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 21일 전국을 순회하며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AS 최고반장’ 캠페인을 충남 당진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타타대우상용차의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인 ‘AS 최고반장’은 각 권역별 타타대우 정비 서비스 센터 및 협력업체들과 연계해 무상점검 및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캠페인이다. 특히, 타타대우상용차 서비스지원실의 차량 전문가들과 직접 현장에서 소통할 수 있어 차량 상태에 대한 정밀한 진단 서비스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이번 충청 지역 ‘AS 최고반장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당진에서 고객 1
역대급 장마철이 다가온다. 올해 여름은 특히 잦은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차량 관리법과 안전 운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기상청은 여름철인 올 6월부터 8월 사이에 엘니뇨의 영향 등으로 집중호우가 잦을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이런 시기에는 교통사고 위험도 증가한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여름철 빗길 교통사고는 2만6000여건이 발생했고, 빗길 교통사고의 치사율은 100건당 2.1명으로 맑은 날(1.5명/100건) 대비 1.4배 위험도가 더 높았다.이에 직영중고차 플랫폼 K Car(케이카)는 본격적인 장마철 시작을 앞
지난달 강릉 기온이 5월 관측사상 가장 높은 35.5도를 기록하는 등, 올 여름 '슈퍼 엘니뇨'로 인한 역대급 무더위와 폭우가 예상된다. 이상기온을 피해 일찌감치 휴가와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도 많은 만큼, 차량 관리에 있어서도 미리부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폭염과 폭우가 반복되는 여름철은 엔진 과열·빗길 운전 등 여러 위험 요소가 있어 차량 운행 전후로 더욱 각별한 점검이 요구되는 시기다. 이에 자동차 전문 유통 관리 기업 오토플러스의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는 여름철을 대비해 필수적인 차량 점검 항목과 관리법을
현대차가 ‘2023 캐스퍼’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2023 캐스퍼는 경제성을 갖춘 신규 트림을 운영하고 새로운 외장 색상을 더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현대차는 캐스퍼에 실용성을 강조한 ‘디 에센셜 라이트' 트림을 새로 출시해 총 4가지의 트림을 운영한다. 디 에센셜 라이트는 운전석 통풍 시트, 1열 열선 시트, 열선 포함 가죽 스티어링 휠, 버튼시동 & 스마트키, 인조가죽 시트 등 운전자와 탑승자를 배려하는 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현대차는 핵심적인 사양들을 대거 적용한 디 에센셜 라이트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 ‘에이씨델코’가 럭셔리 수입차 고객의 소모품 교환과 경정비 편의성을 높이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콜센터를 오픈했다.에이씨델코 콜센터 오픈을 통해 고객들은 정비예약, 부품 가격, 재고 및 호환성 문의, 기술상담, 인근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에이씨델코 홈페이지에서도 정비 예약이 가능하며, 부품 찾기를 통해 본인 차량에 맞는 부품을 검색하고, 판매점 위치와 서비스센터 정보 등을 얻을 수 있다.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
미국과 유럽 등 선진 자동차 시장은 구매 후 소비자가 직접 챙겨야 할 용품이 제법 많다. 한국에서는 바닥 매트를 아예 다른 제품으로 바꿔주고 번호판 가드나 심지어 블랙박스까지 영업사원이 사비를 털어가며 서비스로 제공하지만 해외에서 이런 일은 흔하지 않다.지금은 달라졌지만, 자동차 바닥 매트는 물론 아웃 사이드 미러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때도 있었다. 세계 최대 전자 상거래 업체 아마존에 따르면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차량용 클리닝 젤(Cleaning Gel)인 것으로 조사됐다.클리닝 젤은 손이나 도구가 닿기 힘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의 글로벌 애프터 마켓 부품 및 서비스 브랜드인 ‘에이씨델코(ACDelco)’는 31일,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23서울모빌리티쇼에서 에이씨델코(ACDelco)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알리고, 본격적으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고객들에게 경정비 및 부품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날 열린 에이씨델코 브랜드 론칭 행사는 윌리엄 헨리 GM 해외사업부문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 부문 전무, 이용태 GM 한국사업장 고객 케어 및 서비스 부문 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헨리 전무는 “에이씨델코는 프
현대차가 미래 비전인 지속가능성을 전달하기 위한 ‘리스타일(Re:Style)’ 프로젝트의 철학과 지난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를 최초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전시는 22일 오후 6시 오프닝 이벤트를 시작으로 23일부터 4월 9일까지 서울 성수동 AP 어게인에서 열린다. 오프닝 이벤트에는 주요 관계자 및 오피니언 리더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다시 사용하고, 다시 생각하는, 새로운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가진 리스타일 프로젝트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미국 여성 노동자 수 십만 명이 노동시간과 환경 개선,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1908년 대규모 시위를 벌인 것을 기념, 1975년 유엔은 매년 3월 8일을 '여성의 날'로 정했다. 여성의 날을 우리나라가 법정 기념일로 정한 때는 2018년이다. 선진국에서 여성의 날은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이날을 공휴일로 정한 국가도 일부 있으며 유럽 등에서는 공식 행사를 갖기도 한다. 가정에서도 남편과 아이들이 아내이자 엄마인 여성에 빵과 장미를 선물하기도 한다. 여성에 대한 각별한 관심이 쏠리는 날, 세계 최대 자동차 메이커 가운데
할부금을 제 때 갚지 않으면 차주는 물론 쥐도 새도 모르게 판매자가 자동차를 회수해 갈 수 있는 세상이 올 전망이다. 포드는 최근, 할부금을 연체하면 차량을 비활성화해 채무를 갚도록 유도하고 장기 연체하면 아예 원격으로 회수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신청했다.포드 특허는 견인차가 대상 차량을 안전하게 견인할 수 있는 장소까지 이동 기술도 포함하고 있다. 원격으로 차량 관리와 제어가 가능한 자율주행차 시대, 할부금이나 은행 연체 등으로 담보에 잡힌 차가 눈앞에서 채권자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보게 될 전망이다.무선 통신으로 차량 소프트
