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상반기 내수 3만 3235대, 수출 4만 1000대(CKD 포함)를 포함 총 7만 4235대를 판매하고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1조 7283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반면 급격한 환율 하락 등 수출 채산성이 크게 악화되면서 영업손실 규모가 전년 동기비 15% 감소한 165억 원, 당기 순손실 185억 원을 기록했다.특히 3개월 연속 판
쌍용차가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28일 공개된 쌍용차 1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8626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손실 규모가 95.5% 감소하면서 당기순이익 107억원 흑자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내수와 수출 모두 지난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1분기 내수는 1만 6797대, 수출은 1만 9874대(CKD 포함
쌍용차가 지난 해 극심한 부진에도 창사이래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20일, 2013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를 발표하고 내수 6만 3970대, 수출 8만 1679대(CKD 포함)를 포함 총 14만 5649대를 판매해 매출 3조 4849억, 영업손실 89억, 당기순손실 24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쌍용차는 안정적인 노사관계 및 성공적인
쌍용자동차가 지난 3분기 내수 1만5358대, 수출 1만9224대(CKD 포함)를 포함 총 3만4582대를 판매해 매출 8375억, 영업이익 7억, 당기순이익 15억을 기록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이러한 3분기 실적은 코란도 패밀리 브랜드의 판매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특히 지난 8월 출시된 '뉴 코란도 C'가 시장에서 큰 호평을
쌍용차가 지난 2007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의미있는 분기 흑자를 달성했다. 쌍용차는 지난 2010년 3분기에도 흑자를 달성했으나 이는 당시 유휴자산 매각 등을 통해 이뤄진 것으로 순수 차량 판매 등을 통해 달성한 분기 흑자는 6년여만이다.쌍용차는 12일 발표한 2013년 상반기 경영실적에서 내수 2만 9286대, 수출 4만174대(CKD 포함)를 포함
쌍용차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부활한 주야 2교대 근무가 첫날 순조롭게 시작됨으로써 조기 경영정상화의 전환점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쌍용자동차 노사는 지난 1월 생산물량 증대 및 고통분담을 통한 일자리 나누기 차원에서 무급휴직자 전원에 대한 복직 합의 이후 인원 재배치를 위한 근무형태 변경 노사협의를 진행해 왔으며, 4월 말 최종 합의를 도출 한
쌍용차가 코란도 시리즈의 판매호조로 1분기 매출 7516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7% 증가세를 기록했다.26일 발표된 쌍용차 1분기 실적에 따르면 내수 1만3293대, 수출 1만7972대(CKD 포함)로 총 3만1265대를 판매해 매출 7516억, 영업손실 174억, 당기순손실 98억을 기록했다.국내외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
쌍용자동차가 2012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내수 4만7700대, 수출 7만3017대(CKD 포함)를 포함 총 12만717대를 판매해 매출 2조8638억, 영업손실 990억, 당기순손실 1061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2012년에 `코란도 C`와 더불어 `코란도스포츠` 등 제품개선 모델의 판매 증대에 힘입어 2011년 대비 판매 대수로는
쌍용차가 지난 3분기 내수 1만1906대, 수출 1만7133대(CKD 포함)를 포함 총 2만9039대를 판매해 매출 6965억, 당기순손실 134억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코란도스포츠`등 제품개선 모델의 호조에 따른 내수판매 증가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급격한 침체로 인한 수출물량 감소에 따른 것으로 전년동기 대비 판매대수 및 매출은 각
제너럴 모터스(GM)는 2일(미국 현지시각),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15억 달러 및 주당 0.9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하고 10분기 연속 이익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2분기 당기순이익은 25억 달러였으며, 주당순이익은 1.54달러였다.2012년 2분기 매출액은 376억 달러로 달러화 강세의 영향을 받아 작년 동기 394억 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쌍용차가 상반기 내수 2만1841대, 수출 3만4812대를 포함 총 5만6653대(CKD 포함)를 판매하고 매출 1조 3559억, 영업손실 537억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상반기 실적은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위축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 대비 7.9% 증가한 내수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대비 1.4% 판매가 증가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537억 원으로 감소한
르노삼성차가 작년 한 해 동안 엄청난 적자를 기록하면서도 모 기업인 프랑스 르노와 일본 닛산에 1조원 이상을 퍼준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제출된 2011년 기업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르노삼성차는 작년 한 해 동안 총 4조9800여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전년도인 2010년 5조1670여억원보다 2000억원 이상 감소한 것이며 이에 따라 매출
프랑스 르노그룹의 최고운영책임자인 카를로스 타바레스 부회장이 방한해 27일 "르노삼성차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신규 라인업 확대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첫 번째 모델로 소형 크로스오버 모델을 2013년 출시하겠다"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또한 방한 목적이 "부품국산화율 80%, 품질 및 제품경쟁력 강화 등 회사의 2012 리바이벌 플랜
쌍용차가 지난 1분기 판매 2만6441대(CKD 포함), 매출 6440억, 영업손실 326억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판매는 전년대비 6.9%, 매출은 3.8% 증가한 것이며 영업손실은 22.0% 감소한 것으로 양호한 개선 실적으로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1분기 판매는 전체적인 내수시장 수요감소 여파로 내수 판매는 3%감소했다. 그러나 수출은 러시아, 아프
4년 연속 영업 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AD모터스가 최근 "더 이상의 적자는 없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2009년 12월, 전기차 사업에 진출한 AD모터스는 개발비투자, 생산을 위한 설비 확보, 인력 확보, 국내외 전시회 참가, 기존 의료기기사업 부문 정리 등을 통해 입지를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정부의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급 등
쌍용차는 2011년 경영실적 집계 결과 판매 11만3001대(CKD 포함), 매출 2조7731억원, 영업손실 1533억원, 당기순손실 112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쌍용차의 2011년 판매실적은 내수 3만8651대, 수출 7만4350대(CKD 포함) 등 총 11만3001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38.2%의 국내 동종업계 최대 성장률을 달성했다. 내수
쌍용차가 2007년 이후 최대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쌍용차는 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지난 3분기 경영실적이 ▲판매 3만367대 ▲매출 7470억 ▲영업손실 306억 ▲당기순손실 354억을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3분기 판매 실적 가운데 수출은 신흥시장 개척 및 코란도 C의 판매 호조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하면서 전 분기에 이어 연속 3만대 이