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9월 사회적 대 타협을 통한 노.노.사.정 합의 사항의 성실한 이행을 위한 후속조치로 추가 복직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복직은 2019년에 출시하는 렉스턴 스포츠 롱바디와 코란도 C 후속모델(C300) 등 신차 생산 대응뿐만 아니라 근로시간 단축에 따른 추가인력 소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또한 이번 채용 규모는 당초 지난 9월 노.노.사.정 합의 사항이었던 해고자 복직 대상자의 60%인 71명의 해고자 외에도 34명의 희망퇴직자 및 신입사원을 추가해 총 105명 규모로 확대 시행된다. 지난 12월
쌍용차가 9년 연속 파업없이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최종 타결했다. 쌍용차 노조는 9일 열린 잠정합의안 찬반투표에서 조합원 3265명 중 1636명(50.1%)의 찬성으로 가결하고 올해 협상을 완전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임금을 동결하고 일시금 100만원을 지급키로 했다. 또 별도 합의사항으로 고용안정을 위한 미래발전전망 특별협약서 체결과 주간연속 2교대 (8+8) 시행 등을 결정했다. 특별 협약을 통해 신차 및 상품성 개선 프로젝트, 신기술 개발, 해외시장 다변화 추진, 협약서 이행점검을 위한 경영발전위원
쌍용자동차가 오는 4월 2일부터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2교대(8+9 시간)를 본격 시행키로 하고 26일 평택공장에서 노사 조인식을 가졌다.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노사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31일 노사합의 이후 조합원 설명회와 세부 운영방안 논의 등을 거쳐 시행안을 최종 확정 지은 바 있다.근무 형태 변경에 따라 생산 물량 증대 수요가 있는 조립 1라인(티볼리 브랜드 생산)과 3라인(렉스턴 브랜드 생산)은 주간 연속2교대로 전환하게 되며, 조립 2라인(코란도 투리스모 생산)은 기존처럼 1교
쌍용차가 근무형태 변경에 대한 노사 합의에 따라 오는 4월 2일부터 심야 근무 없는 주간 연속2교대를 본격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 근무 형태는 기존 주야 2교대에서 주간 연속2교대로 전환되면서 근로자 1인당 일일 평균 근로시간은 10.25시간에서 8.5시간으로 줄어들게 된다.쌍용차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노사 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1월 31일 노사합의 이후 조합원 설명회와 투표를 거쳐 시행을 최종 확정 지었다.쌍용차 평택공장은 현재 티볼리 브랜드가 생산되는 조립 1라인만 주야 2교대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올해 글로벌 자동차 판매 1위를 두고 있는 폭스바겐그룹, 토요타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아시아, 아프리카 시장의 성장으로 상반기 판매실적이 전년 대비 7% 늘어난 526만 8,079대를 기록하면서 글로벌 판매량 1위를 기록, 넘버1의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는 지난 달 향
쌍용차가 미래지향적인 노사문화 구축 및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 1월 결의대회와 함께 시작된 생산활성화 프로젝트는 완벽한 품질의 제품,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생산 프로세스 구축, 직원 역량 향상의 앞 글자를 딴 3P+(삼피플)이라는 슬로건 하에 임직원들의 개인적 역량 강화는 물론 공동체 의식 함양, 발
르노삼성차가 12일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김효성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임금 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지난달 22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 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
르노삼성차의 올해 임금협상이 최종 타결됐다. 22일 실시한 노조 찬반투표 결과 57.8% 찬성으로 3년 연속 무분규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차 노사는 지난달 29일 기본급 6만2400원 인상, 경영 성과 격려금 400만원, 무분규 타결 격려금150만원, 우리사주 보상금 50만원, 생산성 격려금 200% 지급 등을 골자로 하는 합의안을 도출했으나 1차 조합원 찬
르노삼성차가 올해 임금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잠정합의안이 노조원 투표에서 가결되면 르노삼성차는 3년 연속 무분규로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을수 있게 된다. 노사 양측은 지난 5월부터 실무교섭 10 차례, 본교섭 8차례를 거쳐 임금 교섭을 진행해왔으나 노조는 지난 8월11일 쟁위 행위 투표를 가결하는 등 노사간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그 동안 회사는 내수 판
