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이 차원이 다른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컴포트 SUV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22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 시트로엥은 ‘Inspired by You’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패턴을 분석해 차량 개발에 반영하고 있다. 전 세계적인 SUV열풍으로 세단이나 해치백 이용고객들이 SUV로 대거 이동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들이 SUV에서 여전히 충족하지 못한 가장 큰 가치는 ‘편안함’이라는 것에서 착안, 시트로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궁극의 편안함에
BMW 신형 3시리즈 투어링(G21)의 독일 뉘르부르크링 테스트 장면이 포착됐다. 3시리즈 투어링은 3시리즈 전체 라인업의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모델이다.C필러에서부터 테일 게이트까지 후미 일부를 위장막으로 가린 3시리즈 투어링은 앞쪽에서 경사를 주며 이어진 루프 라인의 세련된 마무리와 작은 리어 스포일러로 매우 스포티한 모습을 하고 있다.리어 램프도 위장막으로 상당 부분 감춰져 있어 세단(G20)과 약간의 차별화가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3시리즈 투어링은 세단과 대부분의 기술을 공유하지만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메르세데스 벤츠 EQ 브랜드의 ‘더 뉴 C 350 e’가 국내 공식 출시됐다. 벤츠의 전동화 차량 브랜드인 EQ의 국내 두번째 출시 모델로 C-클래스에 첨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EQ POWER’ 적용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EQ 브랜드의 첫 국내 출시 모델은 같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타입의 더 뉴 GLC 350 e 4MATIC이다. EQ POWER가 적용된 더 뉴 C 350 e는 2.0리터 4기통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211마력에 35.7kg.m 토크를 발휘한다. 6.4kWh 용량의 고전압 리튬이온 배
지프(Jeep)가 SUV의 아이콘인 ‘올 뉴 랭글러’의 풀 라인업을 선보이며, 궁극의 레인지를 완성한다.올 뉴 랭글러 풀 라인업은 2도어 모델인 스포츠와 루비콘 그리고 4도어 모델인 스포츠, 루비콘, 오버랜드, 루비콘 파워탑까지 총 6개 버전으로, 각각의 모델에 분명한 캐릭터를 부여하고 국내 고객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상응하는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 폭넓은 고객층 확대에 들어간다.먼저, 랭글러의 시초인 윌리스MB 디자인을 계승한 랭글러 2도어 출시로 극단적인 모험과 자유를 추구하는 오프로드 드리머들을 자극한다. 스포츠 2도어와
기아차가 15일 디자인 요소를 강화하고, 고객 선호 최첨단 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한 플래그십 세단 ‘2020년형 THE K9’을 출시했다. 먼저 기아차는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를 전트림 기본 탑재했다. 기아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 차량 스스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 및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하고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한다. 또
현대차가 중국서 신형 싼타페 ‘셩다(胜达)’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지문인증 출입시동 기능을 탑재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셩다’로 최근 부진한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13~14일(현지시각) 1박 2일간 중국 해남도 산야 아틀란티스 리조트에서 출시된 ‘제 4세대 셩다(第四代胜达)’는 현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전략적으로 개발된 모델이다. ‘셩다’는 ‘스마트 케어링, 스마트 싼타페(Smart Caring·Smart SANTA FE, 挚爱·智达)’라는 런칭 콘셉트를 바탕으로 첨단 기술력과 실내 공간, 웅장한 디자인을 선호하
완전히 새로워진 7세대 BMW 뉴 3시리즈가 한국 시장에 선 보였다. BMW 코리아는 11일, 신형 3시리즈의 미디어 시승행사를 갖고 이날부터 본격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뉴 3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민첩한 핸들링, 탁월한 효율성을 기반으로 더욱 향상된 첨단 편의옵션까지 장착해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진화됐다.BMW 3시리즈는 1975년 출시 이후 약 45년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부문에서 최고의 모델로 꼽히고 있는 모델이다. 7세대 3시리즈는 이전 모델에 비해 확연히 커진 외관을 특징으로 한다. 전장은 76mm 길어진 47