코로나 19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난 3년여 비교적 소통이 원활했던 전국 도로가 올 설에는 자동차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를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일상 회복의 영향으로 이 기간 2648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동 인원의 91.7%가 승용차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따라서 귀성, 귀경 시간은 예년 대비 많이 늘어날 것으로 봤다. 한국도로공사는 연휴 기간 하루 평균 약 519만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측했다. 공사가 예측한
렉서스코리아가 12월 31일까지 컨슈머인사이트 2022 자동차 기획조사 수입차 부분 'A/S 만족도(CSI) 4년 연속 1위(22년 공동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 감사 특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서비스센터에 입고하는 모든 고객은 브레이크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에어컨 필터, 에어 클리너 엘리먼트, 와이퍼 러버·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부동액, 12V 배터리 등에 대해 부품 및 공임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입고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으로 렉서스
며칠 전 수도권과 충청지역에 갑작스러운 한파와 더불어 눈이 쏟아지면서 곳곳에서 교통정체는 물론 교통사고가 속출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날 충청지역 주요 고속도로에서는 짧은 시간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70건 이상 발생했습니다.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되긴 했지만 대부분 적설량이 2~3cm 수준으로 비교적 경미한 수준이었지만 제설작업이 늦어져 출근길 교통대란을 일으킨 청주지역에서는 지역주민의 원성이 빗발치기도 했지요. 이처럼 기온이 갑작스럽게 급강하하고 진눈깨비나 눈, 비 등으로 인해 도로가 미끄러워지기 쉬운 겨울철에는 주행안전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내년 1월 31일까지 겨울철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돕기 위해 ‘2022 겨울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국내에서 공식 판매된 메르세데스-벤츠 모든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 제동장치, 냉각수, 배터리 등 필수 점검 항목에 대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뿐만 아니라, 동절기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에 대비해, 배터리, 부동액,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액 등 주요 겨울철 부품을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와이퍼'는 여름 못지 않게 겨울철 사용이 빈번한데도 타이어, 배터리, 냉각수 등에 비해 홀대를 받는다. 여름철 비와 다르게 겨울에는 눈이 그치고 나면 전방 시야를 완전 가릴 정도의 오염물을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와이퍼의 성능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한파와 폭설 등 혹독한 겨울 날씨에는 뛰어난 내구성 갖춘 ‘실리콘 고무날’ 와이퍼로 교체하는 것을 권장한다.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줄이 남거나 작동 시 소음과 진동이 발생한다면 교체가 필요하다. 혹독한 겨울 날씨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와이퍼는 낮은 기온과 밤새 내
자동차를 운행하다 보면 각종 소모품 교환부터 외장 흠집까지 손 가는 곳이 많아지고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과 시간이 만만치 않다. 특히 정비에 들어가는 공임비 부담이 커 제때 정비에 나서지 못하는 운전자들도 많다.이에 자기 능력이 허락하는 선에서 직접 자동차를 정비하는 운전자가 늘고 있다. 자동차관리법상 자기 소유의 자동차를 자가 정비하는 것은 위법이 아니며, 2019년 개정된 자동차 관리법 시행규칙 제132조에 따라 오일 보충 및 교환, 필터류 교환, 배터리 및 전구 교환, 냉각 장치 점검 및 정비 등이 가능하다. 자동차 애프터마켓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곧 출시될 '사이버트럭' 기술력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현지시간으로 29일, 머스크 CEO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사이버트럭은 보트 역할을 수행할 만큼 방수 기능이 뛰어나 물살이 심하지 않을 경우 강이나 호수, 심지어 바다도 건널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일론 머스크의 자동차 방수 기능에 대한 트윗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2020년 4월에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델 S는 짧은 시간 보트로 변할 수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2019년 1
르노코리아가 중형 세단 ‘SM6'에 필수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가격을 조정한 신규 트림 '‘SM6 필 [必; Feel]’ 을 29일 출시했다. 전국 영업망을 통한 광범위한 설문 진행을 통해 사양을 구성해 기존 SE와 LE 트림을 통합 대체한 SM6 필은 2744만원으로 기존 LE와 비교해 가격은 94만원 내려가지만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기능 대부분이 반영됐다.이에 따라 SM6 필에는 전조등을 포함한 LED 시스템과 오토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후방카메라, 운전석 파워시트, 오토라이팅 헤드램프, 레인센싱 와이퍼, 인텔
국토교통부가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BMW코리아, 다산중공업, 모토스타코리아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총 52개 차종 10만216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기아 쏘렌토 R 5만9828대는 전기식 보조 히터 커넥터의 내구성 부족으로 인해 커넥터가 손상되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스포티지 2만9687대는 2열 좌석 하부의 전기배선이 정상 경로를 벗어나 좌석을 접는 경우 배선이 좌석 하부 프레임과 간섭되어 손상되고, 이로
민족 최대 명절 추석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마음 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그러나 급해진 마음과 다르게 귀향길과 귀성길 운전 대부분은 장거리를 달려야 하고 중간중간 만나는 정체 구간으로 답답함을 각오해야 한다. 교통정체의 큰 원인은 대부분 교통량 증가 탓, 하지만 차량 사고와 고장 때문인 경우도 많다. 특히 차량 고장은 사전 점검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도 소홀한 결과이기도 하다. 완성차나 타이어, 보험사 등이 연휴에 제공하는 무상점검 서비스를 활용하거나 직접 체크해야 하는 리스트를 소개한다.타이어=안전운전과 직결되는 타이어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