마쯔다6 중형 세단과
재규어가 내년 출시 예정인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XE에 적용될 첨단 기술을 살짝 공개했다. XE에는 새로 개발한 전/후륜 서스펜션, 전동 파워 어시스트 스티어링 시스템,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 총 네 가지의 첨단 기술이 반영된다.재규어는 이 새로운 기술들로 XE가 짜릿한 퍼포먼스, 민첩한 핸들링, 정확하고 빠른 스티어링 반응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