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미래를 여는 혁신과 열정’을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 국제 컨퍼런스가 4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산·학·연 관계자들과 학생들 1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이번 국제 컨퍼런스는 서울모터쇼의 아이덴티티 구축 차원에서 국내외 자동차 전문가들을 섭외해 스토리텔링 방식의 강연으로 기획됐다.이날 행사에는 스탠포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쉐보레가 30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전기차 중 최장 거리인 383km의 획기적인 1회 충전 주행거리를 인증 받은 볼트EV를 공개하고 상세 제원과 더불어 혁신적인 상품성을 선보였다.보조금 혜택 포함 준중형 승용차 수준의 2천만원대 가격을 바탕으로 지난 17일 고객 계약 접수 하루 만에 올해 판매분의 계약이 완료되며 시장
인피니티 코리아가 7일 Q50S 하이브리드 스타일 트림 및 Q50S 스포츠 에디션 패키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Q50S는 인피니티의 하이브리드 베스트셀링 모델로 2016년 기준, 전년 대비 2배 이상 판매량이 급증했다. 이번에 출시된 Q50S 스타일은 국내 출시된 300마력 이상 차종 중 유일한 4천만원대 모델이다.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364 마력의 강력한
기아차가 준대형 세단 올 뉴 K7에 안전 사양을 강화하고 연비를 향상시킨 2017년형 K7으로 새롭게 단장하고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지난해 11월 5000대 한정으로 출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리미티드 에디션’은 2.4 가솔린/2.2 디젤 모델에 ‘리미티드’, 3.3가솔린 모델에 ‘리미티드 플러스’로 적용해 선택 폭을 확대했다.기아차는 20
쌍용차가 지난 2월 코란도 투리스모 전 모델 4WD를 기본 적용한 데 이어 인테리어를 대폭 변경하고 상품성을 높인 2017 코란도 투리스모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이는 2017 코란도 투리스모는 안락함을 대폭 향상시킨 시트는 물론 대시보드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블랙 인테리어를 신규 적용했다. 이를 통해 모던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경쟁모델
쌍용자동차가 경쟁차종을 압도하는 소형SUV 시장을 주도해 온 티볼리 브랜드에 경쾌한 주행성능과 더욱 뛰어난 가격경쟁력을 갖춘 티볼리 에어 가솔린 모델을 추가 투입한다고 11일 밝혔다.출시 후 꾸준히 월 2천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티볼리 에어의 선전에 힘입어 티볼리 브랜드는 지난 달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하는 등 쌍용자동차의 판매성장세를 주도하고
렉서스브랜드는 오는 6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16 부산국제모터쇼’ 에서 렉서스 그랜드 투어링 세단 All New GS와 고성능 스포츠 세단 New GS F의 국내 출시를 비롯, 패션 디자이너 최범석씨의 더블유 드레스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개발한 렉서스 향수 ‘CHORD’를 선보였다.렉서스는 7대의 출품차량 중 3대의 차량을
2005년 전국 최연소로 헌혈횟수 100회를 달성했던 김진훈씨가 영예의 니로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최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훈씨에게 니로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The Smart SUV’를 표방하며 지난 3월 출시된 니로는 SUV 최고 연비, 초고장력
도요타가 22일 웨스틴 조선호텔 에서 ‘4세대 프리우스’의 미디어 발표회를 갖고 올해 도요타의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비중을 50%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국도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도요타 하이브리드 모델을 지속적으로 투입한다는 ‘스마트 하이브리드 라인업 전략’으로 올해 연간 판매목표 8
도요타가 8일 한국도요타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CONNECT TO 에서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 의 기자 발표회를 겸한 ‘2016 Toyota Press Communication Day’를 갖고, ‘세 가지 스마트’를 축으로 하는 2016 도요타브랜드 경영방침을 발표했다.한국도요타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도요타의 비전 2020인 ‘한국에서 가