르노의 소형차, 클리오(CLIO)가 편의사양과 가격 간의 균형감을 한층 높인 신규 트림 ‘아이코닉(ICONIC)’ 출시로 합리적이면서도 실용성 높은 해치백 특유의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은 기존 젠(ZEN)과 인텐스(INTENS)의 중간 트림으로, 합리적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하는 모델이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구성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한 게 특징이다. 클리오 아이코닉 트림의 가격은 2111만원(개별소비세 3.5% 적용)이다. 이를 통해 국내 수입 모델
포르쉐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이 완성을 목전에 둔 최종 단계의 혹독한 내구 테스트에 돌입했다. 포르쉐 AG에 따르면 타이칸이 북극권 근처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눈과 얼음 위에서 테스트를 진행하며 드라이빙 다이내믹의 잠재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타이칸은 동시에 남반구의 여름 날씨 조건을 활용한 시험 주행을 진행 중이다.남아프리카와 두바이에서는 뜨거운 날씨 속 내구성과 지속성, 그리고 혹독한 조건에서 배터리 충전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최고 수준의 품질을 위해 영하 35도부터 영상 50도까지 세계 각지의 극한 조건에서 주행 테스트를 실시
페라리가 새로운 원-오프(One-off) 모델 ‘P80/C’를 공개했다. P80/C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특별한 페라리를 설계 및 제작하는 ‘페라리 원-오프 프로그램'을 통해 페라리 고유의 스포츠카를 현대적으로 재창조한 모델이다.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는 페라리 엔지니어링 및 공기역학 부서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페라리만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새로운 ‘히어로 카(Hero Car)’를 구현해 냈다. 페라리 P80/C 프로젝트의 의뢰인은 페라리의 오랜 고객이자 고도의 식견과 통찰력을
포르쉐 AG가 더 스포티한 성능과 디자인의 카이엔 쿠페(Cayenne Coupé)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3세대 신형 카이엔의 라인업을 더욱 확장한다.포르쉐 AG 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는 “카이엔 쿠페는 3세대 신형 카이엔의 기술적 혁신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한층 더 역동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통해 쿠페 특유의 진보적이고 스포티하며, 감성적인 특징을 잘 드러낸다“고 전했다.새롭게 출시되는 신형 카이엔 쿠페는 역동적인 라인과 커스텀 디자인 요소로 기존 카이엔과 차별화되지만, 강력한 드라이브 시스템, 혁신적인 섀시 시
BMW 신형 2시리즈 그란 쿠페(Gran Coupe)의 티저가 공개됐다. 신형 2시리즈 그란 쿠페는 오는 11월 열리는 LA모터쇼에서 공개 될 예정이며, 2020년 봄 세계 시장에 본격 출시될 예정이다. BMW 2시리즈 그란 쿠페는 티저만으로 차량 후면의 미등 디자인, 후부 도어와 경사진 루프라인으로 구성된 역동적인 외관을 자랑했다.새로운 2시리즈 그란 쿠페에서 확인된 또 다른 사실은 1시리즈와 현재 MINI에서 볼수 있는 BMW의 UKL 프론트 휠 드라이브 아키텍처의 확장 버전이 될 플랫폼이 사용됐다는 것이다. BMW는 그란 쿠페
테슬라가 모델 Y를 공개했다. 모델 Y는 듀얼모터로 네바퀴가 구르는 AWD 방식의 7인승 SUV로 후륜 구동의 롱 레인지 버전을 기준으로 1회 충전에 300마일(482km)을 주행할 수 있고 최고 속도 130mph(209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에 5.5초가 걸린다.그러나 모델 Y의 제원이 자주 변경되면서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최초에는 1회 충전 최대 주행 범위가 EPA 기준 300마일로 표시됐지만 곧바로 286마일, 가속성능은 5.5초에서 5.2초로 변경됐다. 이 밖에 듀얼 모터를 탑재한 퍼포먼스 버전
BMW 코리아가 3세대 뉴 Z4 국내 출시 라인업을 공개하고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BMW의 대표적인 2인승 로드스터인 뉴 Z4는 BMW의 핵심 가치인 ‘운전의 즐거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모델이다. 특히 3세대로 진화하면서 클래식한 패브릭 소프트탑과 감성적인 차체 디자인, 운전자 중심의 실내 디자인을 갖췄으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민첩한 핸들링,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더해 최상의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국내에는 뉴 Z4 sDrive20i 스포츠 라인과 뉴 Z4 sDrive20i M 스포츠 패키지를 먼저 선보이며, M 퍼포
지프가 SUV의 아이콘인 2019 올 뉴 랭글러 공식 출시에 앞서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어드벤처 데이’ 기간 동안 다양한 혜택과 함께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올 뉴 랭글러는 200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에서 JK 플랫폼 기반의 2007년식 랭글러가 발표된 이래 11년 만에 완전 변경돼 2017년 LA 모터쇼를 통해 최초 공개됐다. 지난 8월 국내에 출시된 올 뉴 랭글러 4도어 모델은 출시 3개월만에 1000여대 이상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오는 4월 17일 출시 예정인 2019 올 뉴 랭글러는 2.