쌍용차가 국내 완성차 최초로 올해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8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이라는 기록도 세웠다. 쌍용차 노조는 26~27일 진행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지난 26일 도출된 임금 협상 잠정합의안을 67%의 찬성률로 가결했다고 밝혔다.노사는 지난 6월9일 교섭 상견례를 시작했으며 최종 타결까지 50일이 채 걸리지 않았다.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
르노삼성자동차가 내수 판매 3위 탈환을 선포했다. 박동훈 르노삼성차 사장은 18일 가진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지난 해는 SM6와 QM6의 성공적인 출시로 르노삼성의 절대명제였던 자신감을 회복한 해였다"며 "이런 자신감을 바탕으로 올해 내수 12만대 이상, 수출 14만대 이상을 포함한 총 27만대 판매를 달성하겠다" 밝혔다.박 사장은 이를 위해 "지난
르노삼성차가 19일 오전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에서 박동훈 사장과 최오영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노·사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짓는 조인식을 가졌다.르노삼성차 노·사 양측은 지난 12일 기본급 31,2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800만원 지급, 근무
15일, 임금 잠정합의안을 통과시킨 현대차 노조는 올해에만 20번이 넘어 약 3조원 이상의 손실을 가져왔다. 다행스럽게 타결은 됐지만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매년 연례행사가 되어 식상할 정도로 습관화되었고 우리나라보다 해외에 악명이 높다고 하겠다. 그 만큼 강성 노조로 인식되어 국내 시장에의 투자가 어려워진다는 뜻이다. 전면 파업 당일 우리나라의 자동차 생산
르노삼성차 노사가 지난 12일 작업환경 개선, 잔업근무시간 조정, 조직활성화 행사 등 노조의 추가 요구 사항이 반영된 추가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고 13일, 전체 노조원 57.3%의 찬성으로 2016년도 임금 및 단체 협상을 최종 타결 지었다.임단협 타결 내용은 기본급 3만1200원 인상, 생산성 격려금 지급, 신차 출시 격려금 300만원을 포함한 인센티브
르노삼성차가 대표노조인 르노삼성차노동조합과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잠정 합의를 도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 노사 대타협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한 것이다.지난 7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임단협 협상을 시작한 노사는 실무협상 9회, 본협상 5회를 실시했다. 노조는 기본급 7만5천원, 임단협 타결 격려금, SM6, QM5 출시격려금 등을
쌍용차가 지난 8월 내수 7676대, 수출 4502대를 포함 총 1만 217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티볼리 브랜드의 성장에 따른 견조한 판매 증가세에 힘입어 수출과 내수 판매 모두 전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1%, 누계 대비로는 7.7% 증가한 실적이다.내수 판매도 티볼리 브랜드의 상승세로 전년 동월 대비 2.1% 증가
쌍용차가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쌍용차는 지난 26~27일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합의안이 61%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2016년 임.단협 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고 27일 밝혔다.이로써 쌍용차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무분규 교섭의 전통을 이어나가면서 생산적, 협력적 노사문화를 기반으로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
넥센타이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우수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창출 우수기업 오찬 행사에 참석해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 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고 밝혔다.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일자리 창출에 대한 CEO의 강한 의지와 기업성장, 노사화합과 적극적 투자 등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3월 16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국내 완성차ㆍ자동차 부품업종 CEO와의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동개혁 추진 현황 및 계획, 민관 협조를 통한 일자리 확대 방안, 기업별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 이뤄졌다.르노삼성차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완성차 업계 최초의 ‘무분규 노사 대타협’을 주제로 오직렬 부사장이 직접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