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i30 일부 차량에서 제작 결함을 발견하고 대량 리콜 계획을 밝힌데 이어 국내에서도 리콜이 실시된다. 13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FCA코리아, BMW코리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만트럭코리아,바이크코리아에서 수입 판매한 총 21개 차종 49만4720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아반떼, i30 등 2개 차종 49만1102대는 일부 노후 차량의 ABS/ESC 모듈 전원부에 오일 또는 수분 등의 이물질이 유입되어 내부합선으로 인한 화재 가
14일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볼보자동차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한불모터스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29개 차종 2만428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현대차에서 제작, 판매한 그랜저(IG) 8873대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자기인증적합조사를 실시한 결과,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아반떼(AD) 2509대는 커넥팅 로드 공정상
배출가스를 조작해 연비와 성능, 친환경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광고 했다는 이유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자 이에 볼복해 소송을 제기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대법원 상고심에서 최종 패소 판결을 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24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AVK), 독일 폭스바겐 악티엔게젤샤프트와 아우디 본사 등이 공정거래위원회를 상대로 낸 시정명령 등 취소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016년 12월,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해 기준을 충족한 친환경 차량으로 속여 높은 성능
국토교통부가 한국지엠, 볼보자동차코리아, 현대자동차 등 9개사에서 제작 및 수입 판매한 41개 차종 20만 여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1일 국토부는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현대자동차,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9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 판매한 총 41개 차종 20만470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먼저 한국지엠, 한국토요타자동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3개사가 수입 또는 판매한 16개 차종 19만5608대에서 다카타 에어백 모듈의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미래 모빌리티 세상에 다가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 위치한 JCC 아트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전시회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이끌 미래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문화 인프라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투모로드(TOMOROAD)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펼쳐진다.26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미래 모빌리티 세상에 다가올 삶의 변화를 주제로 '새로운 시작 The Next Chapter'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속한 폭스바겐그룹은 2050년까지 완
토요타, 닛산, 벤츠 등 수입차 37개 차종 9272대가 제동장치 등의 결함으로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이들 차종에 대한 리콜과 함께 자기인증 적합조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는 등 안전기준을 위반한 토요타, 혼다, 기아 등 3개 제작사에 리콜을 명령하고 총 44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모델별 리콜 사유로는 한국토요타의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1207대는 제동장치 결함(브레이크 부스터 펌프)으로 제동거리가 증가하고 안전성제어장치(VSC)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자동차 안전기준에도 위반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9월 2일부터 자동차 교환ㆍ환불 제도(한국형 레몬법)를 전격 시행한다. 한국형 레몬법은 자동차가 소유자에게 인도된 날로부터 1년 이내 또는 주행거리 2만 킬로미터 이내에 중대하자로 2회, 일반하자로 3회 이상 수리 후 동일 하자가 재발할 경우, 차주는 자동차를 인도받은 날로부터 2년 이내에 제조사에게 신차 교환이나 환불을 요구할 수 있는 제도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한국형 레몬법 도입을 결정한 이후 그룹 산하 네 개 브랜드인 아우디와 폭스바겐, 람보르기니, 벤틀리와 구체적인 운영안을 논의하는 등 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독일 본사의 글로벌 지침에 따라 8월 28일부로 조직명과 대외적인 직함을 변경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2004년 아우디코리아가 법인으로 설립된 후, 이듬해인 2005년에 폭스바겐 브랜드를 도입하고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로 법인명을 변경했다.이후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벤틀리, 람보르기니 브랜드를 국내에 도입했다. 이번 변경으로 폭스바겐코리아와 아우디코리아는 각각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산하의 아우디 부문, 폭스바겐 부문으로 조직명칭이 변경된다. 이에 따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르네 코네베아그 그룹총괄사장은 그룹사장으
환경부가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의 경유차 1만 261대가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사용하는 요소수 분사량을 임의로 조작해 질소산화물(NOx)과 같은 오염물질을 인증치의 최대 10배 이상 배출한 사실을 적발했다고 어제(21일) 밝혔다. 해당 모델 8종은 인증 취소와 함께 결함 시정명령, 과징금 사전통지 및 형사 고발하겠다는 방침이다.요소수는 SCR(선택적 촉매 환원법) 방식으로 경유차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산소로 분해하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 요소수가 얼마나 분사 되느냐에 따라서 배출가스의 양이 결정된다. 환경부는 이번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아우디 A6, A7 및 폭스바겐 투아렉 등 자사 차량의 배출가스 불법조작 적발과 관련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20일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 및 판매한 유로6 경유차 8종 총 1만 261대를 요소수 분사량 감소로 질소산화물을 증가시키는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으로 최종 판단하고, 오는 21일에 인증취소, 결함시정명령, 과징금 사전통지 및 형사 고발한다고 밝혔다.대상 차종은 2015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판매된 아우디 A6 3