도요타가 8일 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 발표회를 갖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는 첨단 E-four 시스템이 탑재된 4WD(4륜) 모델로 고객인도는 3월 말 부터다.2016 올 뉴 라브4 하이브리드의 가격은 4260만원이다. 도요타 하이브리드 고유의 뛰어난 친환경 성능과 전자식 4륜구동 시스템인 E-four를 탑재하고, 파워 백
도요타가 정부의 자동차 개별 소비세 인하 연장방침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도요타 전 모델에 이를 반영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1월 1일 이후 판매된 차량에 대해서도 소급 적용한다.이에 따라 도요타 모델의 가격은 20만원에서 60만원까지 조정됐다. 주요 모델의 가격은 미니밴 시에나가 5090만원(3500cc, 2륜), 캠리(2500cc, 가솔린) 3330만
현대차가 친환경차 전용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하고 있는‘아이오닉(IONIQ)’의 하이브리드 버전이 사전 계약을 시작한다. 5일부터 전국 영업점에서 사전계약에 들어가는 아이오닉은 14일 출시될 예정이다. 차세대 모빌리티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전기(EV) 등 총 3가지 파워트레인 모델로 출시된다.아이오닉 하이브리
갑을오토텍이 다임러 인도 상용차의 메르세데스-벤츠 중형트럭 아테고에 트럭용 냉난방공조 시스템 공급관련 생산설비를 점검하고 개발 일정을 확인하고자 DICV 본사 품질물류담당자가 아산에 위치한 본사 공장을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갑을오토텍은 독일 다임러 본사로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중형트럭 아테고에 적용할 트럭용 냉난방공조 시스템을 수주하며 첫 번째 공급지역으
렉서스 중형세단 ‘2016 올 뉴 ES’의 국내 출시가 내 달 1일로 확정했다. 이날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 일제히 판매에 들어가는 올 뉴 ES는 하이브리드 모델인 ES300h와 3500cc V6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ES350 2종으로 구성됐다.2001년부터 국내에 판매된 ES시리즈는 수입차 시장 초기 ‘원조 베스트셀링 카’로 평가 받는 렉서스의 주력모델
산업통상자원부가 올해 상반기 자동차산업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국내 판매는 85만7169대로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6.2% 증가했으나, 생산 232만1840대, 수출 155만1982대로 각각 0.9%, 3.0%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국내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신흥시장 침체 등에 따른 수출 감소로 국내생산은 전년동기대비 0.9% 감소한 232만18
인피니티 코리아가 23일, 고성능ㆍ고효율 하이브리드 세단의 정수 'Q50S 에센스'를 국내 처음으로 출시했다. Q50S 에센스는 인피니티 다이렉트 리스폰스 하이브리드 시스템, 세계 최초의 지능형 스티어링 시스템인 다이렉트 어댑티브 스티어링 등 최첨단 기술 탑재에도 불구하고 가격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높인 모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5690만원이다.이번에
르노삼성차가 올해 한-EU FTA 관세 인하 및 최근 유로화 약세에 따른 환율 효과를 업계 최초로 반영, 5월부터 QM3 신차 구입 고객에 80만원 혜택을 돌려주는 특별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르노삼성차는 스페인에서 전량 수입해 들여오는 QM3에 2015년 7월 적용될 한-EU FTA의 관세 인하율을 선 적용하고, 최근 유로화 약세에 따른 긍정적인 환율 효
현대차 노사가 2일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현대차 사장, 이경훈 노조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 5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사는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관련 제시안을 노조측에 전달했다.현대차는 "최근 해외시장에서 엔저와 환율 문제로 인한 가격경쟁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내수시
르노삼성차가 1일, 기존 QM3 트림에 신규 컬러 및 내외장 편의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한 최상위 트림 ‘RE 시그니처’를 추가하고, 가격인상 없이 신규사양 추가 및 기존사양을 확대 적용한 2015년형 QM5를 출시한다고 밝혔다.르노삼성차 QM3, QM5는 도심형 크로스오버의 대명사로, 지난 해 두 차종은 우수한 품질, 정숙성, 세련된 유러피언 디자인 등으로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