렉서스의 막내 SUV 'UX'가 오는 28일 국내 시장에 처음 진출한다. UX의 투입으로 렉서스 코리아는 RX, NX와 함께 SUV 풀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렉서스에 따르면 국내에 출시될 UX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고 2WD, AWD 두개의 타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가격은 4000만원대. 렉서스 브랜드 관계자는 "정확한 가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면서도 "국산 중형 SUV 수준의 공격적인 가격으로 수입차는 물론 국산 준중형 SUV 모델과도 경쟁을 벌일 각오"라고 말했다.렉서스 UX는 전장 4495
쉐보레가 14일부터 2019년형 볼트 EV (Bolt EV)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 긴 주행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장거리 전기차 시대를 연 쉐보레 볼트 EV는 지난 2년 연속 계약 당일 완판 기록을 세우며 국내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쉐보레는 올해 국내 전기차 고객에 대한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해보다 훨씬 늘어난 물량을 확보하고 최대한 출고 시점을 앞당겼다.볼트EV는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고강성 경량 차체에 60kWh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시스템과 고성능 싱글 모터 전동 드라이브
맥라렌의 공식 수입원 맥라렌 서울이 ‘600LT 스파이더’의 국내 공개 행사를 7일 맥라렌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600LT 스파이더는 맥라렌의 퍼포먼스를 상징하는 롱테일을 뜻하는 LT 타이틀을 부여 받은 2인승 컨버터블 슈퍼스포츠카다. 1997년 첫 번째 롱테일 모델인 F1 GTR 롱테일을 시작으로 지난 12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4번째 600LT 쿠페에 이은 5번째 롱테일 모델이다.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600LT 스파이더 출시를 계기로 600LT 쿠페와 스파이더를 맥라렌 슈퍼시리즈 및 롱테일 모델 라인업이 업그레이드 됐다
기아차가 7일 서울 강남구 BEAT 360에서 니로 상품성개선 모델 ‘더 뉴 니로’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포토미디어데이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하이브리드,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구축한 친환경 전용 브랜드 2016년 출시한 니로는 글로벌 시장에서 지난달까지 약 27만대 넘게 판매된 친환경차 대표 모델이다.기아차는 미래지향적 친환경차에 걸맞은 최첨단 ADAS 사양을 더 뉴 니로에 다수 탑재했다. 더 뉴 니로에는 기아차의 첨단 주행 신기술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의 차로유지보조(LFA)
현대차가 신형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11일 개시하고 이번 달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2014년 3월 7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신형 쏘나타에 ‘센슈어스 스포트니스’를 적용해 혁신적인 디자인의 스포티 중형 세단 이미지를 완성했으며 각종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신규 엔진 및 플랫폼 등으로 차량 상품성을 대폭 높였다.센슈어스 스포트니스는 현대차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르 필 루즈’를 통해 공개한 차세대 현대차 디자인 철학으로 비율, 구조, 스타일링(선, 면, 색상, 재질), 기술 등 4가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