아우디 A6, A7 및 폭스바겐 투아렉과 포르쉐 카이엔 등 8개 차종에서 배출가스 불법조작이 또 다시 발견됐다.20일 환경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포르쉐코리아가 국내에 수입·판매한 유로6 경유차량 8종 총 1만 261대를 요소수 분사량 감소로 질소산화물을 증가시키는 배출가스 불법조작(임의설정)으로 최종 판단하고, 오는 21일에 인증취소, 결함시정명령, 과징금 사전통지 및 형사 고발한다고 밝혔다.2015년 5월부터 2018년 1월까지 판매된 이들 경유차량 8종은 아우디 A6 3종(FMY-AD-14-11, FMY-AD-14-10, H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브랜드별 주요 경영진의 후임을 선임하고 조직을 강화한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로 울리히 크룸샤이드 현 아우디폭스바겐 중동 지역 그룹재무이사를, 아우디코리아의 신임 사장으로 제프리 매너링 현 아우디 싱가포르 사장을 선임할 예정이다. 크룸샤이드 최고재무책임자는 8월 1일자로 부임하며, 매너링 사장은 8월 26일부터 아우디코리아의 대표직을 맡게 된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의 재무행정을 담당할 크룸샤이드 신임 최고재무책임자는 2000년 폭스바겐그룹에 입사, 재무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해왔다. 폭스바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4차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 및 교육문화 인프라 구축에 투자한다. 이를 통해 4차산업혁명의 핵심산업인 퓨처 모빌리티와 관련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함으로써 한국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성장에 기여한다는 전략이다.12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변화하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Transform Audi Volkswagen Korea)'를 주제로 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비전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믿을 수 있는 파트너'를 달성하기 위한 향후 5년간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국토교통부가 7개 자동차 업체의 총 24개 모델 3만7901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9일 밝혔다. 폭스바겐코리아 CC 2.0 TDI GP BMT 등 15개 모델 2만3718대, 포드코리아 머스탱 132대, 지엠코리아 캐딜락 BLS 95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9일부터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서비스센터, 지엠코리아 서비스센터, 8월 17일부터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국토교통부가 페라리, 람보르기니, BMW의 총 10개 모델 2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2일 밝혔다. FMK의 페라리 캘리포니아 등 5개 모델 78대는 다카타 에어백 전개 시 인플레이터의 과도한 폭발압력으로 발생한 내부 부품의 금속 파편이 운전자 등에게 상해를 입힐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8월 2일부터 FMK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에어백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쿠페 등 4개 모델 39대는 엔진 제어 프로그램 오류로 공회전 상태에서 연료 공급 유량 조절 장치
디젤 게이트 이후 절치부심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내부 조직을 추스리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혁신에 나섰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 4월 발표한 미래 전략 '미션5(Mission 5)'를 발표한 바 있으며 오는 8월부터 구체적인 실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션5는 고객만족도 향상, 조직효율성 강화, 정직한 행동, 사회적 책임 강화, 시장리더십 회복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수평적 기업 문화의 출발점으로 오는 8월 1일부터 사내 직함을 없애고 호칭을 통일시킨다. 이에 따라 사내 모든 직함을 'OO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EA189 디젤 엔진을 장착한 폭스바겐 및 아우디 전 차종에 대한 리콜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신뢰 회복 프로그램(TBM)을 실시한다. TBM은 EA189 리콜을 통해 기술적인 해결책을 적용하는 경우 차량의 성능 및 내구성에 부정적인 영향이 없다는 점이 확인되었으나,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함으로써 리콜을 촉진하기 위해 엔진 및 배출가스 처리 시스템 내 특정 부품과 관련된 문제들에 대해 무상으로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이다.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실시하는 TBM은 전체 서비스 이력이 있는 EA189
국토교통부가 기아차, 현대차, 랜드로버, 폭스바겐에서 판매하는 총 10개 모델 23만101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아차 모닝(TA), 레이 등 2개 모델 19만562대에서 연료 및 레벨링 호스의 재질 결함으로 호스가 균열돼 누유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26일부터 기아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개선된 부품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9579대, 기아차 니로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9만988대는 엔진클러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새로운 조직 편성 및 임원을 선임하며 변화에 속도를 올린다. 지난 16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기술개발센터 신설 및 그룹 애프터서비스부 총괄 임원 선임을 발표했다.신설된 기술개발센터는 PDI 센터팀과 내비게이션 기술개발팀으로 구성되며, 향후 미래 기술과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역할을 확대할 예정이다.최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의 준법 확인 절차 강화를 위해 출고 전 점검 (PDI) 센터 내 프로세스를 개선했다. 이와 함께, 디지털화 분야의 핵심인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아우디폭스
한국지엠, BMW, 아우디, 포드, 재규어, 미쓰비시, 다임러트럭의 총 33개 모델 6만980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한국지엠 윈스톰 4만4573대는 차량 뒤쪽 스포일러를 고정하는 볼트의 결함으로 스포일러가 차량으로부터 이탈되어 뒤 따라오는 차량의 사고 유발 가능성이 확인됐다. 해당차량은 4월 13일부터 한국지엠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점검 후 교체 받을 수 있다. BMW코리아 320i 등 12개 모델 1만5802대는 에어컨 및 히터의 송풍량 조절기와 커넥터의 연결 결함으로 강한 바람 작동 시 송풍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